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의 위력
이 세상은 마귀가 권세잡고 있어 거짓말이 통하고, 또 그 위력이 대단하다.
가정파탄의 소용돌이 속에서 거짓말이 위력을 발휘하고,
결국 세상 법정에서 거짓 진술을 그대로 믿고 판단이 내려지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거짓과 허위 진술로 고소하고,
그 진술을 그대로 받아주는 경찰도 문제이다.
여성이기 때문에 봐 주는지 몰라도 큰 문제이다.
하나님 앞에서의 진술은 어찌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병원의 상해진단서도 그렇다.
진단서 발급 비용이 1건당 10만원이니 거짓말을 더욱 부추긴다.
외상도 없고 멍든 곳도 없고 어깨가 결린다고 2주, 3주 상해 진단을 해주고
한 번도 치료받은 사실이 없는데도 진단서는 굉장한 효력을 낸다.
법정에 제출하는 답변서나 준비서면에서의 거짓말은 정말 놀랄만하다.
이 세상에서의 법정 말고 하나님 앞에서의 심판은 어찌하려고 그러는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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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하나 만으로 믿고 빌려 준 돈이 사기를 당했다.
거짓말로 사람을 속인 것이다.
하나님을 믿는 척하고 그 속에 사탄이 들어가 그가 시키는대로 한 것이다.
원통하고 분하지만 어찌하랴!
바보같은 내가 원망스럽다.
뱀같이 지혜로와야 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이 일을 잘 해결해 주실 줄 믿는다.
거짓말, 그것으로 인해 받은 고통은 나의 십자가 였다.
내가 욕심을 부린 결과이다.
하나님께서는 거짓을 아주 싫어하신다.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것을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외면하고 어찌 남은 생을 살려고 하는가?
눈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눈에 보이지 않는 새 예루살렘을 생각해야 한다.
불쌍하다.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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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집 캐리 보다 못한 인간들이 많이 있다.
이를테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인간들!
사기치는 인간!
개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다.
지옥의 땔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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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7. 아침 7:3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