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드리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육신의 눈으로 낮의 해와 밤의 달과 별들을 보옵니다.
그 별 너머에 뭐가 있는지 모릅니다.
이 광활한 우주를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보존하시고 섭리하시는 것을 믿습니다.
이 시대에 이 지역에 저희들 있게 하시고 하나님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계시고 진리가 있는데, 있는지도 모르고 왔다가 가버린 사람도 있고
하나님 계시고 진리가 있는데, 그 존재를 믿지 않는 사람도 있고
하나님 계시고 진리가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 사람도 허다합니다.
모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바로 알고 믿으니 주의 크신 은혜입니다.
식물과 동물과 사람을 보면 알텐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알텐데,
땅을 흔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우리 인간입니다.
6시간의 수술 후 중환자실에서 마신 한모금의 생수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주 예수그리스도는 참 생수이십니다.
생명의 근원이시고 우리를 조성하신 분이시요, 구원의 창시자요, 심판자이시며
우리의 왕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찬양의 멜로디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이며
가사는 주님을 향한 우리의 신앙고백입니다.
말로만 그럴 것이 아니라 사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게 하옵소서.
기뻐하는 자와 함께 기뻐하고, 우는 자와 함께 울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 속에 있다는 것이 생애 최고의 기쁨이 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우리 존재의 이유이기에
삶의 우선순위를 재배열하여 살아야 하는 것을 압니다.
우리의 사정을 하나 없이 아시는 주님, 저희들을 긍휼이 여겨 주옵소서.
기쁜 마음으로 주를 찬양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6.12.19 아침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