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추계 대심방

추계 대심방

천국백성 2013. 11. 12. 13:36

추계 대심방

 

이우길 집사댁에서 예배 & 다과

 

김말선집사(우리식당)댁에서 점심식사

 

식사후 담화 모습

 

 

 

일시 : 2013.11.12() 10:40 -11:15(35)

 

예배인도자 : 김태훈 목사

 

참석자 : 이우길 김재란 김영숙 오귀영

 

 

 

사도신경

 

찬송가 : 301(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의 크신 은혜라)

 

성경 : 고린도전서 13 :1-3

 

말씀 : 3층천의 영적 체험을 하신 사도바울께서

 

우리들에게 사랑을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람들이 방언을 말하고 천사의 말을 한다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예언의 능력이 있고 비밀을 알고 지식이 있고

 

대단한 믿음이 있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람들이 구제를 많이 하고

 

자기 몸을 불사르게 내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사랑을 할지라도 상대방이 원하는 사랑을 해야 합니다.

 

<사자와 기린의 사랑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자가 아무리 좋은 육식의 먹이를 준비하여 기린에게 주어도

 

기린은 먹지 못합니다.

 

기린이 아무리 좋은 초식의 먹이를 준비하여 사자에게 주어도

 

사자는 먹지 못합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사랑이 있습니다.

 

육적이고 말초적인 에로스의 사랑이 있고

 

우정의 사랑 필로스가 있고

 

아무런 조건없는 아가페의 사랑이 있습니다.

 

 

 

한번은 예수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것도 3이나 물었습니다.

 

베드로는 당황했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것 주께서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조건없는 아가페의 사랑을 인간에게 요구하십니다.

 

사랑은 모든 율법의 완성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바라시는 것은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이웃을 내몸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멘.

 

 

 

2013.11.12 13:30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