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가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까?
귀가는 선택시항이 아니고, 필수사항이었습니다.
2. 당신이 먼저 고소를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금지한 이혼을 굳이 하려는 이유를 몰랐으며,
이혼의 이유가 다른 곳에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우리 인간은 누구나 하나님의 심판대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이혼을 원하지 않았던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는 것이었고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돈 때문이 절대로 아닙니다.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확인될 날이 있을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4. 귀가를 했어야 했습니다. 귀가는 선택사항이 아니고 필수사항이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었습니다.
혼자 살면 자유로울 것 같지만 , 주고 받은 상처 때문에 마음이 늘 아프고, 불안하며, 외롭기 그지 없을 것입니다.
어쩌다 재혼한다해도 행복하리라는 보장이 없고 범을 피하다가 호랑이를 만나 크게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진짜 착실한 기독교인 만나기가 힘들고, 엉뚱한 사람을 만나 남은 인생, 크게 고생할지도 모릅니다.
남편을 버리고(=이혼하고) 시집가는 사람(=재혼하는 것)은 간음이라고
분명히 성경에서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죄입니다. 죄의 삯은 멸망입니다. 지옥행입니다.
5. 당신은 나의 전화를 받지 않으려고 수신거부를 해두었고 , 아예 스마트폰 전원을 끊어 두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필요할 때 다른 사람 특히 오빠와 대화를 했습니다. 이것은 정말 잔인한 일 이었습니다.
6. 나의 소원은 당신에게서 귀가한다는 말을 듣는 것이었고,
내가 바라는 것은 당신이 빨리 귀가하여 같이 찬양 연습을 하고, 마주보며 식사하는 것이었습니다.
2018.11.5(월) 20:53
2018.11.29(목) 수정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