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 및 교리/하나님 계심을 증명하라

하나님 계심을 증명하라

천국백성 2013. 2. 7. 18:01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신인가?

 

 

이사야 41:21

주께서 말씀하셨다. 민족의 산들아, 소송을 제기하여 보아라.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여 보아라."이리 와서,

장차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지난날에 있었던 일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그것을 살펴 그 결과를 알아보겠다.

아니면, 앞으로 올 일들을 우리에게 말하여 보아라.

장차 올 일들을 말하여 보아라.

그러면, 우리가 너희들이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신인 것은 결정적인 증거가 필요하다.

하나님은 확실한 증거가 있다는 말이다.

예언과 역사가 그 증거이다.

막연한 예언이 아니고 구체적이고 확실한 예언이 역사 속에서 정확하게

이루어진다면 그 예언을 신뢰할 수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연대기 연구가 필요하며

확실한 연구를 위해 천문학, 역법, 컴퓨터가 필요하다.

 

 

성경과 천문학

 

시편 19: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연대기가 제대로 정리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남유다 왕조에서 아마사왕과 우시야왕이 공동으로 통치했던 기간이 있다.

역사학자들이 그 사실을 모르고

단순히 각 왕의 통치기간만 생각하고 두 연대를 더해 버리면

역사의 연대는 뒤틀려 버린다.

역사가 잘못 정리된 줄 모르고 연대기를 보면

에스더가 이하수에로 왕 앞에 나갔을 때가 환갑이 넘게 된다.

컴퓨터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밤하늘의 별들을 실시간으로 움직여 볼 수 있고

B.C. 3000년 전의 일식도 찾아낼 수 있게 되었다.

 

 

 

개발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B.C. 3000년에 일어난 일식을 검색할 수 있다

 

 

B.C. 585528일에 있었던 일식현상

컴퓨터로 검증한 사례이다.

이런 것은 역사에 있어서 절대연대가 되는 것이다.

그 절대연대를 몇 개만 찾아내면

그것 때문에 역사가 일그러지지 않고 제대로 정리되는 것이다.

컴퓨터가 개발되기 전에는 한사람이 평생 계산해도 풀리지 않는 것이었다.

성경 속에서 검증해보았더니

오류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어 정리함으로

잘못된 곳을 바르게 잡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성경과 역법

역법을 이용하여 역사를 검증하는 방법이 있다.

지구의 주기 1= 365.242199

의 주기 1= 29.53

정확하게 365, 30일로 하지 않은 것은 양력과 음력을 구분하게 하심으로

역사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크신 배려이다.

예를 들어 바빌론 느브갓네살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함락된 때는

 

1. 안식일

 

2. 안식년 다음 해

 

3. 맛디아에 뒤이은 여호야립 반열의 제사장 집무시

 

4. 가나안 정복 후 17년째 희년

 

이라는 역사적 사실들을 개발된 달력 변환 프로그램에 입력하여

정확히 BC 588731 임을 찾아냈다.

 

 

왜 나사렛 예수만이 유일한 메시야(구원자)인가?

 

마태복음 12:38-40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

 

 

여기에 나오는 표적은 단순한 기적이 아니고 Miraculous sign으로 증거이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예수가 메시야라는 증거를 요구했다.

마태복음유대인을 위한 책으로 유대인의 최고 관심사는 메시야였다.

예수께서는 구약을 인용하면서

예수가 메시야라는 증거는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고 하셨다.

중요한 증거라서 2이나 제시하셨다.

 

 

마태복음 16:1-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가시니라.

 

 

요나 1:1-3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되었음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 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요나가 이스라엘에서 아주 멀리 다시스(스페인)로 도망치러 배를 탔다

 

이스라엘이 앗시리아에 의하여 괴롭힘 당하고,

땅까지 뺏기고 있는 상태에서 그곳으로 가서

그곳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회개하라 외치라하니

마치 우리나라 사람 한사람이 일본 점령기에 일본 동경에 가서

그곳 사람들의 구원을 위해 회개하라 외치는 것과 같은 일이며

요나는 분통이 터져 멀리 다시스 즉 스페인으로 가는 배를 탄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적 사건이다.

 

요나                                      예수

 

이방인 선장(사형권) --------------- 총독 빌라도(사형권)

히브리 선객 ----------------------- 히브리인 예수

제비 뽑기 -------------------------- 재판

바다에 던짐 ---------------------- 십자가 처형

폭풍이 그침----------------------- 세상의 구윈

 

 

요나 117절의 '33'는 예수가 무덤에 있던 기간이 아니고 (무덤에 있었던 기간은 훨씬 짧다)

예수가 고난 받은 전체 기간을 나타낸다.

 

 

요나1:1-9

여호와의 말씀이 두 번째로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요나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일어나서 니느웨로 가니라.

니느웨는 사흘 동안 걸을 만큼 하나님 앞에 큰 성읍이더라.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 지라.

그 일이 니느웨 왕에게 들리매

왕이 보좌에서 일어나 왕복을 벗고 굵은 베 옷을 입고 재 위에 앉으니라.

왕과 그의 대신들이 조서를 내려 니느웨에 선포하여 이르되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 떼나 양 떼나 아무것도 입에 대지 말지니

곧 먹지도 말 것이요 물도 마시지 말 것이며

사람이든지 짐승이든지 다 굵은 베 옷을 입을 것이요.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을 것이며 각기 악한 길과 손으로 행한 강포에서 떠날 것이라.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시고 그 진노를 그치사 우리가 멸망하지 않게 하시리라.

그렇지 않을 줄을 누가 알겠느냐 한지라.

 

일반 상식을 가진 성경역사학자들은 이것을 사실이라고 믿지 않을 것이다.

교훈을 주기 위해 꾸민 이야기라고 믿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말이 안 된다.

이는 마치 한 부시맨이 미국 워싱톤 시에 지나가면서

미국이 망한다고 외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식민지 삼고 있는 나라의 촌놈이 이상한 소리하고 지나가니 누가 믿겠는가!

 

그러나 성경에 써 있으니 사실이 아닌가 하고 연구해 보았더니 단서가 잡히었다.

앗시리아 역사 Assur Eponymns

BC 763Revolt Assur (앗수르 반란)이 있었으며

그해를 조사해보니 일식현상이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니느웨는 큰 도시라서 한번 도는 데 3일 걸리지만

화가난 요나는 도시를 가로질러서 하루만에 마지못해 외친 것이었다.

 

 

 

컴퓨터 '달력 변환프로그램'으로 과거사를 검색할 수 있다

  

 

요나가 외친 후 그 다음날 아침에 5분 이상 일식이 나타난 것이었다.

그당시 앗시리아는 우상숭배하던 나라이고 태양을 신으로 섬기던 사람들이고

일식은 바로 태양이 노한 것으로 여겼고

태양 바로 옆에 주피터, 목성이 있었으며 그 당시 왕의 운명을 점칠 때 목성을 연구했다.

앗시리아는 다민족 국가로서

정적들이 많아 구테타가 일어 날 확률이 높았으며,

항상 정치적 반대세력이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그런 때에 한 사람이 나타나 40일 지나면 망한다 했으니

놀랄 수 밖에 없고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일식은 절대적 공포였다.

 

 

열왕기하 14: 23-25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십오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사마리아에서 왕이 되어 사십일년간 다스렸으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그리고 악한 왕 여로보암이 영토를 회복하는 것은 그 당시 불가능했는데

요나 사건 후에 앗시리아 내부의 정치적 상황이 어지러워 영토회복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요나 3: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요나 4:1-5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요나가 성읍에서 나가서 그 성읍 동쪽에 앉아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짓고

그 성읍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려고 그 그늘 아래에 앉았더라.

 

요나는 대단한 선지자이다.

하나님의 지시를 따르지 않고,

니느웨가 망하는 것 보려고 초막까지 지은 사람이었다.

 

사도행전 1:1-3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예수께서도 이 땅에 사람들을 회개시키기 위해 오셨고 40일 머물다가 승천하셨다.

 

40년 예고

요나가 니느웨에 갔을 때가 BC 763,

여로보함 2세가 악한 왕이라 호세아 때 앗시리아의 살만 5세가 사마리아를 함락시키고

북이스라엘은 망하게 되는데 그 때가 BC 723년이며 40년 후에 망했다.

예수께서 십자가 지신 것이 AD 30,

이스라엘이 AD 70에 로마제국에 의해 40년 만에 망한다.

 

 

예수께서는 천기는 분별할 줄 아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 못하느냐고 하셨다.

역사를 잘 보아라. 예언한 대로 다 이루어질 것이다.

이스라엘이 AD70년에 망하려면 로마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출동해야 하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제국의 군대를 정확한 시간에 맞춰 예루살렘에 진격하려면

로마 제국을 다스릴 능력이 있어야 한다.

너희가 한번 해보아라. 예언한 것을 역사 속에서 이루어 보아라.

너희가 그것을 이룰 수 있다면 내가 너희를 이라 인정하겠다 하셨다.

 

역사 속에서 이루어졌고

티투스장군이 세운 개선문에 황금등대를 약탈해가는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그리고 이스라엘 포로들이 잡혀가서 세운 콜로세움이 티투스 개선문 옆에 있지 않는가!

 

 

 

티투스장군이 세운 개선문에 황금등대를 약탈해가는 모습이 조각

 

 

오른쪽 멀리 아치가 하나인 것이 티투스 개선문이고 원쪽 옆면만 보이는 것이 셉티미우스 개선문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 사람들이 세운 콜로세움 경기장

 

 

  요나2:1-9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주께서 나를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으므로

큰 물이 나를 둘렀고 주의 파도와 큰 물결이 다 내 위에 넘쳤나이다.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내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땅이 그 빗장으로 나를 오래도록 막았사오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내 생명을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거짓되고 헛된 것을 숭상하는 모든 자는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오나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요나                              그리스도

 

내가 받는 고난 ---------------- 그리스도의 고난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 겟세마네동산의 기도

깊음 속 바다 가운데에 던지셨 ------- 체포되심(대제사장 집 뜰)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 ----------- 재판받으심(빌라도의 뜰)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 조롱받고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 홍포를 입으시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 가시면류관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사오며 ------------- 무덤속 예수

구덩이에서 건지셨나이다 ---------------- 부활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 --------------- 기도의 응답

자기에게 베푸신 은혜를 버렸사---------- 거절한 유대인들

주께 제사를, 나의 서원을 주께 ----------- 제사, 맹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 예수(서명)

 

 

역사속에 예언된 것이 정확히 이루어졌다.

그러하니

여호와 하나님만이 유일신이며

나사렛 예수만이 유일한 메시야(구원자)이다.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

 

아멘  -

 

 

2013. 2. 6.()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