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자와 함께 울라
<김점만 집사님의 죽음을 슬퍼함>
<롬 12:15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죽이는 것만 살인죄가 아니라
남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죄이며
선한 일인 줄 알면서 행하지 않는 것도 죄라고 하셨습니다.
김점만 집사님은 겸손하시며 남을 배려하시며 신앙심이 깊으시다.
남들에겐 잘 알려져 있지 않으시지만 헌신적이고 겸손하시다.
병이 있다는 사실을 안지 한 달 밖에 되지 않으신데 가셨다.
자식들도 모두 잘 되고 손자도 얻으셨는데 가셨다.
영원 속으로 주님의 품으로 가셨다.
그의 맏아들 '우범'은 중학교, 고등학교 나의 제자이며
토목계의 최고봉 '기술사 자격증'을 동생과 함께 획득했으며
내가 그의 결혼 주례를 한 바 있다.
그는 잘 생긴 건강한 아들을 얻어 행복하다.
그도 아버지를 따라 겸손하기 그지 없다.
그가 많은 눈물을 흘리는 것을 보았다.
나도 아내 이권사를 잃고 슬퍼했는데 그 심정을 안다.
우리는 다시 만나는 확실한 소망이 있다.
잠시 헤어졌을 뿐이다.
우리는 잠시 헤어졌기에 크게 슬퍼할 일은 아니다.
그래도 가끔 보고 싶다.
2017.11.13(월) 오후 4:00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