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마음을 전합니다
1. 8개월 동안 마음이 너무 아팟고, 너무 슬펏고, 너무 시달렸습니다.
2. 서로가 용서했어야 했고, 귀가했어야 했습니다.
3. 귀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었고 우리가 꼭 이루어야 했던 일입니다.
4. 이혼은 하지말아야 했습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금하신 것이었고, 서로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5. 나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짝지어주신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짝지어주신 당신을 사랑했기 때문이었습니다.
6. 귀가하여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했습니다.
서로 노력을 했어야지 피하는 것은 하나님이 싫어 하신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하나님 앞에서 그렇게 우리는 약속했습니다.
7. https://www.youtube.com/watch?v=IVlCmhCl0XU&feature=youtu.be
당신의 용서와 귀가를 바라는, 눈물로 호소하는 영상이 그 증거입니다.
8. 제가 지쳐서 쓰러지려합니다.
9. 나는 주님의 계명을 지킬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정면으로 도전하면 안 됩니다.
나중에 주님 앞에서의 추궁을 어떻게 감당하시렵니까?
앞으로 남은 인생 주기도문을 제대로 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18.11.08 14:36
2018.11.29 오전6시 49분 수정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