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인간은 왜 죽게 되나?

인간은 왜 죽게 되나?

천국백성 2014. 8. 8. 09:08

 인간은 왜 죽게 되나?

 

 

 

<출처 :  코-- 목사님의 사진 >

 

 

 

인간은 누구나 죽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태어나 70, 80년이 되면 수명을 다 해 죽게 되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우리에게 있어 온 일이기에 기정사실로 받아 들입니다.

그러나 왜 죽는지는 생명과학자도 확실히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을 만드신 분 즉 창조주는 알고 계시며

그 이유를 밝혀 주고 있습니다.

죄(罪) 때문입니다.

죄란 무엇입니까?

만드신 분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떤 사람은 두 번 죽게 됩니다.

한번은 육체의 죽음이고 또 한번의 죽음은 영혼의 죽음입니다.

그런데 영혼은 죽게 되도록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면 영혼의 죽음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창조주와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만드신 분과 상관없는 존재가 된다는 뜻입니다.

버려진 존재가 된다는 뜻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고 보존하십니다.

그 분은 인간을 조성하시고 만물을 다스리라고 하셨습니다.

육체를 지니게 하셨고

지구라는 차원의 세계에서 살게 하시고

그 다음에는 차원이 다른 세계에서 영원히 살도록 계획하고 계십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의 출현이나

하늘에서 내리는 비나 눈을 보고

또 꽃이 피고 지는 것을 보고서도

창조주의 존재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은 핑계할 수가 없습니다.

창조주 신()세상 사람들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으실 분이 아니십니다.

 

 

현대 과학은 100억 광년의 별(stars)도 관측하는데 어째서 천국을 망원경으로 포착하지 못하는가?

하고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허블 우주 망원경은 122억 광년 거리에 있는 은하단을 관측한 바 있는데

2005217일에 일본의 스바루 망원경은 127억 광년 저편의 은하단을 발견하였습니다.

우주의 크기가 137억 광년 인데 127억 광년까지 손길이 미치고 있다면

가까운 은하계 변경의 천국이 포착되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겨질 것입니다.

천국은 우주의 다른 영역과 완전히 다른 세계이므로 지구에서 멀지 않다 할지라도

지상의 망원경으로는 찍을 수 없습니다.

그곳은 물질 세계라고도 할 수 없고 영계라고도 할 수 없는 특수한 영역,

곧 우주의 물질 세계를 초월하는 불가사의한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천국은 우주 안에 있으면서도 중력도 무중력도 아닌 특수한 법칙이 작용하는 신묘막측한 세계입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태어났으니 한 세상 살다가 죽으면 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없이 오래 살고 재물을 많이 늘리고 권세를 가지며

자식들이 잘 되는 것을 최고의 행복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세상살이 중에

주로 시기와 욕심이 죄를 불러 옵니다.

대체로 사람은 남이 잘 되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담의 범죄 이후 인간에게는 죄성이 유전되고 있습니다.

인류 최초의 살인자 가인은 시기로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

 

 

순수한 어린 두 아이에게 과자를 주면 각자 주어진 과자를 맛있게 먹어야 할텐데

다른 아이의 과자를 뺏고 심지어는 때리기 까지 합니다.

누가 알려 준 일도 없는데....

이것이 인간성 속에 흐르는 죄성입니다.

 

 

또 인간은 주어진 것에 만족하며 살아야 하는데 괜한 욕심을 부립니다.

나라 사이의 전쟁, 지역 사이의 갈등, 강도, 강간 모두가 욕심으로 인함입니다.

유병언 세월호 사건, 뇌물로 인한 비리, 모두가 욕심 때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습니다.

난자 속에 정자가 들어가 사람이 조성되게 하셨는데

그 정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현미경 상의 미세한 존재인데

그 속에 인간의 형체가 유기적 염기서열로 조직화 되어 있으니

어찌 우리 인간이 그것을 논할 수 있겠습니까!

창조주는 사람이 아니시고 신이십니다.

사람들이 창조주 신을 인간으로 여기는데서

문제가 되고 비극이 있는 것입니다.

 

 

위 사진을 보고 느끼는 바가 없습니까!

그 속에 시기나 욕심을 볼 수 있습니까?

병약함이나 불행을 볼 수 있습니까?

동시대에 태어나 하나님을 경외하며 함께 살고 있다는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원초적 창조 속에서 나를 발견하고

신이 정한 기준에 도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그리고 창조의 때가 있으면 마무리하는 종말의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국내의 요동치는 사건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세계의 국면 특히 이스라엘을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개인적인 종말과 우주적 종말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늘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아무렇게나 살아서는 안 됩니다.

장차 우리가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인가,

아니면 지옥에서 영원히 살 것인가가

세상에서의 삶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주의 말씀이, 주의 뜻이

있는지도 모르고 가버린 사람들이 있고

주의 말씀이, 주의 뜻이

있는데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도 있고

주의 말씀을, 주의 뜻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모두 불쌍한 사람들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선택 속에 있다는 것이

생애의 최고 기쁨이 되어야 하고

그 분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우리 인간의 존재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삶의 우선순위(the order of priority)를 재배열해야 합니다.

 

 

2014.8.8() 10:20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