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쳔이 알아야 할 New Age 운동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신지 2000년이 지난 지금 인류가 발전한 만큼 악의 세력도 또한 교묘해졌습니다.
그들은 옛날부터 종교적인 것을 숨긴 채 문화라는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다가왔습니다.
무신론과 물질주의가 강세였던 20세기 말, 성경 말씀에 흥미를 잃은 사람들은
인간의 내적 능력으로 구원에 이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된 New Age 운동은
1900년 스위스 '아스코나' 공동체의' A.피오다'가 평신도 수도원을 만들면서 기초를 다졌습니다.
그들은 힌두교와 불교를 기반으로 점성학과 기독교를 혼합시켰습니다.
그 결과 태양계에서 일어나는 별자리의 이동을 한 시대로 계산했고
그 중 '양 자리'는 구약의 성부, '물고기 자리'는 신약의 성자, '물병 자리'는 성령의 시대로 보았습니다.
이렇게 계산한 현대를 물병 자리 시대인 새로운 시대,
New Age 로 칭하고 영적인 큰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교 철학과 힌두교 사상을 섞은 교리를 가르치면서
'절대 진리는 없고 모든 것이 하나이다'라는 단일론과
'모든 것은 신이다'라는 범신론을 주장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것을 혼합해
'인간은 곧 신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세계 각지에 전파했고,
그것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서적, 뮤직비디오, 대중 음악의 모양으로 일반인들에게 다가왔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문제는 이것이 기독교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입니다.
은밀하게 교회안으로 스며든 이 운동은 성도들의 기도와 찬양에 많은 변화들을 가져왔습니다.
맑은 정신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보다 묘한 체험이 있는 기도를 추구하게 되었고,
더우기 음악을 사용해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해
성령의 임재를 유도하려는 경향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모두 New Age 운동의 부산물로써
인간 중심적이고 느낌을 중시한다는 공통된 특징이 있습니다.
느낌으로 은혜를 판가름하며 분위기로 하나님의 임재를 유도하는 것은
스스로 하나님을 만들어내는 결과를 낳기 쉽습니다.
또 예배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보다 어떤 감각으로 느껴진 만족감에 머므른다.
면악의 세력이 설치한 교묘한 올가미에 쉽게 걸리게 될 것입니다.
교회안으로 은밀히 파고드는 사탄의 전략, 뉴에이지 운동을 피할 수 있는 길은 나의 느낌보다
진리의 말씀을 더 사모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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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리 눈이 떠졌다. 선교회'의 대표자 오프라 원프리는
"하늘 나라는 어떤 장소가 아니라, 우리 깨달음 속에 있는 의식이다.
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전형적인 본보기다.
모든 남자, 여자 개개인이 예수님이다.
나는 거룩하다.
나의 거룩함이 나의 구원이다.
나의 구원은 나로부터 온다."
"어찌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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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한국의 대형교회 목사 조용기, 김삼환, 김장환이 W.C.C.를 지지하니
어찌할꼬!
2013.2.25(월)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