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내 생애 최고 슬픈 명절

내 생애 최고 슬픈 명절

천국백성 2019. 2. 2. 15:35

 

 

 

내 생애 최고 슬픈 명절

 

누구 때문일까요?

마음이 이렇게 아플 수가 있습니까?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절망일 수가 있습니까?

몸을 가눌 수가 없습니다.

 

 

 

누구 때문일까요?

주님,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

위로가 되어 주십시오.

목이 메이고 죽음 직전입니다.

자비를 베푸소서 !

기쁨과 희망을 주옵소서 !

주님이 택하신 제가 죽게되었습니다.

 

 

2019.2.2 오후 3:3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