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 대심방
김태훈 목사, 이우길 안수집사, 이정자 집사, 권순예 권사, 김재란 집사
2015.4.21(화) 10:00 - 15:15
박순화 권사댁
10:00 -
찬송가
88장<내 진정 사모하는>
성경
히브리서 11:5-6
말씀
우리의 신앙생활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는가 입니다.
하나님은 현재의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또한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참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삽시다.
기도 제목
외손자 군훈련 잘 받고, 온 가족이 신앙생활을 잘 하도록
김말선 집사댁
10:35 -
찬송가
338 (내 주를 가까이>
성경
시편 121:1-2
말씀
우리 인생살이의 어려움과 고난 중에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뿐입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의 고난을 극복하게 하십니다.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며 우리의 마음이 늘 하늘로 향하는 삶을 삽시다.
기도 제목
온 가족이 하나님을 섬기는 평화의 가족이 되기를
이우길 안수집사댁
10:50 -
찬송가
305<나 같은 죄인 살리신>
성경
골로새서 3:12-14
말씀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베풀고 나누어야 합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속에 겸손, 온유, 오래 참음, 용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또 사랑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사랑은 온전하게 하는 띠이기 때문입니다.
기도 제목
온 가족의 마음이 항상 주를 향해 있도록
김영숙 집사댁
11:15 -
찬송가
384<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성경
마태복음 25:23
말씀
우리가 받은 한 달란트를 장사하여 남기지 못했다고 하나님은 문책하실까요?
한 달란트를 묻어두고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망을 하신 것 입니다.
우리는 작은 일에 충성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충성된 종'이라고 칭찬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도 제목
신앙생활 잘 하고 건강하도록
권순예 권사댁
11:45 -
찬송가
597<이전에 내가 주님을 몰라>
성경
잠언 22:4
말씀
겸손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면 인간이 필요한 재물과
말할 수 없는 영광과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 주십니다.
기도 제목
온 자녀들이 확실한 믿음을 갖도록
김신숙 집사댁
12:02 -
찬송가
191<내가 매일 기쁘게>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말씀
항상 기뻐하고, 쉬지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기뻐할 수 없는 상황인데도 기뻐할 수 있느냐? 의 물음이 포함된 말씀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기뻐해야 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입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쉬지않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 제목
아들 군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임관하고, 부부 합심 신앙 갖도록
조정순 집사댁
12:30 -
찬송가
450<내 평생 소원 이것뿐>
성경
요한복음 15:1-2
말씀
하나님은 농부이시고
예수님은 포도나무이시고
우리는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비유하셨습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농부이신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시고 열매맺게 하십니다.
기도 제목
온 가족이 합심 신앙갖도록
이정자 집사댁
13:00 -
찬송가
212 <겸손히 주를 섬길 때>
성경
시편 10:17
말씀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싫어 하는 자는 교만한 자 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온 지면에서 가장 온유한 자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의 세미한 기도를 들으십니다.
우리도 겸손한 자가 됩시다.
기도 제목
5월초에 예정인 며느리 순산과 딸 현정이의 결혼
정영자 집사댁
14:00 -
찬송가
301<지금까지 지내온 것>
성경
시편92:12-15
말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를 의인이라 합니다.
의인은 종려 나무같고 레바논의 백향목같이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집에 심겼기 때문입니다.
의인을 나무에 비유했는데 나무는 늙어도 결실하고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합니다.
의인에게 내리는 복을 받아 누립시다.
기도 제목
건강하고 충만한 믿음갖도록
오귀영 집사댁
14:30 -
찬송가 338<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성경
창세기 26:3-4
말씀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고 복 주셨습니다.
이삭, 야곱, 요셉, 오늘 우리에게까지 대를 이어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자손이 복을 받으려면 당대의 인정받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당대에 인정받는 믿음의 가정을 이루어 갑시다.
기도 제목
건강하고 짜증 덜 내도록
정순애 사모님댁
14:43 - 15:15
찬송가
400<험한 시험 물 속에서>
성경
마태복음 8:23-27
말씀
우리 인생을 바다에 자주 비유합니다.
때론 큰 파도가 닥치기도 합니다.
한번은 파도가 치는데도 예수님은 주무시고 계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바다의 큰 파도가 치는 상황에서 평안히 주무실 수 있는자가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창조주 이십니다.
우리 인간을 조성하신 분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사람들이 됩시다.
그 분께서는 병을 치유하시고 연약함을 강하게도 하십니다.
모든 것을 그의 선하신 뜻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평생에 함께 하신 예수님을 끝까지 바라봅시다.
기도 제목
병의 고통을 없게 해주시고, 내가 떠나면 남겨진 자들이 모두 천국백성이 되기를
특별기도
목사님의 안수기도가 있었고 참석자들 모두 울면서 아멘으로 화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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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교회(돕는 자)의 심방
일년에 두 번 춘계, 추계 심방이 있는데
심방 일정이 발표되면 일주일 전부터 대청소가 시작됩니다.
마당과 방과 부엌 등 집안 전반에 걸친 대청소가 실시됩니다.
심방이 자주 있어야 집안이 깨끗해지고
목회자의 방문이 집안 정리 정돈과 직결되니
심방은 어떤 면에서 참 좋은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목회자의 음식 대접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미리 심방 때에 잡을 개를 키웁니다.
살찐 누런 개를 잡아 개장국을 준비합니다.
특히 목사님께서 좋아하시기 때문입니다.
농촌에서 최고의 대접이 개장국 입니다.
푹 삶아서 수육을 만들고 뼈를 고아 진한 국물을 만들어야 오신 목회자를 대접할 수 있고
구역원들이 함께 식사를 할 수 있고
또 남는 것은 집에 있는 구역원들에게도 나누어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는 큰 개 한 마리가 부족할 때도 있습니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대리인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목사님 말고 누구를 대접해야 할까요?
큰 상과 밥그릇과 국그릇도 빌려야 합니다.
복숭아꽃과 들꽃도 필요합니다.
상 옆에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왜관교회 설립자 집안이니
기대하는 바도 있고 마땅히 대접해야 하는 연례 행사가 된지 오래입니다.
온 구역원들이 다 모여 예배드리고 함께 식사를 합니다.
그리고 남은 음식은 또 구역원 가족을 위해 냄비에 담아서 다시 한 번 나누어 드립니다.
요즘 교인들은 목회자의 방문이나 심방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누구와 함께 식사를 나누며 교제를 해야 합니까?
이는 아마도 우리 천국백성들이 천국에서의 삶의 예행연습과도 같은 것입니다.
성경 로마서 12:13에
‘성도들이 쓸 것을 공급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힘쓰라’ 하셨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5:15에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히브리서 13장 1~2절에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하셨습니다.
2015.4 21(화) 17:45
심방을 마치고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