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예수는...

예수는....

천국백성 2015. 12. 25. 13:41

 

 

 

 

 

 

 

예수는 위대한 대제사장입니다

 

<히브리서 5-10>

 

사실 '개역성경'이해하기 힘듭니다.

'개역개정'마찬가지입니다.

다음의 것은 비교적 쉬운 <표준새번역> 즉 '새번역'으로 된 것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잘 안 된다면 귀하는 아직 '젖먹이' 입니다.

 

 

 

예수는 지금부터 약 2015여 년 전 1225일에

태어나심으로 존재하신 분이 아니시고,

원래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만물의 창조에 가담하셨으며

우리 인간의 조상인 아담을 조성하신 분이십니다.

 

 

그의 태어나신 날, 성육신(Incarnation)의 날은

그 동안의 기독교 역사의 고증과 성서적 연대기의 정리와 컴퓨터의 고증.확증으로

B.C.6514로 밝혀졌습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유대력은 음력이지만 양력으로 환산하면 해마다 며칠씩 다르기는 합니다)

 

 

태어난 날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시고 또 천국을 알리시고

우리의 죄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옛 선지자들의 예언대로 이 땅에 오셔서 활동하셨고,

인간들의 죄를 해결하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셨고,

또 부활하셔서 승천하셨기에 오신 것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는 만왕의 왕이시고, 마가복음은 예수는 고난받는 종이시고,

누가복음은 예수는 참인간이시고, 요한복음은 예수는 하나님이시고

그리고 히브리서는 수는 대제사장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대제사장은 사람 가운데서 뽑혀서 우리 인간의 죄를 사하기 위해

하나님께 속죄의 희생제사를 드리는 사람입니다.

 

 

대제사장은 백성을 위해서와 마찬가지로,

자기를 위해서도,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 영예는 자기 스스로 얻은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은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를 높여서

대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2:7


   또 다른 곳에서는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10:4

 

대제사장직레위 계통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 이삭의 아들 야곱, 야곱의 3째 아들 레위,

레위의 후손 모세와 아론입니다.

시내산에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아론을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셨습니다.

 

 

대제사장직멜기세덱 계통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동시대에 살았던 멜기세덱 대제사장이 있습니다.

예수는 야곱의 4째 아들인 유다의 후손이므로, 레위 계통의 대제사장이 아닙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서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습니다.


 

   그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복종을 배우셨습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에,

자기에게 복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앞서 달려가신 분으로서,

우리를 위하여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가장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는 아브라함이 여러 왕을 무찌르고 돌아올 때에, 그를 만나서 축복해 주었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십일조의 근거)을 그에게 드렸습니다.

 

 

첫째로, 멜기세덱이란 이름은 정의의 왕이라는 뜻이요,

다음으로, 그는 또한 살렘 왕인데, 그것은 평화의 왕이라는 뜻입니다.
   그는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생애의 시작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아들과 같아서,

언제까지나 제사장으로 계신 분입니다.

그러니 그를 인간의 족보로 따질려고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가 얼마나 위대하신가를 생각하여 보십시오.

족장인 아브라함까지도 가장 좋은 전리품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바쳤습니다.

 

   레위 자손 가운데서 제사장 직분을 맡은 사람들은,

자기네 동족인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율법을 따라 열의 하나를 받으라는 명이 내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그들의 족보에 들지도 않았는데,

아브라함에게서 열의 하나를 받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그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두말 할 것 없이 축복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서 받는 법입니다.

그러니까 멜기세덱이 아브라함보다 더 위대하다는 뜻입니다. 
   

 

율법에 따라 십분의 일을 받는 레위까지도

 그 조상 아브라함을 시켜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바친 셈이 됩니다.
   멜기세덱이 아브라함을 만났을 때에는,

레위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고 그의 조상 아브라함의 몸 속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레위 계통의 제사직과 관련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율법으로 지령을 받기는 하였습니다.

그러나 만일 그 제사직으로 완전한 것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면,

아론의 서열이 아닌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다른 제사장이 생겨날 필요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제사 직분이 변하면, 율법에도 반드시 변화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멜기세덱)는 다른 지파에 속한 분입니다.

그 지파에 속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제단에 종사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유다 지파에서 나신 것이 명백합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 지파와 관련해서는, 제사장들에 관해 아무것도 말한 바가 없습니다
   
  그는 제사장의 신분을 규정한 율법을 따라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썩지 않는 생명의 힘을 따라 되셨습니다.
   그를 두고서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서 영원히 제사장이다" 한 증언이 있습니다.

110:4

 


   전에 있던 계명은 무력하고 무익하므로, 폐하게 되었습니다.
  율법은 아무것도 완전하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더 좋은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소망을 힘입어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닙니다.

레위 계통의 사람들은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맹세로 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주께서 맹세하셨으니, 주께서는 뉘우치지 않으실 것이다.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다" 하셨습니다.

110:4

 


   이렇게 해서, 예수께서는 더 좋은 언약을 보증하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또한 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죽음 때문에, 그 직무를 계속할 수 없어서, 그 수가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영원히 계시는 분이시므로, 제사장직을 영구히 간직하십니다.
   따라서 그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언제나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제사장으로 계시기에 적격이십니다.

그는 거룩하시고, 순박하시고, 순결하시고, 죄인들과 구별되시고, 하늘보다 높이 되신 분입니다.
  그는 다른 대제사장들과는 다릅니다.

다른 제사장들은 날마다, 먼저 자기 죄를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고,

그 다음에 백성을 위하여 희생제물을 드리지만 예수는 이렇게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는 죄가 없으시기에 그가 바치신 몸은 단지 우리를 위함입니다.

 

그는 자기를 바치셔서, 단 한 번에 결정적으로 이 일을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율법은 사람들을, 약점이 있어도, 대제사장으로 세우지만,

율법이 생긴 다음에 하나님께서 맹세하신 말씀은, 영원히 완전하게 되신 아들을 대제사장으로 세웁니다.

 

 

   지금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합니다.

곧 우리에게는 이와 같은 대제사장이 한 분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는 하늘에서 지엄하신 분의 보좌 오른쪽에 앉아 계시는데, 성소 곧 참 장막에서 섬기시는 분이십니다.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닙니다.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일을 맡게 하려고 세우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이 대제사장도 무엇인가 드릴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는 땅에 계신다고 하면, 제사장이 되지는 못하실 것입니다.

땅에서는, 율법을 따라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제사장들은,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조품과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 땅 위에 있는 성전에서 섬깁니다.

모세가 장막을 세우려고 할 때에

"너는 명심하여, 산에서 네게 보여 준 그 모형을 따라서 모든 것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25:4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더욱 훌륭한 직무를 맡으셨습니다.

그것은 그가 더 좋은 약속을 바탕으로 해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재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첫 번째 언약에 결함이 없었다면, 두 번째 언약이 생길 여지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나무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보아라, 날이 이를 것이다.

그 때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언약을 맺을 것이다.'

31:31-34

 


   또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새 언약,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붙들어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그 조상들과 맺은 언약과는 다른 것이다.

그들이 내 언약을 지키지 않았으므로, 나도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또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날 뒤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생각 속에 넣어 주고, 그들의 마음에다가 새겨 줄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각기 자기 이웃에게 서로 가르치려고,

주님을 알라고 말하는 일이 없을 것이니,

작은 사람으로부터 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두 나를 알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의 불의를 긍휼히 여기고, 더 이상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하나님께서 '새 언약'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첫 번째 언약을 낡은 것으로 만드셨습니다.

낡고 오래 된 것은 곧 사라집니다.

 

 


   첫 번째 언약에도, 예배 규칙과 세상의 성소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한 장막, 곧 앞 칸에 해당하는 장막을 지었는데, 그 안에는 촛대와 상이 있고,

늘 차려 놓는 빵을 놓았으니, 이곳을 '성소'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 휘장 뒤에는 '지성소'라고 하는 장막이 있었습니다.
   거기에는 금으로 만든 분향제단과 모두 금으로 입힌 언약궤가 있고,

그 속에는 만나를 담은 금항아리와

싹이 난 아론의 지팡이와 언약을 새긴 두 돌판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궤 위에는, 영광에 빛나는 그룹들이 있어서,

속죄판(시은좌='은혜가 베풀어지는 자리')을 그 날개로 덮고 있었습니다.

 


   이것들이 이렇게 배치되어 있어서,

첫째 칸 장막에는 언제나 제사장들이 들어가서 제사의식을 집행합니다.
   그러나 둘째 칸 장막에는 대제사장만이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가는데,

그 때에는 반드시 자기 스스로를 위하여, 또 백성이 모르고 지은 죄를 사하기 위하여,

바칠 를 가지고 들어갑니다.
   이것은 첫째 칸 장막이 서 있는 동안에는,

아직 지성소로 들어가는 길이 드러나지 않았음을 성령께서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이 장막은 현 시대를 상징합니다.

그 장막 제의를 따라서 예물과 제사를 드리지만,

그것이 의식 집례자의 양심을 완전하게 해주지는 못합니다.

 


   이런 것은 다만,

먹는 것과 마시는 것과 여러 가지 씻는 예식과 관련된 것이고,

개혁의 때까지 육체를 위하여 부과된 규칙들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미 이루어진 좋은 일을 주관하시는 대제사장으로 오셔서,

손으로 만들지 않은, 다시 말하면 이 피조물에 속하지 않은, 더 크고 더 완전한 장막을 거쳐서,
   오직 한 번 지성소에 들어가셔서,

염소나 송아지의 피로써가 아니라 자기의 피로써,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룩하여 주셨습니다.

 


   염소나 황소의 피와 암송아지의 재를 더러워진 사람들에게 뿌려도,

그 육체가 깨끗해져서 그들이 거룩하게 되거든

하물며 영원한 성령을 힘입어 자기 몸을 흠 없는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야말로,

 더욱더 우리들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여, 우리를 죽은 행실에서 떠나,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이십니다.

그는 첫 번째 언약 아래에서 저지른 범죄로부터 사람들을 속량하시려고 죽으심으로써,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 약속된 영원한 유업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유언의 효력을 논의하는 곳에서는, 유언한 사람이 죽었다는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유언이라는 것은 유언한 사람이 죽어야만 효력을 냅니다.

유언한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유언은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첫 번째 언약도 피 없이 세운 것은 아닙니다.
   모세가 율법을 따라 모든 계명을 백성에게 말한 뒤에,

물과 붉은 양털과 우슬초와 함께 송아지 염소 를 취해서,

언약책에 그리고 온 백성에게 뿌리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명하신 언약의 입니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24:8

 


   또 같은 방식으로,

그는 장막과 제사의식에 쓰이는 모든 기구에다가도 를 뿌렸습니다.
   율법에 따르면,거의 모든 것이 로 깨끗해집니다.

그리고 를 흘림이 없이는, 죄를 사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있는 것들의 모조물은 이런 의식으로 깨끗해져야 할 필요가 있지만,

하늘에 있는 것들은 이보다 나은 희생제사로 깨끗해져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성소의 모형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서,

손으로 만든 성소에 들어가신 것이 아니라, 바로 하늘에 들어가셨습니다.

이제 그는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 나타나십니다.

 


   대제사장은 해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지만,

그리스도께서는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가 그 몸을 여러 번 바치셔야 하셨다고 하면,

그는 창세 이래로 여러 번 고난을 받으셔야 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는 자기를 희생제물 드려서,

죄를 없애시려고 시대의 종말에 오직 한 번 나타나셨습니다.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은 정한 일이요,

그 뒤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 지시려고, 한 번 자기의 몸을 제물바치셨고,

두 번째로는 죄와는 상관 없이,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나셔서 구원하실 입니다.

 

 


   율법은 장차 나타날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계속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 않다고 하면, 제사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해진 다음에는,

 그들은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이 있습니다.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셨을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40:6-8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두루마리에 나를 두고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위에서 그리스도께서는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바칩니다.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이 뜻을 따라서, 예수그리스도께서 몸을 오직 한 번 바치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서서, 직무를 행하고, 똑 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오직 한 번으로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110:1

 


   그리고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110:1

 


   그분은 한 번 자기를 바치심으로써,

거룩한 사람들을 만들어 내셔서, 그들을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주가 말한다. 그 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다가 주고, 그들의 각에다가 새겨 줄 것이다."

31:33, 34

 


   그는 또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는 더 이상 필요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의 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휘장은 곧 그의 육체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가 예수의 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
   또 우리에게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니,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신앙을 굳게 잡읍시다.
   그리고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합시다

 


   어떤 사람들과 같이, 모이는 일을 그만두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이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입시다.
   우리가 진리의 지식을 얻은 뒤에, 일부러 죄를 지으면, 그 때에는 속죄 제사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남은 것은 예상할 수 있는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뿐입니다.

26:11

 


   모세의 율법을 어긴 사람도 가차없이, 두세 증인의 증언을 근거로 하여 사형을 받았는데,
   하나님의 아드님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십시오.

 

 


"원수를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 하시고,

"주께서 그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 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2:35 32:36; 135:14
    

 

2:3, 4

"아주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그가 뒤로 물러서면,나의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서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