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잘못한 선택

잘못한 선택

천국백성 2019. 6. 5. 06:02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

<마태복음 19:6, 마가복음 10:9>

하신 말씀에 손을 얹고 약속해 놓고 지키지 않음은 어찜이뇨!

말씀을 알고도 지키지 않음은 죄입니다.

알고 지은 죄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죄인은 천국 백성에서 제외됩니다.>

 

 

<잘못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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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결혼 특히 재혼을 통해 천국의 기쁨을 이 세상에서 한 번 더 맛보게 하시고,

결혼을 통해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삶을 다시 한 번 맛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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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결혼 과정에 너 재산 내 재산 하면서 나누어 소유하려는 자체가

둘이 하나 되는 것의 걸림돌이 되었다.

너 재산 내 재산 으로 나누어 소유하여 어쩌자는 것인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

자기 욕심에 갇힌 사람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나 이웃(=남편)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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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친히 하신 말씀,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

<마태복음 19:6, 마가복음 10:9>

하신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며 기도 드렸지만 이루어지지 않았다.

왜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는지 이상하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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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결혼생활을 통해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되기를 기다리셨는데

결혼 당사자가 이를 이루지 못했다.

이루지 못하도록 사탄은 배우자로 하여금 눈에 보이는 조그만 재산에 집착하게 했고,

배우자의 주변 사람들이 또한 하나 되는 것을 반대하여 일을 부추기게 하였다.

자기 욕심에 갇힌 사람은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이나 이웃(=남편)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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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적으로 말하면 마귀의 장난이고,

신앙심 깊은 누나의 말에 의하면 성령이 충만하지 못하기 때문 이다.

어찌하랴!

법정에 까지 몰고 와 이 야단을 치르니!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상대가 하나님 말씀에 반응하지 않고 마귀의 속삼임에 속아 그를 쫓고 있으니 어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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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은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말씀에 순응하지 않고 자유의지를 남용하고 있는 형국이다.

 

 

 상대방이 하나님의 『택한 백성이라면 늦게라도 깨달아 재결합할 것이요,

『 택하지 않은 백성이라면 자기 좋을 대로 행하도록 버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로버트로 창조하시지 않고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창조하셨기에

어느 것을 선택하느냐는 선택하는 자의 몫이다.

 

 

헤어짐을 통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진다면

이 헤어짐도 유익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어차피 이 세상에서의 삶은 나그네의 삶이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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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응하며,

천국 백성으로서 이 세상의 삶을 살려고 한다.

『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한 때 배우자였던 자를 미워하거나 저주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다만 불쌍하게 생각할 따름이다.

그도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잘못한 선택을 버리고 바른 선택을 하지 않으면 천국 백성에서 제외된다.

일평생 믿어 온 수고가 헛수고가 된다.

인생의 말년에 당하는 크나 큰 비극이다.

안타깝다!

 

 

주여, 긍휼을 베푸소서!

 

 

 

2019.6.5. 오전 5:45

이우길 집사

 

우리집 단감나무 - 올해는 해거리를 않고 많이 달렸다. 가을의 추수 때가 되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