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나의 위로자, 아비기일

나의 위로자, 아비기일

천국백성 2019. 2. 6. 09:36

 

나의 위로자, 아비가일

소나무 님

 

 

 

 


내가 이렇게 살아 있음은 아비가일의 위로 때문입니다.

저는 성도 모르고 이름도 모릅니다.

오직 주 안에서 성령님의 이끄심으로 한 여인에게서 위로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먼 훗날 천국에서 만날 수 있겠지요.

 

빤짝이 쑤세미 3개를 보내주셨고,

수시로 블로그를 방문하셔서

절망적인 사람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측은히 바라보시는 눈물어린 눈빛에서 주님의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아비가일을 통해 용기를 주시고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019.2.6(수) 9:4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