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제사장 겉옷에 매단 석류와 금방울
사람은 누구에게나 그놈(그년)이 있다
진정한 행복과 평화를 갈망한다면 그놈(그년)에게서 벗어나야 한다.
( 이 우 길 ) : 그놈을 용서해라 !
( 김 재 란 ) : 그렇게는 못해요 !
그는 처음부터 속인 자요.
알고보니 하나님을 믿지 않은 이방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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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
더군다나 용서할 것이 없는데도..
용서를 바라는 것은
상대의 모든 것을 수용하겠다는 암묵적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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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가능성이 끝난 자리는 하나님의 가능성이 시작되는 자리이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신다 !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은
절망스러운 상황에서도 새로운 생명력을 탄생시킬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믿음은 이런 ‘誕生性’을 품고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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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모으는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 많지만, 누리는 복을 받지 못한 사람 또한 많다.
' 하나님, 주시옵소서! ' 라고 기도하지 말고,
' 받은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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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천국의 기쁨을 이 세상에서 맛보는 삶 입니다.
결혼은 살아서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삶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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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서술법은 명령을 내포한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 너희는 세상의 빛으로 살아야 한다.
빛된 삶은 용서하는 삶이다.
너희는 복이 될지라.
→ 이웃을 복되게 하는 삶을 살아라.
가정의 회복은 이웃을 복되게 하는 삶이다.
가정에서 아내의 이웃은 누구인가?
남편이 아닌가!
남편을 떠나는 것은 남편을 버리는 행위요.
남편을 버리는 행위는 하나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것이다.
만약 아내가 재혼을 한다면 그것은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내가 그냥 해 보는 말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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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버린 자는 결코 하나님께서 그냥 두시지 않는다.
지나 보면 알 것이다.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심판하신다.
방향이 틀리면 속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심판은 종말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지금 생활 가운데서도 심판해 가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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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6.13.(목) 오후 2:30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