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덥습니까 ?
사람들이 덥다고 합니다.
한 달 남짓한 기간의 더위인데...
혹시 귀하는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니 어쩔 겁니까?
더워도 참아야 합니다.
에어컨을 많이 틀면 건강에도 나쁘고 전기세도 많이 나옵니다. 땀을 흘려 일을 하십시오.
덥다고 짜증내면서 일을 하면 자기 분에 못 이겨 죽는 수가 있습니다.
집안 구석구석을 털어내고 닦으면 깨끗해지고 기분이 좋고, 일한 후에 샤워는 정말 좋습니다.
텃밭이 있으면 가서 가을에 심을 배추와 무 심을 곳을 미리 준비하십시오.
돈으로 치면 얼마 되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일의 기쁨을 위해 하십시오.
목이 마르면 시원한 물을 마시고 더우면 샤워를 하십시오.
너무 차가운 물은 건강에 해로우니 따스하게 하여 샤워하십시오.
사람에게는 너무 더울지 모르지만 강렬한 햇볕을 필요로 하는 식물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것입니다.
참고 기다리면 시원할 때가 옵니다. 그리고 추울 때도 옵니다.
하나님께서 천국과 지옥을 만들지 말고 천국만 만들고 ,
인간 모두를 사랑하사 모두 처음부터 아무런 고통없이 천국에 살도록 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생각이고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을 사람이 다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쓰여진 말씀으로 성경에 나타나 있습니다.
창조주와 피창조물를 구별하기 위해서라도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과 달라야 합니다.
선악과에 대한 논란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악과를 만들지 않았으면 따먹지 않았을 것이며,
사람들이 벌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로버트로 만들지 않고
선악과를 따 먹을 수도 있고, 따 먹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할 수 있는 완전한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 자유를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인간이 가지는 뜻대로 하려면 인간이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인간은 하나님이 만드신 피창조물입니다.
천사들도 하나님이 만드신 영체입니다.
완전한 자유를 주셔서 만드셨기에 루시퍼는 하나님께 반항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악의 근원이 되었고 죄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지금은 사탄이 공중권세를 잡고 공중에 거처하지만
나중에는 지옥에 가두어 넣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 속에서 보면 한 점에 불과합니다.
그 한 점을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또는 저렇게 말합니다.
사람들이 죽으면 어떤 이는 젊어서 죽어 아깝다고 하고,
나이 들어 죽으면 호상, 또는 천수를 누렸다고 합니다.
그래야 100년 남짓합니다.
우리가 영원히 살게 될 곳은 천국입니다.
이 세상은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그렇다고 이 세상이 저급하거나 하찮은 것이 아닙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해 만든 아름다운 곳이며
만드신 후에 보기에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받아 누려야 합니다.
오늘 점심 때, 젊은 사람이 생을 마감(50세)하여 문상하러 갑니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은 신의 영역에 있고 사람이 어찌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살아 있는 동안은 어느 정도 자기 의지대로 삶을 바꿀 수가 있습니다.
그것도 하나님의 간섭과 배려가 필요하고, 또 어떤 때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이 지역에, 살게 하신 것을 감사히 여기고 더워도 참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선택한 것을 일생일대의 기쁨으로 여기고,
생활의 우선순위를 바꾸고, 그의 영광을 위해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정하시고 선택하셔서 불러주시고 의롭다고 여기시고 장차 영화롭게 하실 것이니
그 기쁨이 한량없습니다.
이 더위와 추위와 고통을 겪어봐야, 천국의 평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더위와 추위와 고통을 덜 겪은 사람은 천국의 행복함을 덜 느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혹독한 더위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그리고 불타는 지옥에서의 고통과 비교하기 위해서도 혹독한 더위는 꼭 필요합니다.
나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고통을 많이 겪었습니다.
치질, 통풍, 대상포진, 목디스크, 척추디스크,
쓸개에 돌이 생겨 배를 비스틈히 잘라 쓸개를 떼내고,
관상동맥이 6군데 막혀 가슴 뼈를 잘라 젖히고 가슴 속에 있는 혈관으로 우회 연결했습니다.
죄가 많아서 죄값을 치뤘다고 생각합니다.
좋게 생각하면 천국에서 기쁨을 크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구가 태양열에 녹아 없어지지 말라고 초당 371m로 회전시키고 계십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위도 37도에 있으니
우리나라가 있는 위도면의 반지름은 6400 × cos37° = 5,111km 이며
그 자전속도는 2 × 3.14 × 5,111km / 24 h = 1,337km/h, 371m/s 입니다.
극지방에선 자전속도가 0입니다. )
하나님을 만나야 영원히 살 수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을 제대로 섬기는 것입니다.
그 외의 일은 부수적인 것이고 하찮은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장차 천국에서 살 것인가 지옥에서 살 것인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눈으로 볼 수 없습니다.
죄가 많기 때문에 보는 순간 죽습니다.
그러나 죽음 후에 부활의 몸을 덧입혀 주실 때는 천사와 같게 되고 주님을 볼 수 있습니다.
내 생각이 아니고 주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죽으면 두 번 죽습니다.
한 번은 육체의 죽음이고 또 한 번은 영혼의 죽음입니다.
영혼은 죽지 않게 창조하셨기에 죽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단절을 죽음으로 표현했습니다.
불타는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을 당해야 합니다.
지금의 더위는 아무 것도 아닐 것입니다.
저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신차리십시오!!!!
이 글을 읽는 귀하를 보고 하는 말입니다.
2017.8.7(월) 10:12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