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레인보우 새벽기도회

레인보우 새벽기도회

천국백성 2015. 10. 6. 08:00

 

 

 

<2015.10.5(월)-10(토) 새벽 5:30

 

제1일(첫)

 

'이렇게 기도하라'를 생각하면서

성경  마태복음 6:1-9

특송 화평교구 - ' ??? '

 

찬송합시다.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오늘 받을 은총위해 호소했나요?

 

맘에 분노 가득할 때 기도했나요?

나의 앞길 막는 친구 용서했나요?

어려운 시험 당할 때 기도했나요?

주가 함께 당하시면 능히 이기리

 

나의 일생 다 하도록 기도하리라

주께 맡긴 나의 생애 하리라

 

기도는 우리의 안식 으로 인도하니

앞이 캄캄할 때 기도 잊지마세요

 

 

 기도합시다.

 

어려울 때만 기도 할 것이 아니라 기도는 호흡이어야 하고 기도는 삶이어야 합니다.

기도할 때 중언부언(重言復言=이미 한 말을 되풀이 함>하지 말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이 소리 저 소리 듣지 말고, 세상으로 열린 문을 닫고 골방에서 기도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실로 기도하지 않으면 돈 쓸 일이 생겨납니다.

돈 !

 그것을 움켜 쥐고만 있지 말고 하나님을 위해서 쓰지 않으면 본인을 위해서라도 써야 합니다.

또 기도해야 합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계실 때 한적한 곳에서 땀 흘리며 기도하셨는데

당신은 뭐 때문에 기도하지 않습니까 !

실로 당신은 기도를 안 해도 될 처지입니까 ?

 

 

 

 

 

제2

 

영원한 생명(eternal life)을 위한 기도

성경  요한복음 3:16, 요한일서 3:14

특송 믿음교구 -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영원한 생명이란 무엇입니까?

생명이란 Bios(Biology의 어원)와 Zoe가 있으며

Bios는 육신적인 생명를 나타내고  Zoe는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이 Zoe는 본질적(essential)이고 종말적(eschatological)이고 하나님과 관계된(God-involved) 생명이고

영원(eternal)하고 우주적(universal)인 생명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인간에게  Zoe를 주셨습니다.

Bios가 Zoe와 유기적(有機的)

(생물체와 같이 조직이나 구성 요소 등이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떼어낼 수 없는)

으로 결합된 생명이 진정한 참 생명입니다.

우리는 이 결합된 생명의 영생을 보장받은 천국백성입니다. 할렐루야 !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로서 생활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기쁨으로 찬양을 합시다.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참된 기쁨 있는 곳

 

어둠이 없고 항상 빛나는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참된 평화 있는 곳

 

면류관 쓰네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면류관 쓰네 내 아버지집

참된  있는 곳

 

 

 

 

제3

 

열린교회를 위한 기도

성경  로마서 3:29

특송 소망교구 -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하나님은 유대인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우리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신자의 하나님이신 동시에 앞으로 믿게 될 예비신자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교회는 열린교회(open church)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 토요일은 믿는 자를 위해 주일은 안 믿는 자를 위해 예배드리는 교회도 있습니다.

지역 주민이 좋아하는 째즈와 드라마로 예배드리는 교회도 있습니다.

주일학교 학생들의 수가 줄어들고 있어, 죄가 되는 것을 제외하고 모든 것을 허용하는 교회도 있습니다.

 

처음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교회가 얼마나 재미없고 지루할까를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가 처음에 그렇지 않았습니까 !

새 신자를 최고로 환대하는 열린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산을 위해, 주의 사랑으로 누구든지 끌어 안을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레인보우 기도회가 그 일환이기도 합니다.

 

주여 !

우리에게 열린 마음을 주옵소서.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한데...

천국에서 나의 전도 때문에 이곳에 오게 되었다고 어떤 사람이 말한다면

그보다 더 기쁘고 값진 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실로 이 땅에서 '로또 복권 40억'에 당선된 것보다 더 값진 일이리라.

우리 주님의 칭찬과 상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아래와 같이 기쁨으로 찬양을 합시다.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참된 기쁨 있는 곳

 

어둠이 없고 항상 빛나는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참된 평화 있는 곳

 

면류관 쓰네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면류관 쓰네 내 아버지집

참된  있는 곳

 

 

 

 

제4

 

이웃의 가치

성경  에스겔 3:16-19

특송 충성교구 - '저 죽어 가는자 구원해내야'

 

파수꾼의 하는 일은 적군의 상황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파수꾼들입니다.

악인(믿지 않는 자들)을 깨우쳐 악한 길에서 벗어 나도록,

의인(그리스도인들)을 깨우쳐 악한 길에 들어가지 않도록 깨우칠 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 악인을 깨우쳐 주지 않거나 그 악인에게 말로 타일러서

그가 악한 길을 버리고 떠나 생명이 구원받도록 경고해주지 않으면

악인은 자신의 악한 행실 때문에 죽을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그러나 네가 악인을 깨우쳐 주었는데도

그 악인이 그의 악한 행실과 그릇된 길을 버리고 돌아서지 않았다면

자신의 악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는 네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는 사람들이 무슨 가치있었길래

예수 그리스도는 그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을까요 ?

 

우리는 세상 살다가 언제 악인이 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이웃의 가치는 우리와 같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했던 다윗,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 다윗도 간음, 살인, 도적질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모두 죄인입니다.

너나 나나 사람은 똑 같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믿는 자와 불신자는 아주 달라집니다.

멸망과 영생으로 갈리워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금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살고 있지만 

장차 천사들과 같이 되어, 새로운 몸을 입고 주님과 영원히 살게 될 천국백성입니다.

기쁘지 않습니까?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되는대로 살다가 죽으면 끝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깨우쳐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레인보우 초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습니다.

 

려주어야 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정 목사입니까? 김 목사입니까? 박 장로입니까? 이 집사입니까?

바로 당신입니다.

오늘 밤 이 세상을 떠나 주님 앞에 섰을 때,

주님께서 '너 뭐하다가 왔니?'라고 물으시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참된 기쁨 있는 곳

 

어둠이 없고 항상 빛나는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함께 갑시다 내 아버지집

참된 평화 있는 곳

 

면류관 쓰네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내 아버지집

면류관 쓰네 내 아버지집

참된  있는 곳

- 아멘 -

 

 

 

 

제5

 

이웃에 대한 의무

성경  마태복음 22:39-40

특송 온유교구 - '예수 따라가며 복음 순종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혈연으로 맺어지는 이웃이 있습니다. 가족과 친척이지요.

자녀들이나 친척들은 피나눔이 있지만 남편이나 아내는 피나눔은 없지만 피나눔을 능가하는 살나눔이 있습니다.

살나눔은 피나눔의 원인행위이기 때문입니다.

계적 이웃이 있습니다. 직장이나 모임 등 인간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이웃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이웃이 있습니다.

이런 이웃의 인간 관계 속에서 말은 많이 하지만 실천을 잘 못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좋아하는 사람끼리 사랑하는 것은 악한 사람들도 한다.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 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시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상담에서 말하는 경청 (敬聽 - 남의 말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듣는 것)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할 수 있으면 무엇인가 베풀어야 합니다.

give and take가 있어야 하지만 give만으로도 만족해야 합니다.

받는 것을 포기하고 주고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십일조(tithes)가 그렇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이 10이고 그 중에 주는 것이 1/10입니다.

1/10도 마지못해 겨우 드리는 현실입니다.

8/10을 돌려드리고 2/10로 생활하도록 기도하는 것도 좋은 일입니다.

 

그리고 '된다' 하고 긍정의 마음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번은 성당 복사(服事 = altar server - 성당 미사를 돕는 소년)가 실수로 잔을 떨어뜨렸을 때

한 신부는 그를 때리며 몹씨 꾸중하였고,

다른 곳에서 같은 실수를 한 복사에게

 '너는 훌륭한 신부가 되겠구나' 하고 긍정의 너그러운 말을 한 신부가 있었습니다.

먼 훗날 한 복사는 공산국가인 유고슬라비아의 독재 대통령<티토>이 되었고,

긍정의 너그러운 말을 들은 다른 복사 유명한 추기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제6일<마지막>

 

어떻게 ?

성경  요나 4:9-11

특송 교회학교 - '정결하게 하는 샘이 나의 앞에 있도다'

 

요나는 하나님께 '어떻게 제가 적국의 나라 수도,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할 수 있습니까?'하고 말했다.

그리고는 얻어 맞았다. 그리고 대충 전하고 ...

니느웨가 어떻게 망하느냐 보기 위해 산 위에 올라가 니느웨 성을 내려다 보았다.

하나님께서 박넝쿨을 마련하여 그늘을 지게하여 요나를 평안하게 해주었다.

다음 날 동이 틀 무렵 하나님이 벌레 한 마리를 마련하여 박넝쿨을 쓸어 버리니 그 식물이 시들고 말았다.

하나님이 뜨거운 동풍을 마련하여 요나의 머리 위로 햇빛을 내리쬐니 요나가 불평을 늘려 놓았다.

 

하나님은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박 넝쿨이 죽었다고 네가 이렇게 화를 내는 것이 옳으냐?

네가 수고도 하지 않았고 키운 것도 아니며 그저 하룻밤 사이에 자라났다가

하룻밤 사이에 죽어버린 이 식물을 네가 그 처럼 아까워하는데

하물며 좌우를 가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십이만명도 더 되고 짐승들도 수없이 많은 이 성읍 니느웨를 ,

어찌 내가 아끼지 않겠느냐?

 

경주 도성에도 하나님께서 아끼는 적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참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는, 좌우를 분별할 줄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믿을 사람은 거의 다 믿게 된 것 같고,

'레인보우 축제'에 초대해도 밥만 먹고 안 올 사람인데,

죽을 사람들만 남은 것 같은데...하며 사탄은 우리 귀에 속삭인다.

 

제가 '어떻게'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매를 대신 다음, '어찌' 라고 말씀하시기 전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라는 문제 속에 갖혀 있으면

하나님께서는 '어찌' 라는 말로 우리를 훈련시키십니다.

 

옥상에 큰 플라스틱 상자에 상추 씨를 뿌려 상추가 잘 자라고 있었다.

뽑아 먹을 정도가 되었는데 조금만 더 자라면 뽑아 먹기로 하고 아꼈다.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 보니 그 많던 상추가 한 포기도 없이 사라졌다.

알고 보니 검은 벌레가 다 먹어치운 것이었다.

며칠 전의 일이다.

 

상추는 무엇이고 검은 벌레는 무엇인가?

상추는 예비 신자 ? 검은 벌레는 사탄 ??

 

아 !

 

2015.10.10(토)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