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실제상황입니다

실제 상황입니다

천국백성 2019. 1. 23. 09:11

 

 

 

실제 상황입니다

 

 

<예언이 성취되는 날>

<< 주의 날 가상 시나리오- 1인칭 주인공 시점 >>

 

그러니까 20××년 ×월 ×일 오후 7시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뭔가 이상한 고요함이 계속되었고 무슨 일이 일어날 것만 같았다.

갑자기 하늘에 번갯불이 여기저기에 번쩍이었다.

사람들이 놀라서 모두들 하늘을 쳐다보았다.

곧 이어 하늘이 찢어지는 듯한 소리가 3분정도 들렸다.

어디서 핵전쟁이 일어났는가 싶었다.

 

 

잠시 후에 큰 음성이 들렸다.

무슨 소리인지는 몰라도 위엄있는 목소리였다.

곧 이어 멀리에서 시작한 나팔 소리가 길게 들리더니

점점 가깝게 들리고 빠른 템포로 들려왔다.

그 나팔 소리는 어디에서 많이 들었던 적이 있는 익숙한 멜로디였다.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선 정신이 혼미해지더니

어디론가 끌려가는 기분이었다.

굉장히 빠른 속도감이 느껴지더니 구름 위로 올라왔다.

전에 '부계중학교'에 근무 시에 내 영혼이 육체를 빠져나와

팔공산 레이다 기지 위의 구름 위로 끌려 올라갔던 때와 같았다.

 

 

양털보다 더 흰, 빛나는 구름 속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앙에 계셨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 앞에 모여 있었다.

그들은 변화받은, 부활의 몸을 입은 자들이었다.

많은 천사들이 그들을 옹위하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에서 경배하고 있었다.

주의 얼굴은 너무나도 빛이 났으며

그가 입은, 길게 드리운 가운은 눈이 부시도록 희었다.

손과 발은 맑은 투명한 정금처럼 보였고

얼굴은 위엄이 있었고 사랑이 넘쳐나 보였다.

 

 

나도 모르게 그 발아래 엎디였다.

많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모여들고 있었다.

처음에는 뿌옇게 보이다가 점점 분명하게 보였다.

지상 교회별로 모인 것 같았고

아는 사람이라고는 교회의 사람들뿐이었다.

 

 

올라와 모여드는 사람들도 모두 눈 부시는 흰 가운을 입고 있었다.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했고

모두 찬란한 광채가 빛나고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광채는 우리의 광채와는 근본적으로 달랐고

천사들의 광채도 달랐다.

천사들 가운데는 날개있는 천사들도 있었고

날개없는 천사들도 많았다.

 

 

나는 말로만 들어 왔던 주님을 몸소 뵈옵게 되어

멀리서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주님은 웃으시면서 바라보셨다.

그 인자한 모습을 잊을 수가 없었다.

그때의 마음의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을지 몰랐다.

너무 기뻐서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나는 아버지와 아내가 어디 있는지 알고 싶었으나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찾을 수가 없었다.

세 아들과 자부와 손자 손녀들이 어디 있는지 알고 싶었으나

너무 많은 사람 때문에 찾지를 못했다.

주님께서 곧 만나게 해 주시리라 믿고 기다렸다.

 

 

, 기다리던 주님을 몸소 뵈옵게 되다니!

'마라나 타!'의 믿음이 현실이 되었다.

그동안 바라고 바랐던 주님을 몸소 바로 앞에서 뵈옵게 된 것이다.

이때에 만나리라고는 정말 예상 못했다.

믿음이 현실로 이루어진 순간이었다.

 

 

우리를 감싸고 있던 구름이

우리를 태운 채로 한번 회전하더니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님이 앞에 서시고 우리는 그 뒤에 서 있었다.

구름이 이동하는 것이었다.

우리 주변에는 천사들이 옹위하고 있었다.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었다.

7년 동안의 공중혼인잔치를 위해 준비된 곳으로 이동한다는

천사의 안내가 있었다.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 "거룩한 성"을 부르기 시작했다.

부르지 않는 이가 없이 모두 기쁘게 부르며 이동하기 시작했다.

모두 기뻐서 울지 않는 이가 없었다.

 

 

 

 

지상에는 대혼란이 일어났다.

나라마다 지역마다 큰 난리와 소동이 일어났다.

나라마다 비상계엄령을 선포하고 사태 수습에 들어갔다.

 

 

실종된 사람들이 너무 많았고 죽은 사람들도 너무 많았다.

실종된 사람들이란 남아 있었던 사람들도

두 눈으로 보았던 휴거된 사람들이었고

휴거로 인하여 죽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비행기. 선박, 기차, 버스, 기타 자동차를 타고 있던 사람들이

휴거된 사람으로 인하여 발생한 사고 때문에

죽은 사람들과 부상자들이 너무 많았다.

 

 

국가 주요부서의 공무원 보충 임용이 이어졌고

국가 차원의 신고 사항이 비상 명령으로 하달되었다.

실종자, 사망자, 부상자를 신고하도록 했고

재산상의 재해도 신고하도록 되어 있었다.

 

 

멀리 떨어져 생활하던 직계존비속은

서로 그들 가족이나 친인척을 방문하여 변동사항을 신고하도록 했으며

이웃집에 사는 사람들이 인기척이 없을 때에는

이웃 사람들이 신고하도록 했다.

휴거로 인한 동산 부동산의 원만한 처리를 위해

법의 제정과 개정이 시급했다.

주일에 교회별로 교회당에 모였는데

남아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보기가 민망했다.

틀림없이 들림 받을 것이라고 믿었는데

누락되었으니 어찌할 수가 없었다.

평소의 신앙생활에 대한 깊은 반성과 더불어

자신의 신앙상태가 하나님의 기준에 미달되었음을 알고

앞으로의 신앙생활에 있어 굳은 결심을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고

이럴 줄 알았다 하면서 신앙을 저버리는 사람도 더러 있었다.

 

 

교회 본당 여기저기에 앉아 울부짖으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앞으로 어떻게 믿음을 지키며, 교회를 섬겨야 할까 하며

남은 자들 중에 우두머리 되는 사람들이 지혜를 짜 내기 시작했다.

 

 

남아있는 세상 사람들 가운데는

평소 자기에게 신앙을 가지도록 권한 사람의 말이 생각나고

늦었지만 신앙을 가져야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도 많았다.

 

 

세계 경제가 어려워지고 정세가 극히 혼란스러웠다.

범세계적 정부 및 지도자의 필요성과

국가간의 경제적 결속이 시급해졌다.

 

 

적그리스도의 출현이 있고

처음 3년 반은 평화적으로 이끌다가

3년 반은 본색을 드러내어 강압적으로 통치하기에 이른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단호한 결심으로 신앙을 지켜야 한다.

끝까지 믿음을 지켜 순교하는 방법 외에는 구원받을 길이 없다.

666 짐승표 받기를 거절해야 하며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자기 아내나 남편이나 아이들을 보는 앞에서 죽인다 해도 응하지 말며

내리치는 단두대에 목을 들이대야 한다.

짧게는 3년 반, 길게는 7년만 참으면 영생에 이른다.

 

 

짐승표 없이는 매매를 못하게 해서 믿는 사람들끼리 통용하기 위해

깊은 산속으로 옮겨서 살기 시작했다.

농사를 짓고 가축을 기르기 시작했다.

문명을 버리고 원시로 돌아가야만 한다.

 

 

베리칩을 문명의 이기라고 생각하여 666의 짐승표를 받거나

예수님을 부인하면 하나님의 분노의 포도주를 마셔야 하며

영원한 유황불 가운데 있어야 한다.

 

 

7년 대 환란 속의 심판가운데는

봉인된 7 두루마리의 심판

7 나팔의 심판

3 천사의 외침과

7 대접의 심판이 있다.

 

 

기록하지 못하게 한 작은 두루마리 심판

모두 견디기 힘든 무서운 심판이다.

 

 

이 환란 속의 심판은 진짜와 가짜를 가려내기 위함이다.

주님, 믿는 자들이 이 환란을 이기게 하옵소서!!

 

 

그 대 환란 후에

천년왕국과 백보좌 대심판이 있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를 위해 예비되어 있다.

자세한 것을 알려면

성경 '요한계시록''에스겔서' 를 읽어 봐야 한다.

 

 

재미로 또는 겁 줄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성경에 예언된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지금 이루어져 이동하고 있지 않는가!

실제 상황이다.

 

 

우리는 말씀이 성취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담과 하와 이래로 시작된 인류역사의 마지막 끝부분에 태어나

이제 역사의 마지막을 두 눈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동하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주의 종들이

주의 재림에 관한 말씀하기를 꺼리거나 소홀히 함은 어찜이뇨!

눈 있는 자는 볼 것이요, 귀 있는 자는 들을 것이라.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 성육신(incarnation)하여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처형을 받으셨다.

그러나 하나님의 권능으로 부활하셨다.

부활하신 후에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셧다.

우리는 지금 교회시대의 끝 부분에 살고 있다.

우리 성도들은 휴거되어 7년 동안의 공중혼인잔치에 참여할 것이다.

지구상에는 7년의 무서운 대환란⑦,⑧이 있게 될 것이다.

그후 주님의 지상재림이 있게 될 것이다.

 

 

7년 동안 천국에서의 혼인잔치로 앞으로의 천국생활을 교육받고

주님과 함께 지상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우리를 감싸고 있던 구름이

우리를 태운 채로 한번 회전하더니 움직이기 시작했다.

주님이 앞서시고 우리는 그 뒤에 서 있었다.

구름이 이동하는 것이었다.

어디론가 이동하고 있었다.

천년 동안의 주께서 마련한 '천년왕국' 생활을 위해

준비된 곳으로 이동한다는 천사의 안내가 있었다.

순식간에 이스라엘에 예루살렘 이르렀다.

구름위에서 내려다 본 이스라엘 감란산 위의 모습이다.

 

 

 

 

구름을 타고 지상에 연착륙했다.

주님께서 앞서시고 모두 뒤따라 새로 세운 3성전안으로 들어갔다.

주와 같이 지상에 내린 우리 부활한 성도들은 주의 계획하심에 따라

'다스리는 자'로 세계만방으로 곧 흩어지게 되어 있었다.

 

 

이 지상에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게 된다.

주님과 함께 지상에 내려온 사람들은 부활체로서,

이미 죽지 않는, 영원 속에 있는 사람으로서, ·공간을 초월한 사람들이다.

가고싶은대로 순간이동이 가능한 존재들이다.

그들은 부활전에 살았던 곳으로 가서 '다스리는 사람'이 될 것이다.

그래야 그들의 문화에 익숙하고 또 그들과 의사소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상에 살게 될 또 한 부류의 사람들은 7년 환란을 이기고 살아 남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부활체가 아니고 현재의 우리들과 같은 사람들이고 나이가 들면 역시 죽는다.

그러나 이 지구는 새로운 환경으로 변하고

마귀가 천년동안  * 무저갱에 갇히기 때문에

이 지상에는 사탄이 없기 때문에 어려움과 질병과 고통이 없다.

준 천국이다. 그래서 천년왕국이라 한다.

* 무저갱: 밑바닥이 없는 굴

(지구의 지하에 있는 지옥, 중력 때문에 더 이상 내려가지 않음)

 

 

수명은 구약시대 처럼 800-900살이 될 것이며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할 것이다.

역시 장가 시집가고 먹고 마시며,

이전의 문화와 문명이 계속 될 것이다.

그리고 천년이 차면 주께서 공평하게 이들도 걸러내실 것이다.

가두어 둔 사탄을 잠시 풀어 그들을 유혹할 것이다.

 

 

그동안 죽은 사람들에 대한 구원 문제가 대두되는데

그것은 오늘날 구약시대의 사람들의 구원문제와 별 다를 바가 없으며,

그것은 주께서 처리하실 것이다.

우리가 걱정하거나, 관여할 일이 아니다.

 

 

 

 

천년왕국이 끝나고,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이 이루어진다.

그때에 주를 믿지 않던 사람들이 심판받기 위해 부활한다.

여기에 심각성이 있다.

이들이 부활되지 않으면 좋을 텐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부활시키는 것이다.

 

어찌할꼬!

어찌할꼬!

어찌할꼬!

 

2019.1.23 오전 11:08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