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보이는 고난 너머에 있는 소망을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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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이유 있다
롬5:3-4
『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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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난은
1. 아들이 그의 아내와 헤어짐과
2. 나의 재혼한 아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어 헤어지게 됨과
3. 주를 믿는 사람이 나에게 사기를 쳐서 큰 돈을 잃은 것과
4. 이몸이 큰 병으로 심히 시달림이 있었는데 모두 육신에 관한 고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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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심심하시기 때문에 인간에게 고난을 주시는 것이 아니다.
고난에는 이유 있다.
1. 인내하라고 고난을 주신다.
사람은 참을 줄 알아야 하고 더 큰 환난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천국에서의 기쁨을 배가 시키기 위함이다.
2. 불순물(죄, 허물)을 제거(=연단)하라고 고난을 주신다.
잘못이 있으면 회개하고 고쳐야 한다.
3. 참 소망을 가지라고 고난을 주신다.
환난 중에 신의 한수, 하나님의 한 수가 있다.
하나님의 한 수는 바로 사랑이며, 그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음 바 되었다.
나는 고난을 이길 수 있다.
처음에는 많이 속상했으나 지금은 속상해 하지 않는다.
고난 때문에 하나님 섬기는 것을 소홀이 할 수 없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절망할 수 없다.
고난에 얽매어 산다면 마귀에게 지는 삶이다.
그 고난은 능히 이길 수 있는 고난이며, 그 고난 때문에 생활을 못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
나에게는 하나님의 한 수, 사랑이 있어 능히 마귀를 이길 수 있다.
나는 천국의 백성이기에 천국 백성답게 살아갈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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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7.28 오전10:32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