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두 마리의 새는 서로 포옹하며 입맞춤을 하고 있다.
새의 탄력있는 선적인 형상은 아름다운 무희의 원무를 연상케 한다.
경쾌한 동태, 사랑으로 충만된 만남, 즐거운 입맞춤,
모든 고민과 번뇌에서 해방된 기쁨 등이
상승하는 새의 형상적인 선과 앞으로 향하며 상대를 감싸려고 하는 기세를 보이는 날개,
경쾌하고 동적인 자세 등으로 표현되고 있다.
만남의 환회를 고양하는 노란색과 빨간색이 곁들여져 있어 분위기를 한층 밝게 하고 있다.
『우리는
하늘나라의 북소리를 듣고 사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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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서 6:8 >
『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我有三寶, 持而保之,
一曰慈, 二曰儉, 三曰不敢爲天下先,
아유삼보, 지이보지, 일왈자, 이왈검, 삼왈불감위천하선,
내게 세가지 보물이 있어 간직하여 소중히 여기니
첫째가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는 아끼는 것이고
셋째는 사람들 앞에 나서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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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같은 마음, 남을 이처럼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면
사랑하는 이를 위해 무슨 일이든 감수하고 무슨 위험이든 무릅쓸 용기가 생기게 마련이다.
자식을 사랑하는 어머니가 자식을 위하는 일이라면 세상에서 무슨 일인들 못하겠는가?
검약하는 생활을 하게 되면 널리 베풀 수 있다고 하는 것은
“뒤주에서 인심난다.”는 말과 같이 일단은 근검 절약으로 뒤주에 곡식이 저장되어 있어야
널리 자신의 손길을 펼 수 있다는 말로 읽을 수도 있지만,
그보다는 가뭄에 나부터 수돗물을 절약하면 남에게 그만큼 혜택이 돌아가듯
나 스스로 무엇이나 낭비하지 않으면
그 자체로도 남에게 그만큼 널리 이익을 베풀게 되는 것이라는
뜻으로 보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새번역 고린도전서13:13)라고 한 바울의 말이 생각난다.
여기서 말하는 사랑도 전혀 대가를 바라는 마음이 없는 순수한 자기 희생의 아가페적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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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용감할 수 있고,
아끼는 까닭에 넉넉할 수 있으며,
함부로 나서지 않는 까닭에 오히려 남들 앞에서 어른 노릇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사랑을 버리고 용감하려 하고
아끼는 것을 버리고 풍족하기만을 바라며
뒤에 따르지 않으면서 앞장서려고 하는데
그것은 죽음을 향해서 가는 것이다.
노자가 한 말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이 다 말씀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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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천국의 기쁨을 이 세상에서 맛보는 삶입니다.
결혼은 살아서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삶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제정한 결혼을 깨는 일은 죽음을 향해 가는 길입니다.
지금이라도 회개하고 가정을 회복하는 것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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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18 오후 1:3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