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 대한 자세 2
"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 인생의 길은 가이드가 필요하다.
1. 처음 걷는 길이기에(연습이 없다)
2. 인생의 길이 미로처럼 복잡하기에
3. 인생의 길은 사람이 만든 길이 아니기에 (하나님의 길이다.)
인생의 가이드는 누구인가?
부모, 선배일 수도 있고, 돈이 가이드 일 수 있다. 점이나 사주팔자가 가이드일 수 있다.
진정한 가이드는 주님의 말씀이다.
그 이유는
1.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너무 어둡다.
(죄의 어두움, 거짓의 어두움, 빛이 있으면 된다. 주의 말씀이 빛이다.
2. 주의 말씀이 발의 등불이기 때문이다.
3. 주의 말씀이 내 길에 빛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말씀을 우리의 가이드로 삼을 수 있는가?
1. 주의 말씀을 따라가기로 정해야 한다.
2. 주의 말씀을 기억하고, 암송해야 한다.
3. 주의 말씀을 우리 마음의 즐거움으로 삼아야 한다.
인생의 진정한 가이드는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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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대한 자세 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만은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리리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3부류의 사람
1. 머리로 계산하고 행동하는 사람
2. 군중심리에 따라 행동하는 사람
3. 순종하여 행동하는 사람
예수 그리스도가 베드로에게 명령했다. 머리로 계산해 볼 때 베드로에게는 이행하기 어려운 일이었다.
예수님의 말은 사람마다 달랐다.
1. 무리들(말씀을 듣고 있었지만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다.)
2. 어부들(자가들 일에 충실했고 영적인 세계가 없었다.)
3. 베드로(예수의 말에 순종했다. 베드로는 처음에 예수님를 ‘선생님’이라 했다가, 깨닫고 난 다음에 나중에 '주님'이라 했다.)
순종의 축복을 경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 말씀을 듣고순종해야 한다.
2. 힘들어도 순종해야 한다.(힘들 때 하는 순종이 진짜 순종이다.)
3. 이해할 수 없어도 순종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말라 하셨다’
이 말을 순종하지 않는 자의 말로가 어떻게 될까?
2019.2.24(주일)오전 10:4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