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




2012.12.27.(목)에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 현장의 사진 작업'을
컴퓨터에서 하루 종일 했는데 어깨가 결리고 뻐근했다.
2012.12.28(금)에
전에 통풍이 어깨로 왔다고 생각하여
정형외과에 가서 통풍주사와 약을 먹었는데 계속 아팠다.
잠을 자고 일어나도 어깨가 계속 아팠다.
2012.12. 29(토)11:00 에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고
저주파 자극 치료를 받았으나 계속 아팠다.
밤이 되니 더 아팠다.
2012.12. 31(월)11:00 에 정형외과에 가서
목뼈로 인한 어깨 결림으로 주사와 물리치료와 약을 먹었다.
너무 아파서 송년예배에 불참했다.
2013.1.1(화)은 공휴일이라 병원은 문 닫았고 통증은 계속 되었다.
2013.1.2(수) 9:30에 다른 한의원에 가서 사혈하고 침맞고
약을 지어 먹었으나 계속 아팠다.
너무 아파서 수요 예배에도 불참했다.
2013.1.5(토)9:30에 석회석 건염이 의심되어
정형외과에서 X-Ray를 촬영한 결과
그것은 아니고 목뼈 3-4번과 5-6번이 좁아저 신경이 눌려서 그렇단다.
아프기가 통풍 비슷하다. 계속 아프다.
밤낮이 따로 없다.
너무 아파서 주일 예배 1부 (7:30) 에 참석하고 오후 예배는 불참했다.
2013.1.7(월) 오후5:00에 다른 한의원에 가서 부항뜨고 침맞고 봉침도 맞았다.
조금은 나은 것 같지만 계속 아프다.
2013.1.8(화) 10:30에 한의원에 가서 침맞고 사혈하고 저주파 자극을 하였다.
침 몸쌀인지 온몸이 아프다.
2013.1.10.(목)9:00-1.11(금)에
포항세명기독병원정형외과-척추외과 X-ray, 근전도검사,근신경전도검사,
MRI촬영 등 모두 918,270원의 비용이 들었다.
검사결과 목뼈 5,6,7번이 신경을 눌러서 아프단다.
그래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고 복용약을 7일분 처방 받았습니다.
주사 후에 완화되는 듯 하다가 통증이 계속됩니다.
회개가 부족하고 죄가 워낙 많아서 그런가 봅니다.
2013.1.18(금) 10:00에 목뼈 5,6,7번에 스테로이드 재주사함.
복용약 2주분 처방받음.
2013.2.1(금)에 예약할 것.
주여!
그냥두어도 죽을 인생이데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2013.2.19(화) 오후1:40에
그 후 어느 날 하나님께서 회복해 주셨다.
지금은 인터넷을 통한 주의 말씀 전파에 주력하고 있다.
몇명이라도 보고 깨달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는데.....
2013.1.7(월) 오후에
2013.1.18 가필
2013.2.19 가필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