주께서 기도와 찬송하게 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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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3시에 잠을 깨우시고 기도하게 하셨다.
좌경화 되어진 나라를 걱정하며 기도하게 하셨다.
아들 3명의 믿음을 위하여 기도드렸다.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분명히 응답하신다.
주의 종을 일으켜 세워서 나라를 구하게 하셨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좌경화 된 나라가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처형을 하게 된다면
과감히 예수를 전하고 죽을 각오가 되어 있다.
칼로 목을 치든지, 총으로 가슴을 쏘든지 상관없다.
예수를 믿으라고, 확실히 말하고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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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잠시 후에 잠이 들었는데
꿈 속에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타나셨고
나와 아이들이 박수를 치며 찬송을 하게 되었다.
찬송가 270장 '변찮은 주님의 사랑과' 이었다.
온 가족이 박수치며 찬송하다가 잠이 깼다.
잠이 깬 후에 다시 찬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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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변찮은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볼 때까지
2. 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의 구원을 받은 자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3. 주님의 거룩한 보혈을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싸우며 나가세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4. 십자가 단단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앞에 찬양할 때까지
후 :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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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8.17(토) 새벽 4:2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