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를 공부하기 전
<다음 글은 오우호 목사님이 쓴 글을 요약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레위기는 성도님들은 말할 것도 없고,
목회자분들도 제일 재미 없어하는, 그리고 관심 없어하는 책인데,
그러면 구약을 다 포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무슨 얘기냐구요?
구약의 핵심이 레위기이고,
모세오경의 중심이 레위기라고 하는데,
그 핵심과 중심을 포기하면 나머지는 없는 것이지요.
껍데기만 갖고 있는 것이지요.
우리는 여기에 짧은 시간이라도 내어 레위기가 어떤 내용인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레위기는 우리하고 상관없다 하는 사람도 있고,
부분적으로 보면 된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레위기에 대해서 어떻게 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성도들도 그렇고,
목회자들도 대부분이 그렇고.
왜 그러느냐구요!
신학교에서 아무도 레위기를 어찌 할 것인지,
아무도 입도 떼지 않고 넘어갑니다.
그저 율법서개론, 성서개론, 구약개론, 철학개론 이라고 말하는데,
개론은 개 같은 이론을 개론이라고 합니다.
김진홍 목사가 한 말이에요.
그러니까 학문을 할 때 진리는 단순한 겁니다.
진리는 단순하다.
진리는 그렇게 복잡해야 되는 것 아닙니다.
단순한 것은 쉽습니다.
쉬우니까 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개 실천하기 싫으니 계속 연구를 합니다.
왜 실천하지 않느냐구요?
연구 중이기 때문입니다.
성경도 자꾸 연구하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이단, 사이비의 사람들도 연구하다 망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알아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실천하는 것입니다.
계속 연구만 하면 언제 실천합니까?
'아브라함아,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기 위해서 본토 아비 집을 떠나라' 하면
바로 이삿짐을 싸서 떠나야지. 본토란 뭐냐?
첫째 둘째 셋째. 아비집이란 뭐냐?
첫째 둘째 셋째. 이런 식으로 연구만 하면 언제 떠납니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 하면
빨리 가서 던져야지. 깊은 데란 뭐냐?
첫째 둘째 셋째. 그물이란 뭐냐?
첫째 둘째 셋째. 배란 뭐냐?
하면서 그걸 해석하다가 고기 다 가버리고 아무 것도 없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서구 신학은 전부 그 모양입니다.
하나님이 아주 쉽게 만들어 놓은 것을 신학자가 어렵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신학이란 뭐냐?
쉬운 것을 어렵게 하는 게 신학이에요.
신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목사인데, 1학년, 2학년, 3학년을 다니다보면,
장로가 되었다, 집사가 되었다, 평신도가 되었다,
졸업할 때는 무신론자가 되어 나옵니다.
어떤 책은 읽어보면
그 책을 쓴 자기도 모른 말을 써 놓은 것 같습니다.
다른 것은 모르겠고, 로마서를 해석한 책이 있는데,
로마서를 읽어보면 23 페이지입니다.
바울이 3차 전도여행을 마치고,
고린도에서 3개월을 머물 때,
하루 정도에 쓴 것 같은데,
가져간 사람은 여자집사.
겐그레아 집사 뵈뵈라는 자매가 가져가서 읽어주는 겁니다.
읽어주고 간단한 설명을 하고 질문 있으면 질문 받고 그런 것이 로마서인데,
그 로마서를 해석한 책이 6,000 폐이지 입니다.
6,000 폐이지를 다 읽으면 로마서를 다 알게 될까요? 모르게 될까요?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읽지도 못하고 죽어 버리는 거죠.
성경 1,754 페이지, 그것도 못 읽어서 죽을 지경인데,
그 알도 못한 이야기를 뻥튀기를 해서 어렵게 기록했는데 누가 읽어 보겠어요.
그 책을 쓴 자기도 못 읽어 보고 죽었을 것입니다.
그런 것도 모르고 세계적인 로마서 대가가 썼다고 하니,
신학교 다닐 때 그 어려운 돈에 외상 월부 할부해서 샀는데,
아직도 못 읽었습니다.
구입한 지가 20년이 넘었는데, 그런 책은 백해무익한 책입니다.
아무도 읽지도 못하고 읽지도 않습니다.
그러면서 제 주머닛돈으로 상당히 많이 주고 산 것인데,
제가 죄지은 것 중에 하나가 책을 많이 산 죄입니다.
읽지도 안하면서 가족들이 굶든지 말든지 좋은 책이라면 다 사오고.
월부, 할부. 그래서 이사 한 번 가려고 하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입니다.
지금은 저는 성경책 한권, 찬송가 한권, 두 권 달랑 가지고 목회하는 겁니다.
이것만 가지고 목회하니까 이걸 얼마나 열심히 보겠어요.
자랑이 아니고 제가 걸어 온 길인데,
맨 처음 구입하여 공부했던 성겅책이 있는데 이 가죽껍데기를 세 번 갈았어요.
새 책을 사가지고 껍데기만 갈아 끼우기도 했지요,
더 하다가는 성경 책장이 흐늘흐늘해지겠다 싶어서
사택에 유리장안에 보관을 하고 있어요.
어느 책에 보니까,
이 세상에서 책을 한권만 읽은 사람을 두려워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권이라도 똑 바르게 읽자.
괜히 이것저것 뒤적거리다가 어차피 신학대학 도서관에 가면
수 만권의 책들이 있습니다.
그걸 다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만약에 다 읽는다면 머리가 쓰레기통이 될 것입니다.
그런 책을 자꾸 읽으면 자꾸 헷갈리고,
많이 읽으면 많이 헷갈리고,
자주 읽으면 자주 헷갈리고,
깊이 읽으면 깊이 헷갈리고,
또 읽으면 또 헷갈리고,
나중에 마침내는 헷가리누스가 되요.
이 사람은 이렇게 말하고 저 사람은 저렇게 말하고,
딴 사람은 딴소리하고, 횡설 수설하고 또 맞지 않고 허튼 소리하고,
그런 사람들의 이론에 자꾸 휘둘리다 보면 정신을 차릴 수가 없습니다.
인생은 짧고 책은 많고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이 것 한권은 똑 바로 읽자.
모든 학문은 이것 한권을 똑바로 읽는데 있고,
필요한 것만 제가 선택적으로 단순화합니다.
현대인들이 너무 바쁘고 복잡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골치 아프면 안 들으려고 그래요.
6,000 페이지 로마서 주석을 누가 읽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책을 쓸 때 쉽게 씁니다.
중학생 정도면 다 이해할 수 있는 정도로 써요. 어떻게든 쉽게.
제가 장신대 대학 구내서점에 보내었는데,
신학생들이 제 책을 읽고 두 번 읽을 게 없네. 그래요.
아, 성공했다.그래서 제 책이 계속 팔립니다.
한국 사람이 쓴 책 치고 20판 찍은 책이 별로 없거든요.
초판만 찍어 가지고 안 팔려서 전부 저자가 사다가 선물하고 말아버리고 하는 게 한국 현실인데,
그야말로 20판씩 찍어가지고 스테디셀러가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쓴 책 전부다 계속 찍거든요.
지금도. 여기 집회가 계속 되고 있으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여기 집회 아니고도 계속 책이 나간다는 거예요.
쉬우니까, 읽어서 다 이해되니까.
여러분도 설교를 하거나, 강의를 하거나,
책을 쓰거나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요.
학문 세계의 대가(大家)는 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위대한 대가(大家)는 쉽게 합니다.
예수님은 얼마나 쉽게 합니까.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다 알아듣게 말을 합니다.
오병이어 기적을 제공한 아이가 예수님의 말씀에 얼마나 심취했는지,
보리떡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듣고 앉아 있습니다.
어떤 분이 평생에 요한 문서에 평생을 바치면서 연구했어요.
요한복음, 요한일서, 이서, 삼서, 요한계시록을 하면서
요한문서만 가지고 쭉 공부했어요.
천국에 갔는데 요한이 마중을 나왔다는 거예요.
반가와 끌어안고 포옹을 하면서 그대가 내 문서를 연구를 했다면서,
연구한 것을 내가 좀 읽어 볼 수 있겠느냐고 요청을 하더래요.
그래서 갖다 주었더니 읽어보고는
내가 무슨 말인지 한마디도 못 알아듣겠다고 그러더래요.
너무 놀라서 깨어보니까 꿈이라.
그때부터 정신 차리고 학자들 하는 소리들 빼고,
아주 진솔하게 단순하게 썼다는 그런 신학 일화가 있어요.
여기 하나님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사람들, 천국가면 혼날 거예요.
그래서 진리를 쉽게 알아듣기 쉽게 하는 게 목회자가 할 일입니다.
제가 이런 아이템을 어디서 들었냐면요, ?
93년도 동독지역에 비텐베르크,
거기서 더 올라가면 발트부르크.
마틴 루터가 웜스 제국회의에서 정죄 당해서 피신해서 발트부르크산 성 속에 숨어가지고,
라틴어 성경을 히브리어, 헬라어를 참고해서 독일어로 번역했던 방입니다.
루터가 썼던 책상도 있고, 루터역 성경도 놓여있고 그래요.
정말 추운 곳입니다.
방에 들어가서 설명하는 가이드가 이 어마어마한 책을 번역한다는 게 얼마나 어렵겠습니까?
일단 번역하려면 히브리어, 헬라어는 말할 것도 없고
라틴어에다가 자기 언어를 잘 해야 해요.
독일어 자체를. 그걸 한 단어, 한 단어를 번역하는데 얼마나 지루하겠어요.
지루하니까 이따금 쉰다는 거예요.
쉬면서 번역한 것을 가지고 나와서 그 성에서 나무패고 물 긷는 하인, 그 사람을 불러가지고,
“아저씨, 이리 와봐요. 이리 앉아 봐요.” “아저씨, 무슨 말 한지 알아듣겠어요?”
그리고 새로 번역했다는 거예요.
나무패고 물 긷는 하인이 알아듣게 번역했다는 거예요.
제가 그 말 듣는데 제가 신학을 하고 목사를 한 후인데,
그 말 듣고 굉장히 가슴이 찔렸어요.
괜히 우리가 뭐 신학인가 뭐했다고 유명한 신학자, 칼 바르트가 어쩌고,
에밀 부르너가 어쩌고. 여러분, 부르너고 카르트고 바르트고 하면요
성도들은 무슨 농약인가?
하나도 이해가 안 돼요.
또 어떤 설교가는 철학자를 잔뜩 그 강단에다가 모시고 올라가요.
스피노자가 어쩌고. 스피노자가 범신론자인데…….
모든 게 신이라는 유대인 신학자에요.
내일 세계 종말이 올지라도 사과나무를 심겠다라는데,
그것 심는 것하고 성경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하이데거가 어떻고 마르틴 부버가 어떻고 데카르트가 어떻고.
데카르트는요. 자기 자신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의심하고 앉았다니까요.
실존주위 철학자들은 하나님을 이야기 하지 말자는 자들입니다.
왜 그러느냐?
지금 존재 자체가 확실하지 않은 것을 가지고 속성을 논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은 아직 있는지 없는지 모르니,
하나님 같은 소리하지 말고. 있는 것 가지고 실제 존재하는 것.
실제로 확실히 존재하는 것부터 이야기 하자는 거이에요.
그럼 실제 존재하는 것이 뭐냐?
바로 사람이다.
사람은 실제 존재하느냐?
모른다. 의심해보야 한다.
내가 있느냐, 없느냐, 모르겠다.
내가 있는가. 없는가. 고민하면서 여기 있는 너는 머리지?
네가 아니다. 그건 네 가슴이지.
그럼 나는 어디 있느냐? 모르겠다,
이건 나의 무엇이지 나는 누구고 나는 어디 있느냐?
데카르트가 고민 고민하다가 내가 어디 있느냐 하면 내가 어디 있는지는 모르지만, 있는 것 같다.
뭘 보고 아느냐?
내가 어디 있느냐고 생각하는 것을 보니까
그 생각은 틀렸다 할지라도 생각하는 주체는 있어야 어디 있느냐고 물을 것 아니냐?
내가 어디 있느냐고 생각하고 묻는 것을 보니 내가 있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므로 내가 있다.
그걸 가지고 일평생을 걸었어요.
내가 있는지 없는지 신학에서 실존주의 철학으로 내려갔을 때는 이미 인간학으로 간 겁니다.
그런 횡설수설한 사람들을 날마다 강단에 올려서 하나님 말은 하지 않고
그런 사람들이 떠들면 어떻게 합니까.
다 배재해 버리고, 성경이 하나님께서 주께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렇게 해야 되지, 쓸모없는 학자 이야기를 왜 합니까?
서구의 성공 사례들은 몽땅 다 프리메이슨들인데 그들의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됩니다.
삼류 코미디밖에 안 돼요.
진실한 증인은요,
하나님의 말씀을 성실하게 더하지 말고, 빼지 말고, 왜곡하지 말고,
듣든지 아니 듣든지,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고 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창세기부터 해나가면 사람들이 조용히 변해 갑니다.
세계관, 가치관, 역사관이 달라질 것입니다.
레위기 같은 것 얼마나 재미없어요.
재미로만 하면 지구상에 있는 것 중에 제일 재미없는 책이죠.
진짜로. 재미없어요.
그래도 우리가 나이가 이만큼 들었으면,
성경. 다른 책이라면 몰라도, 만화책이라면 몰라도, 성경은 재미로 보는 게 아닙니다.
성경은 의미로 보는 것입니다.
그 의미를 놓고 보면 레위기는 대단한 책입니다.
구약의 중심이요, 구약의 핵심이요, 오경의 중심이 될 정도로 중요한 책입니다.
레위기는 신, 구약 성경 중에서 가장 먼저 기록된 책입니다.
여러분, 모세가 시내산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받았으니까,
그 시내산을 떠나기 전에 이미 완성이 되었다고 봅니다.
레위기는 구약의 핵심이고 오경의 중심이면서
넓은 의미에서 말할 때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가 구약이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레위기가 곧 옛 언약입니다.
시내산 언약이고 이것이 구약입니다.
아직도 레위기가 옛 언약이라 할 때,
확신을 못한는 것 같은데 말라기를 펴 보세요.
말라기 2장 4절을 펴 보세요.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이 명령을 너희에게 내린 것은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이 항상 있게 하려 함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에 줄을 그으시면,
바로 이것이 레위기입니다.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으로 그에게 준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니까 율법을 공부하는 목적은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지니라'입니다.
맨날 구원받고 뭘 받고 하지 말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경외하기만 하면 구원도 받고 복도 받고 다 받는 것입니다.
온갖 은혜를 다 받게 되요.
하나님을 경외하면. 진심으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도 없이 받기만 하겠다.
그런 사람은 구원도 못 받고 복도 못 받고 아무 것도 못 받습니다.
처음에 첫 시간부터 기본 설정이 우리에게 바르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뭘 받는 것만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것도 보면,
전부 다 '주십시오' 뿐입니다.
거의 탐심이고 탐심은 우상숭배와 같다는 말입니다.
레위가 세운 나의 언약을 하나님은 구약성경 말라기가 끝날 때까지 레위기를 챙깁니다.
레위가 세운 나의 언약, 레위기의 율법은 그걸 지켜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 아니고,
레위기는 이걸 지키면 구원해 주겠다는 것이 아니고,
은혜로 값없이 구원받은 후에 구원받은 백성답게 사는 법칙으로 주신 것입니다.
레위기는 구원 이전의 문제가 아니고
구원받은 이후의 제사장 나라 백성답게 거룩하게 산다는 말입니다.
레위기의 총 교훈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하라입니다.
어떻게 해야 거룩한 것입니까? 레위기대로 살아가면 거룩하게 됩니다.
구별되게,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아름답게, 선하게, 정직하게, 경건하게, 복되게, 참되게.
이렇게 살아가야 삶이 아름답다는 말입니다.
음악에도 아름다운 음이 있고, 상처를 내는 음이 있고, 장단도 그렇고,
미술도 그렇고, 선도 각도, 색도 아름다운 절대미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보편미가 있습니다.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깔아뭉개고 있는 것들이 뉴에이지라는 것들입니다.
우리 청년들이 너무 쉽게 영혼을 팔아서는 안 됩니다.
옛날에는 고전적인 시가 그렇게 아름다웠는데,
현대인들의 시를 보면 내가 시를 잘 모르기도 하지만,
50번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쓴 사람 자기도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것입니다.
그림도 보면 사실화는 다 사라져 버리고,
그냥 페인트 통에다가 걸레를 집어넣고 빨아서 눈 감고 칠을 해놓고,
보고 느끼라고 하는 거예요.
모든 것이 다 파괴되고 있습니다.
음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름다운 음이 있고, 가락이 있고, 장단이 있고, 박자가 있고,
거기에 음색이 있고, 화음이 있고, 거기에 보편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다 밀어 내버리고, 장조도 아니고 단조도 아니고
그냥 계속 반복적인 소리로 사람을 세뇌시키는 것은
옛날에 바알이라든지, 힌두교 사원에서 하던 그 음악을 가져온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을 500번 한다든지,
남묘호량개교를 500번 한다든지,
마리아송을 5천 번 한다든지,
계속 반복해서 이성을 마비시키는 것.
그런 음들이 오늘날 CCM 속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이걸 교통정리해 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반면에 오늘날 이단 사이비는 얼마나 음악을 아름답게 하는지.
제 말이 안 믿어지면, 벅스 뮤직에 들어가서 몰몬을 검색해서 합창단을 보면,
미국의 유타주에 있는 세계 몰몬교 본부대원들인데 성가대원들이 세계에서 가장 으뜸입니다.
360명쯤 되고 필하모니카는 105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총 대원들이 500명쯤 되는데, 이들이 찬양하는 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들을 보면서 이단이라고 말을 못합니다.
너무 아름답게 하니까.
미국은 대통령을 취임식 할 때마다 몰몬 합창단들이 찬양을 합니다.
지금은 미국을 대표로 하는 찬양단인데
이단, 사이비는 그렇게 거룩하게 하는데,
교회는 걸레 같은 CCM 같은 것이나 하고,
CCM이 뭐냐. 시시한 뮤직이에요.
찬송가도 맘에 안 드는 게 있어요.
가사도 틀린 것도 있고, 곡도 부르기도 어렵고 아무 감동도 안 되고.
교단마다 자기 교단 사람이 만들었다고 해서 안배해서 밀어 넣은 것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절대미를 논하기는 인간이 어렵지만 보편적인 아름다운 선율과 곡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부르는 복음성가 중에서도 아름다운 곡이 있는 것은 인정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곡들이 있고요.
그리 얼마 안가면 그런 것은 찬송가로 승격되어 사람들의 마음에 떠나지 않고 계속 감동을 주고,
보편미가 있는 음악들은 심사를 거쳐서 찬송가로 올라올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 부르는 게 얼마나 엉터리 같은 게 있는지 세월지나면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렇게 세상 곡조와 뒤 섞여서 거룩함을 없애고 있습니다.
레위기의 주제는 거룩한 백성이 되라는 것인데 레위기 19장 2절 말씀입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해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을 특별 소유로 삼았을 때,
제사장 나라답게, 구원받은 백성답게, 하나님의 소유답게, 구별된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아라".
어떻게 살아야 거룩해 집니까?
레위기를 그대로 생활화하면 세상하고 현저하게 구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레위기가 우리하고 상관없습니까?
상관없으면 떼내어 버리지 무겁게 왜 들고 다닙니까?
성경은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려고 애굽에서 끌어내셨고
또 거룩하게 하는 율법을 주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위기를 지키면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거룩한 백성이 되고 복을 받아 누리게 됩니다.
땅에서 생명을 얻고 평강을 얻고 복을 얻는 그런 법입니다.
레위기의 목적이 그렇습니다.
레위기를 지키면 건강해 집니다.
복 중의 복이 건강의 복입니다.
아무리 많은 복을 받았다 하더라도 건강하지 않으면 그 복을 누릴 시간이 없습니다.
받은 복을 누리려면 건강이 필요합니다.
건강의 법이 레위기입니다.
평강이란 우리말은 매우 개인적인 이야기입니다.
평화하면 상당히 국제적입니다.
화평하면 조금 지역적입니다.
화목하면 상당히 가족적입니다.
평강하면 개인적입니다.
레위기를 생명과 평강의 법칙이라는 것입니다.
남들이 지키든 안지키든 간에 우리가 알고 지키면
우리 개인적으로는 평강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은 건강하게 되고 사회는 건전하게 됩니다. 레위기를 지킬 때.
이유는 레위기는 윤리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께 부름 받은 사명 중에
열국 중에서 제사장 나라가 되기 위해서 이 법이 주어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사회에서 거룩하게 구별되게 아름답게 살아야만 흠모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행동을 아무렇게 살고 엉망으로 살고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살면,
전도를 하려고 하면 너희와 우리가 똑같은데 내가 너를 따라 살 이유가 뭐냐?
그러면 전도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레위기를 배우지도 않고, 그대로 살지도 않고, 실천도 안하고,
똑같이 먹고 ,똑같이 입고, 똑같이 머리에 물들이고, 똑같이 정치하고, 똑같이 농사짓고,
똑같이 장사하고, 똑같이 컨닝하고, 똑 같이 속이고 하니까,
도대체 믿는 너희가 우리보다 나은 게 무엇이냐?
심지어는 믿는 놈들이 더 나쁘다는 말까지 듣습니다.
반면에 이단이라고 하는 안식교인들이 집단촌을 이루고
청정지역에 가서 공해 없는 마을, 생태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어요.
완전히 이단입니다.
안식교에서 갈라져 나온 박명호라는 나무꾼 파가 살고 있는데,
얼마나 착하게 욕심 없이 살고 있는지,
세상 안 믿는 사람들은 그들을 접촉하고 진짜 종교인이라는 하는 말들을 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너무 세속화 되었다는 말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에 탐닉되어 있어요.
롯의 아내처럼 롯의 딸들처럼 아브라함에게서 멀어지면서,
롯의 가정처럼 전락했다는 말입니다.
아마 모두가 휴거가 안 되고, 소금기둥이 되지 않을까요?
믿는 사람들이 짜다는 것입니다.
빛은 아니고 소금같이 짜다는 것입니다.
쩨쩨하고 짜다는 거예요.
레위기를 바르게 공부할 때
율법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어떤 관계가 있느냐?
이것도 아무런 관계 설정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가르치는 사람도 없고, 배우는 사람도 없고, 언급한 사람도 없고,
그냥 축복 축복. 그냥 구원 구원. 그냥 능력 능력.
근본적인 율법과 계명에 대해서 아무도 가늠도 해주지를 않습니다.
“율법을 다 폐했느냐?”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더 완전케 하려 왔다.
율법 일점일획이 없어지는 것보다 천지가 없어지는 것이 쉬울 것이다.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 일점일획도 떨어지지 않고 다 이루니라.” 라고 했습니다.
성경을 보면 율법은 영원히 폐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고,
또 어떤 곳은 율법을 폐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성경에는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고 하심이라 이런 말도 있거든요.
성도들만 헷갈리고,
누가, 어떤 교역자가 바르게 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율법 중에 영원히 폐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또 부분적으로 폐한 것이 있습니다.
틀린 말이 아닙니다. 영원히 폐하지 않는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
폐한 것이 있다는 것도 맞는 말이에요.
구분을 해야 하거든요.
그 다음에, 완성도를 높여서 조금 더 보완된 것도 있어요.
조금 변형된 것도 있어요.
영원히 폐하지 않는 율법이란 뭐냐?
윤리하고 도덕법은 폐하지 않은 거예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폐하는 것입니까, 안 폐하는 것입니까. 폐하지 않습니다.
도적질 하지마라. 간음하지 마라,
이런 것은 폐하지 않는 것입니다.
윤리 도덕은 영원히 폐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에 폐한 법이 있습니다.
모형으로 하던 법이 있는데,
가령 제사법 중에 양이나 염소나 비둘기나 고운가루나
이런 것을 가지고 제사하던 것은 모형으로 하던 겁니다.
실상이 와 버렸어요. 실상이 예수님이죠.
예수님이 실상이고, 양이나 소나 동물가지고 한 것이 모형인데,
실상이 오신 후부터는 양이나 염소나 동물로 드린 제사는 모형이기에 폐했습니다.
동물제사가 폐하니까,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제사가 폐한 것입니다.
동물제사를 드린 것 중 성전에서 드리는 것도 폐한 거예요.
성막 세미나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유대교도 아닙니다.
동물제사와 관계되었던 모든 것은 다 폐한 거예요.
그 다음에 명절은 약간씩 변형되어서 완성된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유월절이란 것은 유월절 양이신 예수님이 희생되셨으니까,
우리가 성찬을 먹음으로서 유월절때 양고기 먹기 위해 양을 잡을 필요가 없고,
성찬식으로 대체된 것입니다.
그리고 유월절이 완전히 완성된 것은 부활절로 완성된 것입니다.
오순절, 칠칠절, 맥추절은 같은 말인데 이것은 명절이 둘로 나누어 졌습니다.
유월절로부터 50일이 되던 날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과 약혼식을 한 거예요.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그날을 기념한 것이 오순절인데,
영적으로 볼 때는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시므로 성령강림절로 바꿔졌습니다.
맥추절은 보리를 추수했기에 감사한다해서
맥추절은 성령강림절과 따로 해서 절기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수장절.
수장절과 초막절, 장막절은 같은 말인데,
7월 15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지키던 것인데,
우리는 수장절은 지키지 않고, 추수감사절로 약간 변형되었습니다.
의미만 따오고 날짜는 맞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맞추어서 지키고 있습니다.
없던 것을 지키는 것이 있는데, 성탄절은 구약에 없습니다.
성탄절은 처음부터 지켰던 것이 아니고,
한참 지나오다가 나중에 성탄절이 생겼는데,
예수님께서 탄생한 날짜를 우리가 모릅니다.
모두가 모릅니다. 12월 25일은 전혀 아닙니다.
12월 25일은 동지까지 태양이 점점 짧아지고 힘이 없다가
동지가 12월 23일인데 25일부터 태양이 낮이 길어지면서부터
태양신이 힘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25일은 원래 태양신의 날입니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 태양신을 섬기던 날을 성탄절로 바꾼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침례교 중에 어떤 군소 교파에서는 아주 부정적으로 보면서,
세상에 태양신을 섬기는 날을 성탄절이라고 한다면 비신앙적이라고 합니다.
그것은 옹졸한 생각입니다. 역사를 알면 그런 말을 하지 않을 겁니다.
태양신을 섬기던 날을 놔두니까,
계속해서 태양신을 섬기는 문화가 나오니까,
예수님 탄생한 날짜를 모른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그냥 넘어가면 되겠느냐?
예수님이 성육신해서 오신 것은 굉장한 일인데,
날짜는 모르지만 자꾸 태양신을 섬기며 내려오니까,
그날에 예수님이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고 기뻐하고 축하하고 선물을 보내자.
그래서 문화 선교로 시행을 했는데 이건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 선교적인 입장에서 이해를 못하고,
태양신 날이라 어쩌고 저쩌고 지금도 옹졸한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지금 추석을 추수감사절로 바꾸나 이게 고민 중이에요.
추석을 놔두니까 조상신에게 바친다고 하는데,
그 추석을 빨리 추수감사절로 바꿔가지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날로 바꿔야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 우리가 지금 아리까리 한 게 뭐냐하면 음식물 규정 같은 거예요.
레위기에 보면 뭐는 먹으라.
뭐는 먹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그걸 다 폐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습니다.
모형으로 하던 것은 실상이 오니까 폐하고
윤리, 도덕 등은 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음식은 모형으로 먹은 게 아니라, 진짜 먹는 겁니다.
그때도 먹어야 살고, 지금도 먹어야 살아요.
그래서 폐하지 않는 겁니다.
음식물 규정은 지금도 그대로 먹어야 되요.
성경이 먹으라고 한 것은 먹고, 먹지 말라고 한 것은 먹지 말아야 됩니다.
물론 돼지고기 먹었다고 지옥 안 갑니다.
하루 세끼를 먹어도 지옥 안 갑니다.
어디로 가느냐? 병원으로 갑니다.
돼지고기라든지 개고기라든지 닭고기는 물론 먹을 수 있지만,
닭고기는 지금 닭 공장에서 나온 닭은 먹어서는 안 됩니다.
닭을 키우면서 병이 들지 않게 하기 위해서 워낙 많은 항생 물질을 먹이기 때문입니다.
물고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 먹으라는 것은 비늘이 있고, 지느러미가 있는 것입니다.
지느러미도 없고 비늘도 없는 것은 등에 지느러미는 있어도 비늘이 없는 것도 안 됩니다.
메기나 뱀장어는 먹으면 안 됩니다.
그런 것은 환경 호르몬 덩어리입니다.
그런 것을 자꾸 먹으면 남자가 남자 구실을 못합니다.
한마디로 한국 사람들이 몸에 좋다는 것은 먹어서는 안 됩니다.
전부 엉터리에요.
레위기 공부를 바르게 정리를 해야 합니다.
폐기된 법 중에 의식법이라든지,
모형으로 하던 것은 실상이 왔기에 폐한 것이고,
식품, 윤리, 도덕, 식품위생, 판결법은 폐하지 않습니다.
영원히 지켜야 합니다.
오히려 더 강화해서 지켜야 합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처럼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더 완전케 하러 오셨다고 했습니다.
제사법은 예수님의 몸이 오셔서 드렸기에 폐한 것이고,
다른 것은 거의 다 그대로 지키는 게 좋습니다.
제사장 위임식은 목사 임직식 같은 것으로 조금 의식이 달라졌습니다.
원리나 정신은 지금도 계승하지만 형식은 달라진 것입니다.
레위기라는 내용을 공부할 때 스스로 분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모형으로 하던 것이라 폐한 것이다.
이것은 모형으로 한 것이 아니고 실제로 한 것이기에 폐한 것이 아니다.
윤리 도덕, 식품 위생, 판결법은 폐하지 않은 것입니다.
간단해요.
그 정도만 레위기를 간추려 줘도,
성도들이나 신학생이 헷갈리지 않을 텐데,
신학교에서 일언반구도 못해요.
레위기의 구조를 보면 앞부분에 1장부터 10장까지가 제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제사는 대개 크게 다섯 가지입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이 다섯 가지가 레위기의 5대 제사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해석할 때 해석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에 해석하지 않고 알아들을 만하면, 해석을 안하는 게 잘한 것입니다.
만약에 이 말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 할 때, 이해가 되도록 번역을 하면 좋겠구요.
번역이 잘 되어서 해석을 안 해도 될 만하면, 해석을 안 하는 게 잘한 것입니다.
그런데 여태까지 우리 할아버지, 아버지, 우리를 앞서 갔던 선배들은
성경에 대해서 과잉 해석을 많이 했습니다.
성경 속에 무슨 숨은 뜻이 있는 걸로 착각을 했습니다.
거기 뭐 오묘하고 기묘하고 신묘하고 막측한 굉장한 어떤 책이다
이런 식으로 스스로 착각을 해서, 억지로 해석을 한다든지,
억지로 해석을 했는데 영어로는 트위스트 해석이라고 합니다.
비비꼬는 억지 해석을 했다고 베드로가 말하고 있습니다.
아무 쓸데없는 소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제일 심한 사람들이 바리새인들이었어요.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 서기관들이 끝없이 과잉 해석을 해서
오경을 해석한 책이 한 수레가 되요.
미쉬나, 탈무드, 게메라, 미드라쉬, 토셉타, 바라이다, 학까다, 할락카.
자꾸 해석을 해요.
또 해석하고 또 해석하고,
나중에 성경의 본래 뜻은 온 데 간 데 없고.
장로회 유전이라는 것만 남아 있어서 결국은 아전 인수격으로 해석하고,
종교 지도자들에게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하니 국민들은 죽을 지경입니다.
성경을 과잉 해석해서 백성들에게 어깨에 짊어지게 해놓고,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도 움직이지 않는다.
이것이 예수님의 평가입니다.
아주 잘못된 것들입니다.
출애굽기 경우에 간략하게 크게 정리했는데,
그것을 해석한 것을 나중에 신명기에 가서 볼 수 있어요.
레위기가 어렵거든 신명기를 읽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레위기가 본문이고 신명기가 해석이니까.
모세가 레위기를 본문으로 자기가 기록했지만,
누가 보아도 레위기는 조금 딱딱합니다.
뭐 뭐 하라, 하지 말라, 이런 것들은 딱딱합니다.
그걸 알아듣기 쉽게 평이하게 이해하기 쉬운 말로 풀이한 것이 신명기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해석은 본문보다 길어진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식을 뒤엎는 해석이 모세의 해석입니다.
레위기는 45페이지인데, 레위기를 해석한 신명기는 42페이지로 줄어 있습니다.
이것은 일등 해석입니다. 말이나 글을 길게 하지 않고 알아듣게 하는 해석.
이것이 해석을 잘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만 과잉 확대 해석한 것이 아니라,
오늘날 신학자들은 바리새인들보다 10배나 더 과잉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양 주석에 대해서 저도 필요한 것은 참고를 하지만,
거의 주석은 장식용이 되어 버렸어요.
지금은 설교를 할 때, 설교 노트도 없습니다.
설교 노트도 하지 않고 주석도 잘 안봐요.
차라리 히브리어 헬라어 분해 성경이 있어요.
분해 성경을 가지고 우리 번역 성경이 번역이 잘 되었나 못 되었나 번역 비평을 해가지고,
번역이 잘 되었으면 알아듣기 쉬운 말로.
말이 어려운 말이 더러 있거든요.
진짜 어려운 말이 있어요.
사울이 야료하는지라 이런 말은 우리가 일반 회화체에 안 쓰는 말이거든요.
생트집을 잡는다, 짜증을 낸다는 이런 뜻이거든요.
그렇게 어렵게 번역된 것만 풀어서 스토리를 풀어가도 성도들은 다 알아 듣습니다.
아주 능률적으로 가요.
지금 레위기 같은 것 일반교회에서 만약에 계속 과잉 확대 해석해 가지고,
뭐는 뭐를 상징하고, 뭐는 첫째, 둘째, 셋째 그리하면,
성도들이 짜증나서 죽을라고 그럽니다.
그냥. 나도 들으면 짜증나요.
정말. 아마 하나님도 짜증 날거야.
그래서 설교를 제발 짜증나게 하지 말라고.
단순하게. 간단하고 명료하고 분명하고 확실하게.
이렇게 하면 되요.
지금 레위기 5대 제사하는데, 간단하게 합니다.
번제는 ‘태운다. 굽는다.’ 해서 번제입니다.
태울 번짜, 구을 번짜 해서 번제에요.
히브리어로 올라라고 되어 있는데, 태우면 구수한 냄새가 올라간다는 거에요.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양이면 우리가 죽어야 할 것인데,
양이 대신 죽어서 태워지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의 헌신을 의미하는 거에요.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를 부인하고 헌신하는 거에요.
교회에서 왜 말이 많으냐?
자기를 부인하고 헌신하지 않고, 자기를 부정하지 않으면 말이 많습니다.
그다음 소제.
소제는 예물입니다.
히브리어로 민하라고 하는데,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는데 이건 고기가 아니고 고운 가루입니다.
우리는 쌀을 가지고 떡을 하는데, 그 사람들은 밀가루를 가지고 빵을 만듭니다.
빵도 구으면 구수한 냄새가 납니다. 빵 굽는 냄새 좋죠?
그런 것은 밀이 존재하는 것은 남아있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닙니다.
밀의 그 가치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밀이 가루가 되어 빵이 되는 것에요.
빵이 되어서 양식이 될 때 그 밀 가치가 있는 것이고,
아니면, 씨알. 땅에 떨어져서 죽어서 100배, 60배, 30배 열매를 맺을 때 역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밀이 나는 땅에 묻히지도 않겠고,
나는 깨어지지도 않겠고, 가루가 안되겠다 그러면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거에요.
오늘날 성도들은 아무것도 안합니다.
희생도 안하고 헌신도 안하고 깨어지지도 안하고,
빵도 안되고, I am that I am. 나는 곧 나다 하고, 자기 개성이 어쩌고 하면서,
전혀 깨지지도 않고 전혀 묻히지도 않고 따글 따글한 밀로 있으니까,
이건 먹을 수도 없고, 아무 가치도 없고,
하나님께 헌신도 하지 않고, 자기 부정도 하지 않고, 희생도 봉사도 하지 않고 그냥,
딸랑 가서 예배 딸랑 드리고 십일조 했다고
양심이나 살짝 가리고 말고 이렇게 가면 안된다는 거에요.
소제라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예물 같은 건데, 가루에요.
가루로 빵을 만드는 건데, 밀로 비유를 하면,
반드시 가루가 되면 물만 부으면 바로 반죽이 되고 한 덩어리가 됩니다.
그런데 밀은 반죽이 안되요.
가루가 되어야 깨어져 하나가 되는 거지.
깨어지지도 않고 묻히지도 않고 자기 고집, 자기 개성 다 가지고 있으려고 하고,
그런 사람 있으면 피곤해요.
그런 사람 교회 나오면 피곤하기만 한 거에요.
그래서 억지로 강제로 하지 않지만,
성경을 가르친 다음에는
스스로 자원해서 나는 어느 부서에서 희생하고 봉사하고 충성하겠다고 써서 일을 해요.
대개 일을 안하는 사람들은 일만 안할 뿐 아니라, 말만 많습니다.
일을 한 사람들은 바빠서 말을 할 사이가 없는데,
일도 안하면서 말만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깨지지 않은 밀같은 사람이에요.
그 다음에 화목제가 있어요.
화목제라는 것은 어떤 속죄제라든지 제사가 있고 나서,
속죄만 되었다고 끝난 것 아닙니다.
속죄 되어도 화목은 또 남아 있는 문제에요.
그래서 속죄제하고 반드시 그 뒤에 따라서 화목제를 드려야 해요.
가령 예를 들어서, 죄를 용서했다고 하는 것하고, 화목된 것하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이런 게 있는 거죠.
다윗이 소년 압살롬을 데려오라.
데려오라 용서하겠다고 해서 이미 대가를 지불했기에 데려오라고 했는데, 죄는 용서를 했어요.
그러나 화목된 것은 아닙니다.
예루살렘에 왔다하니 내 앞에 얼씬거리지도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건 화목이 안 된 것입니다.
죄 문제만 속죄되면 화목된 걸로 알지만, 죄 문제가 해결되었어도 화목은 또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화목제를 지내게 되는데,
화목제는 제물을 드렸던 사람도 바쳤던 사람도 함께
그 제물을 나누어 먹는데 동참이 됩니다.
그게 화목제가 다른 점입니다.
번제, 소제, 속건제는 전부 하나님께 태워버리고
제사 드린 사람은 참여 하지 못하는데,
화목제, 수은제, 낙헌제란 제사는
전부 다 제사를 드린 사람이 같이 그 제물을 나누어 먹습니다.
나누어 먹으니까 화목한 거지요.
어떤 면에서는 나눔의 제사라고 합니다. 같이 나누어 먹습니다.
우리가 준다는 말하고 나눈다는 말은 다른 말입니다.
대개 가진 자가 가난한 자에게 주는 것도 잘하는 것일 수 있으나,
하나가 주면 하나는 받아야 하는데, 받는 사람이 까닥하면 비굴하게 됩니다.
주는 사람은 고자세에서 주기 쉽고, 주면서도 거들먹거리면서 주면,
받는 사람은 아주 비굴하게 받아야 되는 거에요.
그게 아니고 성경은 주는 게 아니라 나누는 것입니다.
나눈다는 것은 진작부터 네 몫도 여기에 있다고 가정하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나눔의 제사가 화목입니다.
교회가 뭘 줄 때 조심해야 합니다.
받는 사람이 비굴하지 않도록, 받는 사람에게 자존심 상하지 않게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눔이란 게 중요한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은 힘 있고 능력 있고 머리 좋고 재주 있고 권력이 있다고 해서,
많이 차지하고 많이 가지라고 준 게 아닙니다.
나누라고. 나누어서.
능력은 어차피 차이가 나요.
자유를 무제한 공급하게 되면,
사람마다 실력과 능력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얼마 안가서 자유가 보장될 때, 자유는 참 포기할 수 없는 가치이지만,
그런데 자유가 보장되면 평등이 깨어집니다.
사람들 능력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죠.
남자하고 여자는 힘이 차이가 나기에,
자유롭게 뭘 가져가라 한다면, 남자가 많이 가져갈 것입니다.
또 힘으로 하면 장정이 많이 가져가고, 애들하고 노인들은 많이 못가져갈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자유가 주어지면 불평등이 일어나니까,
제도적으로 높은 산을 깎아서 낮은 곳을 매워서
평정하게 나누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눔은 화목할텐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안 나누는 거에요.
예수님이 마지막 심판 때 하신 말씀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합니다.
우리 모두는 도적질하고 간음하는 그런 죄는 안 짓는다 할지라도,
누구든지 지을 수 있는 죄는 욕심과 게으름은 다 할 수 있어요.
욕심을 부리는 것하고 게으름 부리는 죄는 다 범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이 간과된 채로 공산주의 이론을 만드는 자본론을 썼는데,
해보니까 능력보다는 적게 일하려고 해요.
한번 자기 실력이 높게 평가되면,
평생 그 목표의 달성치를 해야만 자기 책임량을 다하는 것이니까,
어떻게 해서라도 처음부터 기초능력을 낫게 평가받아야 책임량이 작아지는 것이에요.
그래서 능력보다는 일을 작게 하려고 하는 것이고.
그런데 고급 당 간부부터 필요한 것을 조금씩 다가져 가니까,
얼마 안 가서 국가 경제가 바닥이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공산주의는 안 됩니다.
이 나눔의 제사 문제인데, 제가 볼 때, 교회가 제일 나눌 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우리 교단에 소속된 목회자의 생활비를 평준화 할 것인가?
기본급을 목회자의 1호봉의 기본급을 정하고, 2호봉에 얼마, 3호봉에 얼마, 호봉수로 하고,
그 다음에 교인 수에 따라서 활동비를 기준을 표준을 정해서, 평균하자.
그럼 재원을 어떻게 마련하느냐?
간단하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교회에 십일조를 하면 교회가 그 결산의 십일조를 총회로 올려 보내면,
그 십일조를 모아서 교역자에게 생활비를 주면 충분하다.
해 보니까 충분한 거에요.
복지까지 끝나버려요.
아니 목회자들이 성도들보고 십일조하면 복 받는다고 했으면 교회도 십일조 하자,
그러면 교회도 복받을 거 아니냐?
원래 레위인들에게 돌아가는 게 십일조의 십일조이거든요.
십일조의 십일조는 레위인들에게,
레위인들의 십일조의 십일조는 제사장들에게 돌아가는 거에요.
그래서 그 원리를 따라서 하자 하니까 모든 농촌 교회는 오케이에요.
다. 바쳐 봐야 얼마 안되거든요.
그 양이. 돌아오는 게 더 많으니까 오케이 하는데,
서울에 있는 대형 교회는 안되는 거야.
대형교회는 그 십일조가 엄청 나거든요.
십분지 일을 총회에 바쳐 버리면 큰 일 난다는 거에요.
그런데 그 도시에 있는 성도들이 어디서 올라갔느냐?
전부 시골서 올라갔죠.
87%가 지방서 올라간 거에요.
서울에 있는 성도들이.
87%가 지방서 올라갔으니까,
87%를 내려보내는 게 아니고,
10%만 내려보내라고 해도 안된다는 거에요.
그래서 결국 안되고 말았어요.
전혀 나눌 줄 모릅니다.
그러니까 세상에 비윤리적이고, 비상식적이고, 비합리적이고, 비도덕적인 데가 교회라는 겁니다.
나눔의 제사가 이뤄지지 않는 곳이 기독교에요. 아무런 대책이 없어요.
노회에서 총회에서 총회장 되기 위해서 몇 억 써가면서 감투는 좋아하면서도,
아무리 어려운 사람에 대한 아픔은 듣지 못하고 나눔의 제사는 안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사람들은 대책이 없고,
앞으로 여러분들이 교회를 생각할 때에 농촌들을 생각해야 해요.
농촌교회들. 농촌, 어촌의 작은 교회들.
굉장히 잘 먹고 잘 살자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 구실을 해야 하는데,
여러분, 시골에 살다보면,
예를 들어 도시 같으면 앞집 뒷집 건너집 옆집에 길흉사가 생겨도 안가도 시비를 하지 않을 거에요.
잘 모르니까.
그런데 농촌은 한 동네 사람 다 빤히 아는데.
그런 경사가 아니라, 대개 돌아가시는 거죠.
노인들이 봄 되어 봐요.
지금 1월달이죠?
한 3월달이고 날씨가 좀 풀어지면 줄줄이 가요.
어느 집은 가고 어느 집은 안 갈 수 없어요.
다 가야 하는데 맨손으로 갈 수 없잖아요.
결혼식 거리는 다 나가버리고, 장례식 거리만 소복히 남아가지고 계속 돌아가.
어른들이.
사람이요, 목회자가 그런 경조비 가지고 갈 힘도 안되고 할 때는 70만원 받아가지고 몇 집 가면요,
참 기가 막히는 거에요.
집안에 일이 생겨도 사람 구실도 못해요.
이런 기가 막힌 사정을 총회나 어른들은 상상도 못하는 거에요.
얼마나 어려운지를.
얼마나 못났으면 시골 갔겠냐, 자기가 못나서 시골 간 걸 뭐,
나 몰라라 눈 감아 버리는 거에요.
그래서 도시에 있는 큰 교회 목사님들 여기 올 택도 없겠지만.
여러분 도시에 가시 분 중에 고향 교회나 시골 교회 있는 사람 많지 않습니까?
여기도. 시골 교회 목회자가 얼마나 어려운가 살펴나 보라고.
그래서 이 화목제라는 것은 나눔의 제사입니다.
그 다음에 속죄제.
속죄제는 죄를 범했던 것 중에 부지중에 범한 죄를 사함 받습니다.
여호와의 법령에 금지된 줄 모르고 범한 죄는 다 사함을 받는 거에요.
그런 것은 다 속제가 됩니다.
만약에 부지 중에 한 게 아니고,
고의로, 의도적으로, 계획적으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죄는 속제가 안 됩니다.
그런 죄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고 되어 있습니다.
다섯 번째가 속건제인데 속건제와 속죄제는 조금 다릅니다.
속건제는 하나님께나 이웃에게 형제에게 손해를 입혔을 때는 반드시 변상해야 합니다.
본물에 20%를 더해서 변상을 해야 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청년들이 교회 와서 안해야 할 것을 하다가,
농구공이나 축구공이나 보면 뻥뻥차요.
그러다가 유리창을 깨뜨렸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초신자나 남이 깼거나 그랬다면 몰라도, 집사님이나 오래된 청년들이 깨뜨렸다면,
반드시 변상을 해야 합니다.
유리한 장에 만원한다면, 12,000원을 변상해야 합니다.
이런 식으로 변상을 하는 게 속건제입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가 6장, 7장까지 나와 있고,
8장에는 그러한 제사를 관장하는 제사장 위임식을, 8장, 9장에서 다룹니다.
다음 10장에서는 제사장 중에 나답과 아비후의 아론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명하지 않은 다른 불을 가지고 제사를 드리다가 제단에서 불이 나와 타 죽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제단에 불을 피우지는 않습니다만,
교훈으로 말하면 하나님의 교회서 자꾸 다른 불을 피우지 말라고요.
다른 불장난을 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불만 있어야지,
다른 것을 자꾸 가져와서, 열을 내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비본질적인 프로그램을 자꾸 가져오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교회가 변질되는 거에요. 교회는 그냥 교회다워야 하고,
거룩해야 하고 본질적인 것만 해야지, 비본질적인 어떤 프로그램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장사하러 온다던지 뭐하러 한다던지 이상한 것을 가져와서 교회를 어지럽게 하면 안되요.
하나님의 집을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로 제단에 드리다가 타 죽었는데,
그 문제를 모세가 최종적으로 언급할 때,
너희가 성소나 지성소에 들어갈 때,
제발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의 사망을 면하라 하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걸 유추해 보면, 나답과 아비후가 어찌하다가 다른 불을 드렸느냐?
보나 마나 술을 한잔 한 거에요.
술을 한잔 하다 보니 간댕이가 커져 가지고,
‘야! 아무 불이나 불은 똑같은 거야, 꺼억’ 하면서
여호와께서 명하지 않은 다른 불을 드리는 그런 망발을 저질렀는데,
제단에서 나온 불로 타죽은 겁니다.
모세가 그 문제를 가지고 경계할 때, 제발 앞으로는 성소에 들어갈 때,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아서 너희 사망을 면하라.
그리하여야 거룩한 것과 속된 것을 분별할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교훈하는 것을 보니까,
아마도 나납과 아비후가 성소 들어갈 때 술을 먹고 까분 거에요.
그러니까 근본은 술을 먹은 것이고, 결론은 다른 불을 드린 것이고, 결국은 타 죽은 겁니다.
이것이 10장에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교훈은 경건하게 하고, 다른 불, 하나님께서 명하지 않은,
시키지 않은 일을 자꾸 교회에서 하지 말라고.
요즘 보니까 목사들이 할 일 없는 이들이 정치한다고,
뭐 정당을 또 만들어가지고, 뉴라이트하는 것도 내가 상당히 부담스러운데,
아예 사랑실천당? 그냥 예배당 해요. 예배당.
어이고 참. 목사님들이 능력이 남아가지고 사랑실천당이란 당을 또 만들었어.
실천하면 되지 꼭 뭐 실천당을 꼭 해서 만들어야만 하는가?
아, 예배당 가지고 사랑실천하지 꼭 사랑실천당해가지고 실천해야지 사랑이 나옵니까?
뭘 잘못 생각하는 것 같아.
내가 볼 때. 지금 기독교인 중에 장로님이 대통령이 되었기에 걱정이 되는 것인데,
얼마나 걱정을 먹을까 걱정이라.
한국은 누가 아무리 잘해도 욕을 합니다.
한국에는 어떤 대통령이 누가 무엇을 해도 욕을 하는 나라에요.
뭐 또 사랑 실천당을 만들어서.
세상 사람들은 가뜩이나 기독교가 권력화가 되어가고 있다는 말들을 하고 있는데,
참 염려스러워요.
내노라하는 TV 스타들 다 나왔던데, 나 혼자 빼고 다 나온거 같아.
나는 왜 빼었을까? 위험해요. 위험해. 우리 기독교가 위험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식으로 했다면 능력으로 확 로마를 엎어 뜨렀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내 나라는 그런데 속한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제발 우리가 조심해야 해요.
정치를 하려는 사람들은 목사들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정치를 하게 놔둬요.
다음 레위기 11장을 보면 음식물 규정이 나옵니다.
손가락을 두 개 세우면 젓가락장 11장이죠.
일본말로 와루바시장. 무엇을 먹을 것인가, 먹지 말 것인가.
젓가락 잡을 때마다 레위기 11장. 잊어버릴 수 있으면 잊어버려 보세요.
미국 사람들은 젓가락질을 안 하니까 모르지만,
우리는 젓가락질을 하기에 절대 잊어버릴 수 없습니다.
먹으라 한 것은 먹되, 먹지 말라한 것은 안먹는 게 좋습니다.
먹으라 한 것도 많이 먹으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고기 중에 먹을 수 있는 것은 굽이 갈라지고 새김질 하는 것.
굽이 갈라지고 쪽발이 되고 새김질을 하는 것은 먹을 수 있는 건데,
소. 쇠고기는 굽이 갈라지고 새김질을 하니까 먹어도 괜찮습니다.
다음에 양, 염소, 사슴, 노루는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는 굽은 갈라졌지만 새김질을 안하니까, 돼지고기는 부정하다,
돼지고기는 안 먹는 게 좋습니다.
약대는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아서 통굽입니다.
먹으면 안 되요.
말도 새김질을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습니다.
말고기 먹으면 안되는 거에요.
네 발 가진 것은 그렇게 하면 되지만, 개는 이것도 저것도 아니기에 순 개판입니다.
개는 절대로 먹으면 안 됩니다.
개고기는 기름도 기름이고, 고기도 기름이고, 다 개기름이에요.
제일 지방이 많은 것이 개고기입니다.
미끄럽죠. 부드럽고 미끄러워서 개고기로 보신을 한다고 하던데, 지금이 아니고 옛날입니다.
노동자들이 영양 실조 걸리고, 과잉 중노동을 해가지고 영양이 실조되고,
그때는 개고기를 먹어도 보신이 되고,
돼지고기를 먹어도 보신이 되었어요.
지금은 세 발만 가도 걷지를 않습니다.
계단도 안 걷고 엘리베이터를 타버리고, 조금 만 땀이 나면 에어컨을 틀어 버리고,
이렇게 하면서 그런 고기들을 보신한다고 자꾸 먹으니까,
고기 먹으면서 돈 들이고,
또 살 빼면서 돈 들이고, 또 헛걸음 기계 사다 놓고 걸어서 땀 빼고 찜질하면서 땀 빼고,
다 돈을 드리면서 체중을 뺍니다.
먹으면서 돈 들이고, 빼면서 돈 들이고 돈이 남아서 주체를 못하는 것 같아요
음식을 성경에서 먹지 말라는 것은 개고기 같은 것 절대 먹으면 안 됩니다.
자꾸 먹으면 고지혈증.
고지혈증은 핏속에 지방분이 걸쭉하게 너무 많이 들어 있는데,
거기다가 콜레스테롤이라는 물질하고, 잘 굳어지는 포화지방,
이런 것들이 범벅이 되어서 우리 피를 걸쭉하게 하면,
젊은 때는 축구하고 야구하고 뜀 뛰기 할 떄는,
지방 1g이 9cal의 열을 내면서 소모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걸음도 걷지 않고 일도 안하고,
그런 가운데 지방이 피를 타고 계속 돌면,
나중에 간에 쌓이면, 지방간이 되지요, 지방간이 심하면 간 경화가 오고,
간 기능 부전증이 옵니다. 간 기능이 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 지방질이 세포의 입구.
모세 혈관이 끝나는 자리에 세포가 달려 있는데,
그 세포입구에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와서, 인슐린 리셉터가 있습니다.
초인종처럼 자극을 하면 세포문이 열리면서 산소하고 탄소화물이 들어가서,
36.5도의 열로 사람의 체온이 유지되는 것인데,
지방질을 자꾸 먹어서 피가 걸쭉해지면,
지방질과 콜레스테롤 같은 기름이 세포문 앞에 있는 작은 곳에 기름 때가 묻어서 찾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인슐린이 와서 찾아도 내가 너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하면서,
세포문이 안 열리면 탄소하고 당분이 다시 돌아 나와, 오줌으로 나가 버립니다.
당뇨입니다.
당이 오줌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세포가 타서 열로 변해야 되는데, 지방의 기름으로 들어가지를 못하니,
인슐린이 충분이 있어도 아무 자극이 안되요.
아무 자극을 못하기에 피가 더러워집니다.
세계에서 피가 제일 더러워진 민족이 한국 사람입니다.
음식을 쥐나 개나 다 먹으니까.
외국 사람들이 와서 우리 보고 한국 사람들은 네 발 가진 것 중에 못 먹은 것이 책상 밖에 없다.
아무거나 다 먹으니까 피가 더러워지는 것입니다.
물고기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비늘이 있고 지느러미가 있는 것은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게 조기라던지, 도미라던지, 농어라든지. 조금 비쌉니다.
제일 먹어서 안 되는 것이 메기입니다.
메기가 제일 나쁩니다.
뱀장어도 나쁘고. 뱀장어도 안 좋습니다.
이런 것들은 지느러미는 있는데 비늘이 없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 것은 미끄럽게 잡기가 어렵게 만들었어요.
그러나 한국 사람들은 아무리 미끄러워도 다 잡습니다.
세상이 감당치를 못합니다.
그 다음에 조개 종류는 아예 입에 안되는 게 좋습니다.
제일 독소가 많은 음식이 패류입니다.
패류, 패류 독소 중에 어떤 것은 마비성 독소가 있습니다.
신체가 마비되는 것도 있습니다.
패류에서 식중독이 제일 많이 일어나고 잘 못 먹으면 죽습니다.
조개는 일절 안 먹는 게 낳습니다.
그리고 오징어, 낙지, 세발 낙지, 문어.
이런 것 먹으면 안됩니다.
이런 것은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굉장히 높은 것들입니다.
이런 것들은 먹으면 신장에 부담이 되어서 신부전증으로 갈 위험이 높아집니다.
한국이 신부전증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요.
옛날에는 비싸서 못 먹었는데 지금은 비싸서 못먹은 게 없습니다.
다 수입을 해오기에 전에 못 먹던 한이 맺혀서. 그런 것 먹으면 안 되고,
다음에 제일 먹어서 안 되는 것이 소머리 곰탕입니다.
꼬리곰탕, 족발탕, 일절 먹으면 안됩니다.
부정한 음식들이지만 더 나쁜 것은 순대도 당면과 고기를 넣으면 그래도 조금 나은데,
돼지 피나 소 피를 가지고 밀가루와 섞어서 구멍을 숭숭 뚫어지게 해서,
돼지 창자를 뒤집어 넣어서 삶아 썰어 놓은 건데, 피 들어있는 순대는 먹으면 큰 일 납니다.
여자들이 그런 것을 먹으면 피부도 나빠지지만, 성질이 못 되어집니다.
집에 가서 남편에게 대들다가 눈탱이가 밤탱이가 되게 얻어맞는 것은 뭔가 잘못 먹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여자들은 선지국밥 먹으면 안 됩니다.
선지국밥 아무리 먹어도 선지자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 것들은 온갖 노폐물이 들어있기에 피를 더럽게 만듭니다.
더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 오리입니다.
오리는 환경호르몬 덩어리입니다.
환경 호르몬이 가장 많이 들어있는 종류가 메기하고 오리입니다.
메기, 오리, 갈매기, 악어. 이런 게 환경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어요.
이런 것을 자꾸 먹으면
성기능이 무너지거나 떨어지거나
아니면 무정자증이나 정자 무력증이나 정자 기형증이 되어버리기에,
성경에서는 금하고 있습니다.
곤충들 중에도 먹을 것과 먹지 못할 것들이 있는데
뛰는 다리가 있는 메뚜기는 먹을 수 있습니다.
귀뚜라미도 먹을 수가 있는데, 발이 많이 달린 것들과 발이 없는 곤충들은 먹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지렁이도 먹고 지네도 먹고 완전히 몬도가네입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정한 것을 먹게 했습니다.
전에는 왜 먹지 말아야 하는지 잘 몰랐는데,
이제는 명명백백하게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온타리오 호수에서 체크된 수치인데,
호수 물 속에 녹아있는 오염된 환경수치를 1로 기준치를 잡았습니다.
물속에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에는 물보다 250배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그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고 사는 동물성 플랑크톤은 500배나 오염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는 새우 같은 갑각류에는 4만 5천배가 오염되어 있습니다.
새우를 잡아먹는 빙어에게는 83만 5천배가 오염되어 있습니다.
빙어를 잡아먹는 송어에게는 250만배나 오염되어 있습니다.
깨끗한 물에만 산다고 송어를 말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송어는 비늘도 있고 지느러미가 있어도,
오늘날 석유화학 제품을 많이 써서 민물이 너무 오염되어 있기에,
송어에게 환경호르몬이 물보다 250만배가 되요.
송어를 잡아먹는 재갈매기에게는 2,500만배가 오염되어 있어요.
성경은 갈매기를 먹지 말지니라고 기록하고 있어요.
지금부터 3,400년 전에 기록된 책에 갈매기를 먹지 말라고 되어 있습니다.
물에서 물고기를 잡아먹는 새나 새가 새를 잡아먹는 맹금류,
이런 것은 일절 먹어서는 안 됩니다.
새 중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은 한 두가지 되는데,
비둘기하고 하나는 참새에요.
참새를 잡아먹으려고 하면 잇 사이에 다 끼어버립니다.
비둘기도 산비둘기는 되는데, 도시 근교에 있는 비둘기는 안 됩니다.
새우깡을 너무 많이 먹어서, 트랜스 지방이 꽉 차가지고 그걸 사람이 먹으면,
다시는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
닭고기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양념통닭, 외가집 통닭, 절대 안 됩니다.
안된 이유가 첫째 닭을 기를 때, 자연환경에다 놓아 기르면
곡식을 쪼아 먹고 열매를 쪼아 먹고 혹시 벌레 같은 것을 단백질 보충으로 먹으면 되는데,
그런 닭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통닭류로 나온 것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병아리를 가져와서 60일 정도 길러서 크지도 안한 것을 뼈도 말랑말랑한 것을 육계로 내 놓습니다.
병아리를 기를 때는 한 양계사에서 수천 수만 마리를 기르기 때문에,
빽빽하게 밀식하여 기르기 때문에, 병이 한번 걸렀다면 양계사를 페기처분 해야 합니다.
다시 시작을 하려면 저 먼데 가서 땅을 사가지고 양계사를 다시 시작해야 하기에
병이 한번 걸리면 그 양계 사는 다시는 안 됩니다.
그 정도로 무섭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병이 걸리지 않기 위해서,
항생물질이 범벅이 된 그런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원래는 병아리 때만 그런 것을 먹이도록 되어있는데,
출하 때가 되면 2차 사료로 항생물질이 섞이지 않은 사료를 먹여야 하는데,
너무 위험 부담이 크기 때문에 출하하는 날까지 계속해서
1차 사료 항생물질의 사료를 계속 먹이기에 안 됩니다.
또 하나는 체온이 사람보다 높은 동물을 먹으면 안 된답니다.
사람은 36.5도인데 돼지는 38.5도이고 닭은 41.5도입니다.
닭이 제일 몸이 뜨거운데 41.5도의 체온에서는 잘 돌아가던 지방질이
사람처럼 몸이 차가운데 들어오면 돌아가지를 않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닭을 기름에다 튀기면, 닭기름도 몸에 안 좋은데다가,
또 식용유 같은데다 튀기면 그때 튀기는 기름에 수소를 타면
껍데기가 바삭바삭 하니까 좋은 점이 있는데,
안타더라도 지금 공장에서 나오는 식용유는 물리적으로 짠 게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감람유나 아니면 면실유나 포도씨유나 그런 것을
물리적으로 기계에서 압착을 해서 짜면 좋은 기름이에요.
그런데 지금은 식용유 공장에서는 핵산이란 화학물질을 화학처리를 하면
허물허물, 물렁물렁해서 자동 화학분리가 되요.
그때 벌써 1차 트랜스가 되요.
거기다 열처리를 해버리기에 식용유란 식용유는 전부 다 트랜스 지방이에요.
변질된 지방에다 수소를 첨가하면 완전히 분해가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어서 제일 피를 더럽게 하는 나쁜 것이 튀김 통닭입니다.
회도 안 됩니다 비늘이 있고 지느러미가 있어도 안 되는 이유는
회집에 파는 활어는 전부 다 양식을 합니다.
활어라 하니까 바다에서 낚아온 것이 아니고,
가두리 양식장에서 밀식 사육을 합니다.
그물을 쳐 놓고 그 속에다 물 반, 고기 반이 아니고, 물은 10% 20% 밖에 안 되고,
고기가 빽빽한 곳에 사료를 먹이니까, 비비대면서 병이 들면 안 되니까,
역시 또 항생물질을 범벅을 해서 먹입니다.
그렇게 항생물질을 범벅이 되게 먹인 활어를 계속 우리가 먹으면,
나중에 우리 몸속에도 항생 물질이 자꾸 쌓이다 보면,
어떤 병이 걸렀을 때, 항생제가 듣지 않기에 치료할 방법이 없습니다.
에이즈보다 더 무섭습니다.
에이즈는 상당히 시간이 가는데,
이런 항생 물질 내성을 가진 슈퍼 박테리아가 들어오면 사람이 죽어 버립니다.
그래서 회 안 되지요, 돼지고기 안 되지요,
개고기 안 되지요, 오리 고기, 쇠머리 곰탕 안 되지요,
꼬리곰탕 안 되지요, 설렁탕 안 되지요, 순대 안 되지요
그럼 뭘 먹고 삽니까? 김치하고 된장국하고 장아찌 밖에 없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갈매기를 잡아 먹었다면 갈매기 안에 있는 모든 호르몬이
전부 우리 몸속에 들어 옵니다.
노아 홍수 때 동물들이 함께 엉켜서 죽었는데,
이것이 암놈 따로, 수놈 따로 죽었으면 괜찮은데,
이게 전부 한테 죽어 버렸습니다.
그 석유 속에는 여성 호르몬 같은 물질, 에스트로겐 같은 물질이나 안드로겐, 테스트로겐,
남성 호르몬이 함께 범벅이 되어 있기에 그런 물질들이 자꾸 우리 몸에 유입되면,
여자는 남성화 되고 남자는 여성화 됩니다.
결국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니고 이상하게 변합니다.
여자는 점점 드세지고 남자는 점점 비실비실하고,
여성다운 여성이 없고 남성다운 남성이 없어집니다.
성격도 그럴 뿐 아니라, 성기능에서 남자들이 정자가 안 생깁니다.
지금 10대, 20대들에게 환경 호르몬에 많이 피폭된 사람들은
정자량이 40대, 50대의 어른들의 절반도 안 됩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검사의 데이터가 없지만, 일본은 전부 검사가 끝났습니다.
수치만 모자라는 게 아니고, 정자의 활성도도 떨어집니다.
정자라는 것은 꼭 콩나물처럼 머리가 있고 꼬리가 있는데,
정자가 꼬리를 흔들면 앞으로 전진하여 난자를 만나서 수정을 하면 생명으로 선택되는 것인데,
요즘 젊은 아이들 정자는 현미경으로 관찰을 하면,
꼬리를 흔들 힘이 없어요. 머리를 흔들어도.한 치도 앞으로 못나가고,
어떤 것은 머리가 두 개고, 어떤 것은 꼬리가 두 개, 세 개. 정자 무력증,
정자 기형증인데 성기능과 욕구가 떨어지기에 결혼할 마음도 없이 무덤덤하게 지내는데,
전에 총각들은 치마만 두른 아가씨만 봐도 가슴이 울렁거렸는데,
요즘 애들은 담다디 담다디 담다디 입니다.
아무런 감각도 없습니다.
여자를 봐도 무덤덤하고, 황소가 수탉을 보듯이 무덤덤하고,
소가 닭 보듯이 한다고 합니다.
아무 감각이 없습니다. 심각합니다.
애기를 못 낳는 수도 있지만 낳아도 기형아를 낳습니다.
성경은 지금부터 3,000년 전에 환경 호르몬이 어떻고 하면 모두가 한마디도 못 알아 들으니까,
너희에게 부정하니까 먹지 말라고 했습니다.
부정하다는 말이 무언지 얼마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지금부터 약 45년 전에 미국에 여류학자 레이첼 카슨이라는 분이 책을 썼는데
그 제목이 침묵의 봄이에요.
그 책에 석유화학이 발달되면 좋은 것 같이 보일런지 몰라도,
언젠가 화학물질과 농약 이런 것들이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켜서 봄은 왔는데,
아무 새가 노래하지 않는 죽음같이 괴괴한 침묵의 봄이 온다고 책을 썼어요.
이 책이 나오자마자 불티나게 팔렸는데 읽어보고 전부 실망을 하면서,
레이첼 카슨에게 얼마나 욕을 했던지,
그때 45년 전에 미국이 산업이 막 발전하는 단계이기에,
석유화학 공업 경공업이 막 꽃피워 날 때, 찬 물을 끼얹는 소리를 하니까,
온 국민이 레이첼 카슨이란 과학자에게 욕을 하고 저주를 했기에 56세에 암에 걸려 죽었습니다.
돌아가시고 난 후 그분의 책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던 학자들이 생태계에 관찰을 했는데,
독수리가 봄에 대개 수컷들이 암컷에게 사랑을 얻어내려고,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고, 교태를 부리는데,
그런데 전혀 그 수컷들이 무덤덤하게 암컷을 보고도 아무 관심 없어하는 거에요.
그래서 독수리에게 물어봤습니다.
너 왜 그러고 있느냐 했더니 아 글쎄 목사님 귀찮습니다.
내가 수놈인지 저 애가 수놈인지 알 수가 있어야지요.
독수리가 자기가 수놈인지 저 애가 수놈인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게 무슨 소리냐? 너 바지 한번 벗어 봐라.
독수리의 생식기를 보니, 이만큼 커야되는데, 크다가 쪼그라져서 속으로 들어가 버린 것입니다.
독수리 생식기가 아예 없어져 버려서 교미가 안 되고 욕구도 없고 기능도 없다는 거에요.
암컷도 가 보니 수컷이 오거나 말거나 암컷들끼리 희희낙낙이라.
이것들이 동성연애를 즐기고 있습니다.
다이엔 디마노스키, 존 콜본, 피터슨 마이어 이런 과학자들이
산에 들어가서 독수리와 악어,
이런 동물들을 조사를 해 봤는데, 수컷도 없이 암컷들이 알을 낳았는데,
무정란을 낳고 있어요.
그래가지고 레이첼 카슨이 쓴 침묵의 봄 책 출판 40주년 기념으로 그 제자들이
존 피터스 마이어 하고,
다른 두 사람이 함께 40십년 만에 세 사람이 공저로 다시 책을 썼어요.
그 책 이름이 도둑맞은 미래입니다.
아직 안 읽으신 분은 집에 있는 책을 다 팔아서 다 읽어봐요.
신앙인이고 강의를 하신 분들은 이 두가지 책을 꼭 사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심각한 생태계에 위기가 와 있습니다.
처음에 말한 것 같이 벌이 사라지고, 새들은 노래하지 않고, 남자는 정자가 생기지 않고,
이게 바로 석유화학 제품이 가지고 온 환경 재앙이기에 우리에게 미래가 없습니다.
비전이 있다고요? 지금 종교적으로 영적으로 기독교가 이렇게까지 쇠퇴하고 있고,
청년들이 아무 철학도 없고, 성경도 모르고,
아는 거는 CCM 노래 몇 가지 밖에 아는 게 없고,
성경도 모르고 역사도 모르고 유대인들이 그렇게 악독하게 온 세계를 장악하는 데,
긍정은 무슨 긍정입니까? 뭐 비전 2020?
아무 비전도 없고 딱 하나 있는 게 텔레비전입니다.
비전 비전하는 것은 다 개 꿈입니다.
지금은 온 교회가 통곡을 해도 시원치 않아요.
뭐가 비전이 있고 긍정한다고 합니까?
눈 앞에 뭐가 닥처오는 줄도 모르면서 캄캄해 가지고 뭐가 비전입니까?
교회가 하는 짓들을 한번 보세요.
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침묵의 봄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속 200km로 앞으로 질주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절벽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가도 모르면서, 앞으로 달려가면 되는 줄 아는데,
여기서 우리가 각성하고 환경을 치료하고 살려내지 못한다면 미래가 없습니다.
여러분까지는 태어났는데,
젊은 사람들, 여러분 아들을 낳는다던지,
손자를 본다는 보장이 없다는 겁니다.
대한민국처럼 전쟁을 하거나 말거나, 가만히 놔두어도 저절로 망합니다. 저절로.
여기 오니까 플라스틱 그릇 찾을 수 없죠?
10년전에 플라스틱 그릇 없앴습니다.
제가 밀양에 온 것이 1996년 7월 4일에 부임했는데,
오자마자 바로 플라스틱 그릇 다 폐기 처분했어요.
처음에 집사님들 권사님들이 가지고 있는 플라스틱 그릇 다 없애라고 하니까
입이 나와 있었는데, 차근 차근 교육하니까 싹 다 없앴죠.
가정마다 심방 가서 플라스틱 그릇이 있는지 없는지 검열을 해서라도
빠르게 플라스틱 그릇을 교체하도록 했어요.
그릇을 제안합니다.
유리, 사기, 스테인리스, 강화 알루미늄, 나무 그릇으로 다 바꿔야 합니다.
옛날에는 차가운 것을 담고 끓이지만 않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안 됩니다.
절대로 마른 것을 담는 것도 안 됩니다.
락앤락 같은 것은 다 갔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페트병에 뜨거운 커피나 물을 담아서 마시는데, 그것도 안 됩니다.
컵은 스테인리스 컵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 어떤 스테인리스 컵은 껍데기는 스테인리스인데, 안은 플라스틱이라.
그걸 빨리 뒤집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그렇게 무식합니다.
특히 신학교에 가보면 밥통부터 해서 몽땅 플라스틱입니다.
참 한심한 나라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건물 몇 년 되었는데,
안팎을 왜 다 빨간 벽돌로 했느냐, 페인트 안 칠하려고,
환경 호르몬 나오는 페인트 칠하지 않으려고.
여기뿐 아니라 밀양에 있는 우리 무안교회도 10년전에 지었는데,
그것도 안팎 다 빨간 벽돌입니다.
그리고 바닥도 화강석을 깔았어요.
비닐 장판 이거 안 할려고.
여긴 잠을 자야하니까, 이거 하기 싫은데, 다른 대책이 없어요.
지금같으면 황토석을 가지고 할 수 있었을 거에요.
그때는 황토석도 없어가지고. 이거 하면서 깨름했는데, 여기서 항상 자는 거 아니니까.
한 몇일 자는 거니까.
심각합니다.
일본은 어느 정도로 심각 하냐 하면
청소년 청년들이 성기능 장애입니다.
100명중에 3.4명. 100명중에 4명도 WHO 기준으로 충족한 사람들이 안 나오고,
25명 중에 1명도 안 나와요.
어떤 지방은 34명중에 1명 정도가 정상이라.
나머지는 다 성기능 장애랍니다.
그래도 일본은 정직하게 다 조사를 해서 발표를 합니다.
한국은 절대 발표를 안 합니다.
울산에서 포항으로 그 밑에 있는 양산, 부산, 진해, 창원, 거제, 광양까지,
동남해안 일대에 수많은 크고 작은 조선 공사하고 조선 수리소가 있는데,
그 배를 만들 때 물에 잠기는 부분을 갈색 페인트를 해요.
녹슬지 말라는 것도 있지만,
트리불질이라는 걸 넣어서 조개나 홍합이 달라붙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게 환경 공해 물질이에요.
조개하고 고동이 암컷인데 고추가 달려 있어요.
둘 다 못 쓰는 겁니다. 고동이 내가 수 놈인지 암 놈인지 알 수가 없다는 겁니다.
당대에 생식 불능입니다.
바다가 전부 다 죽어갑니다.
그런 연근해에서 고동을 잡아먹든지, 꼬막을 잡아먹든지,
전부 환경호르몬이 쌓여있는 것들을 사람이 먹기에 몸에 환경 호르몬이 쌓여 있습니다.
지금은 성경이 허락한 것도 먹을 수 없습니다.
생선 중에서 활어는 일절 안 되고. 환경 물질 때문에.
활어가 아닌 것 중에서 먼 바다에서 사는 것.
예를 들어 시장에 가서 생선을 사 먹으려면
살아서 펄쩍 펄쩍 뛰는 것은 안 되고 죽어서 누워 있는 것.
가판대에 죽어서 축 늘어진 것. 큰 것.
그것은 먼 바다에서 잡아 온 것이고 양식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것은 사서 먹을 수 있습니다.
비늘 있고 지느러미 있는 것 중에 꼭 먹지 말아야 할 것은 꼬리곰탕, 소머리 곰탕.
이 소머리 곰탕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제일 높습니다.
계란 노른자가 높고 오징어가 수치가 높습니다.
요즈음 웬만한 상식이 있는 약국에서는
오징어를 먹지 마세요, 낙지를 먹지 마세요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절대 먹지 마세요 합니다.
우리가 음식을 레위기 식으로 가려 먹으려 하다보면
고민을 할 것입니다. 시장에 가면 하나도 살 것이 없습니다.
과자 종류는 일절 안 됩니다.
황색 4호, 적색 2호 같은 그런 색소가 들어있는 것은 일절 안 됩니다.
그런 것을 먹으면 바로 100% 아토피로 나옵니다.
황색 4호, 적색 2호 같은 색소가 들어있는 과자는 바로 아토피가 나타납니다.
어지간하면 아이들에게 튀기는 것을 못 먹게 하고 꼭 먹겠다 하면
옛날하는 식으로, 물리적으로 짜는 방앗간에 가서,
들기름 같은 것을 짜다가 전을 부쳐서 금방 먹어야지,
지방이란 것은 산소와 접하면 바로 산화되어 녹슨 지방이 되어서
우리 몸에 활성 산소를 만들어서 노화를 빠르게 촉진시킵니다.
이런 것은 기본 상식입니다.
목회자가 제일 먼저 습득해서 성도들에게 육신도 건강하게 해야 진짜 목회인데,
우리는 그 동안에 하늘의 신학을 하느라고 땅의 신학을 다 무시해 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청소년 아이들, 20세 미만의 아이들이 잠을 자는 침구류는 100% 면으로 바꿔야 합니다.
60살이 넘으신 분들은 아무 것이나 드셔도 괜찮습니다.
볼일 다 봤으니까 전혀 신경을 안 써도 됩니다.
젊은 사람들, 아이를 낳아야 할 사람들은 안 됩니다.
특히 딸기. 비닐하우스에서 나온 딸기는 절대로 먹어서는 안 됩니다.
성장촉진 호르몬제를 얼마나 많이 쳤는지,
그 딸기를 계속 갈아 먹였더니. 4살 짜리가 생리를 한답니다. 여자 아이가.
이게 전부가 자본주의가 만들어 낸 우편으로 간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입니다.
물론 좌로 가도 안 되지만, 우리는 좌로도 가지 말고 우로도 가지 말고 위로 하나님께로 가서,
위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지.
어떤 것도 안 됩니다.
처음에 모르는 사람들은 음식을 가지고 말들을 하지만,
실제 시장을 가 보면 아무 것도 살 것이 없이 빙빙 돌다가 그냥 오게 됩니다.
어지간하면 자동차 타고 한 시간 정도 안에 조그마한 전도하는 마을을 하나 만들어요.
이장님하고 잘 사귀어서 텃밭은 사되 많이 사면 안 되고,
한 50평, 30평을 사서 주말마다 가서 거기다가 채소를 심고 가꾸면서,
땀을 흘리시기 바랍니다.
괜히 집에다 헛걸음 기계 사다 놓고 런닝 머싱,
그런 것 하지 말고 가치가 있는 땀을 흘리라고.
발을 흙에다 디뎌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시면서 자기가 재배한 것을 가져와서,
이웃과 나누어 먹고 반드시 텃밭을 통해 나온 채소를 먹어야지,
하우스 안에서 재배된 채소는 거의 다 효소가 없습니다.
생명을 활성화시키는 효소가 없기에 노지에서 재배한 채소를 먹도록 해야 합니다.
자연식 혹은 건강식 하는 방법은 많고, 크고, 흔하고, 값싸고 이런 것은 많이 먹어야 합니다.
무나 배추나 호박이나 우엉이나, 수박같는 것은 크고 값이 쌉니다.
귀하고, 작고, 비싸고, 까기 힘든 것은 조금만 드시기 바랍니다.
잣이라는 것도 필요한데, 많이 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견과류 안에는 아주 좋은 오메가3 라는 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생선 중에는 가판대에 누워 있는 것이 좋습니다.
먹지 말라는 것은 고등어라든지, 꽁치라든지, 이런 것은 먹으면 안 됩니다.
이른바 등푸른 생선이라고 정신 나간 소리를 하는데 그런 건 안 됩니다.
비늘이 있는 것, 지느러미 있는 것을 먹어야 하고, 우유는 먹으면 안 됩니다.
우유보다는 두유가 훨씬 낳습니다.
두유도 일반 업체에서 만든 것은 신뢰가 안 되고요,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안식교에서 만든 것이 있습니다.
삼육두유라고 있습니다.
안식일 교인들은 음식을 종교로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만든 모든 음식은 제일 정직하게 만듭니다.
신뢰가 갑니다.
그 외에는 거의 사먹을 것이 없습니다.
완전 백미는 곤란합니다.
오분도 이상, 3분도, 살짝 깎은 것. 현미를 약 10%를 섞어서 먹어야 합니다.
한살림이란 카톨릭 공동체인데, 그쪽에는 5분도를 공급을 합니다.
쌀이 노랗습니다.
밥을 하면 밥이 굉장히 맛이 있습니다.
잡곡을 너무 많이 섞으면, 맛이 없으니 조금만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우리 몸을 편안하게 하는 것은 무입니다.
무시레기, 김치, 무청이 굉장히 좋은 음식입니다.
자매들은 가지와 당근을 일년 내내 먹어도 좋습니다.
이런 것을 먹으면 다이어트가 저절로 해결됩니다.
변비가 자동으로 처리가 되요. 화장실에 갔을 때 작품의 굵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볼펜만한 게 나오다 말다 하면 장이 고장난 것입니다.
방구도 소리도 스무스하게 나오면 건강합니다.
방구 소리가 강퍅하게 난다든지, 소프라노로 나온다든지.
고기를 먹으면 강퍅하게 나옵니다.
장에 고장이 난 것입니다.
채식을 많이 하고 곡식, 채소를 거칠게 먹으면 방구 소리가 스무스하게 나옵니다.
그러면 편안합니다.
장이 편안한 것입니다.
가능하면 아침 식사를 거르면 안 됩니다.
아침 식사가 안 들어오면 장이 대변에 있는 물기를 빨아들여요. 독을.
그러면 피부가 더러워집니다.
아침을 빨리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밥을 6시 반에서 7시 경에 먹어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먹어주고, 8시 안에 아침 변을 보면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피가 맑아집니다.
그리고 저녁은 일찍 먹고, 적게 먹고, 8시 되면 누워 자는 게 좋아요.
10시를 넘기지 않도록. 더 일찍이 자면 좋은데.
그러면 3시나 4시쯤 깨요. 잠이 모자라지 않죠.
그리고 잠을 잘 때는 불을 완전히 꺼야 됩니다.
빛이 하나도 안 들어오게.
제일 사람을 피곤하게 하는 것이 침등
그거 안 됩니다. 어떤 빛도 들어와서는 안 됩니다.
잠잘 때는 아주 깜깜하게.
이런 것이 건강의 기본 원리지요.
그리고 아침 같은 때에 황성주 박사의 이롬 생식이라고 해서 그것 또 비싼 돈 주고 사먹는데,
그건 완전히 해롬 생식입니다.
안되요. 왜 안되느냐?
그건 기본 상식을 벗어났습니다.
여러분, 탄수화물이란 것은
침샘에서 나오는 아밀라제라는 소화효소와 씹어서 희석이 되어야 소화가 됩니다.
꼭꼭 씹어야 되는데, 물을 타버렸다,그건 안됩니다.
황성주 박사가 여기 와 있어도 똑같은 소리를 할 것입니다.
알만한 사람이 돈 때문에 그런 것 하면 안되죠.
이런 건 건강의 ABC에 해당되는 거에요.
지난 번에 나는 그것도 모르고 열심히 얘기했는데, 직원들이 여기 많이 와 있었어요.
제가 로비에 나가니까 저희가 다 해롬생식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하는 거에요.
인사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굉장히 충격적으로 몰랐던 사실을 알았다고 하면서 고마워하면서 갔거든요.
그래도 계속 만들어요.
그래서 저는 서울사람들 말 잘 안 믿습니다.
솔직이. 얼마나 너스레를 떠는지, 실천이 없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밥을 할 때 물렁하게 하지 말고, 꼬들꼬들 하게 해서,
압력밥솥에 밥을 하게 되면,
쌀하고 물이 1대 1로 해서 아주 꼬들꼬들 하게 꼬들 밥같이 해야 합니다.
밥을 꼭꼭 씹어야 넘길 수 있게끔 해서 먹어야 합니다.
위장병 그냥 치료됩니다.
청국장이라든지 된장은 아주 고급 음식인데 끓이면 효소가 파괴됩니다.
효소가 48도에서 105도 사이에서 다 죽어버립니다.
효소는 끊이면 다 사라집니다.
물론 콩 영양소는 있지만 효소는 다 사라지는 겁니다.
된장도 쌈장처럼 해서 먹는 것이 잘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위가 움직여서 소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섞기만 하는 것이고, 소화는 효소가 하는 것입니다.
효소의 화학 작용을 소화라고 합니다.
효소가 없는 음식을 먹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대개 발효 식품들이 효소인데, 균도 유산균, 유산균하는데,
유산균 중에서 제일 비실비실하는 게 요구르트에 있는 유산균입니다.
제일 히말이가 없고 등신 같은 것이 요구르트에 있는 유산균이에요.
제일 강한 슈퍼스타 유산균이 고추장 유산균이에요.
제일 독한 유산균이 소금 먹는 유산균입니다.
제일 흐물흐물하고 흐느적하는 게 우유먹는 유산균이고,
그 다음이 김치 유산균이고요,
제일 지독한 것이 고추장 유산균인데 고추장도 한 10년, 20년 된 것.
이런 것은 잡아먹고 잡아 먹어서 아주 강한 유산균이 살아 남아 있습니다.
그 열악한 환경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유산균 이것들이 워낙 강도가 높기 때문에,
함양에 있는 어떤 대체 의학하는 사람이 위궤양,헬리코박터 파이로균이 꽉 차가지고
위가 엉망이 되어가지고, 병원에서 포기한 사람인데,
10년, 20년, 30년된 오래된 고추장을 전라북도 고창인가 에서 얻어와,
위 벽이 다 헐어서 손댈 데가 없다고 하는데,
고추장을 한 사발을 미지근한 물에 한 사발을 타서 먹였어요.
데굴 데굴 굴렀는데, 다음 날 또 먹였던 거에요.
몇번 먹고 나서 한 일주일 있다 가니까
그 위궤양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거에요.
고추장 유산균이 승리한 거에요.
그래서 고추장을 담아서 오래도록 보관한 것은 굉장히 강한 유산균이 있기 때문에
헬리코박터 균도 꼼작 못한다는 거에요.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고추장이라든지,
소금 먹는 유산균, 젓갈 속에 살아남은 유산균을 먹어야 좋습니다.
반드시 꼭꼭 씹어서 먹도록 하고, 사과는 반드시 껍질 채 먹어야 합니다.
껍질 채 먹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에요.
사과는요. 과육하고 껍질 중에서 껍질이 더 영양이 많아요.
포도는 당연히 껍질 채, 씨 채 먹어야 되요.
함께 씹어서 먹어야 합니다.
세계에서 껍질 내버리는 사람은 한국 사람만 포도껍질을 뱉어내는데,
왜냐하면 여러분 아들들을 프랑스에 유학을 보내서 하숙하게 하면,
한국 사람은 포도를 씨도 뱉어내고 껍질도 뱉어내거든요.
하숙집 할머니 다시 다 줏어 먹입니다.
100% 줏어 먹여요.
굉장한 약성분이, 플라보노이드라든지, 여러 유효한 항암 성분이라든지.
적포도주가 좋은 것은 포도의 껍질이 발효되었기에 좋은 것입니다.
포도하고, 단감, 사과. 이런 것들은 깎는 게 아니고, 껍질 채 먹어야 합니다.
알밤은 까서 먹고 오랜지 정도는 까서 먹지만.
사실 미국사람은 오렌지도 껍질 채 바로 짜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가 깔끔을 떨고 계속 깍고 씻고,
피가 나도록 씻고 하는데, 병은 병대로 걸리고, 암은 암대로 걸리고,
다 미련하게 살고,잘못 살아서 그런 겁니다.
먹는 게 잘못 되었어요. 음식물 이야기만 해도 이렇게 할 얘기가 많습니다.
이제 성경 레위기를 말씀드리죠.
레위기 11장 까지는 음식에 관한 건데 이 율법의 중요도라 할까요, 비중을 두고 말할 때,
하나님께 예배하는, 제사하는 것이 제일 앞서 다뤄지고,
1장부터 10장까지는 제사 방법이고 그 다음이 음식입니다.
우리의 건강이라는 것은
첫째가 영적인 관계.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라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에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는 우리가 건강해야 해요.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설정되면, 그 다음에 우리의 육체가 건강해야 합니다.
영혼이 잘 되고 육체가 잘 되어야 건강한 것이지.
건강에 가장 관건은 음식입니다.
그리고 물, 공기, 음식. 이 세 가지가 우리 건강을 거의 좌우합니다.
환경에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 우리에게 제1차적으로 주신 사명이 이 모든 것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다스린다는 말은 억압한다는 것이 아니고,
보호하고 관리하고 사랑하고 아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과 비슷한 형상을 만들어서
하나님을 대신해서 만물을 잘 다스리도록 사명을 위탁한 것입니다.
환경 문제도 당연히 기독교인들이 제일 앞장 서서 환경을 보존해야 되는데,
전혀 환경을 보호하는 의식이 없어요.
그저 예수 믿고 천당 가는 것 뿐입니다.
거제도에 2학년인가 3학년인가 어떤 여자 중학생이 있는데,
반에서 사회시간에 담당교사가 한국에 불교가 전래된 역사를 설명하다가
우리 반에 불교를 믿는 사람 있는지 손을 들어보라고 했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줄줄이 손을 들었어요.
혹시 교회에 가서 예수 믿는 사람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한 거에요.
그러니까 4명이 손을 들었다는 거에요.
40명되는데 4명이 손을 들었으니까 한 10% 믿는 것이니까 참 희박한 거죠.
교사가 손 든 학생들에게 너희 예수 믿는다는데,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아주 중요한 교훈이 뭐야?물었더니
예수 믿고 천당 가는 거요. 그랬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앉아.
하고 그럼 너, 믿는 사람이 예수님이 주신 교훈 중에 중요한 교훈이 뭐냐?
예수 믿고 천당 가는 거에요. 세사람이 똑같이 대답했어요.
세사람이 다. 그래 이제 네 번째 너,
나한테 메일을 보낸 그 학생이 까무잡잡해서 흑진주라고 내가 별명을 지어주었어요.
원래는 아이디가 검은 천사라고 했어요.
야, 검은 천사는 마귀다, 마귀. 깜작 놀래가지고 고쳤어요. 흑진주라고
이 흑진주에게 ‘너,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푼 교훈 중에 중요한 교훈이 뭐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라고 했어요.
‘그래 네 말이 맞다’ 그랬다는 거에요.
그랬더니 점심시간에 애들이 와서 ‘야, 너 대단하다.’ 그러더라는 거에요.
흑진주 왈, 노우호 목사님, 제발 좀, 성도들에게 성경말씀을 똑바로 가르쳐서
아이들이 이런 대답 못하게 해 주셔요, 챙피해서 쪽팔려서 죽는 줄 알았다는 거에요.
목사님들이 성도들에게 초콜렛 설교를 너무 많이 해가지고 영적으로 당뇨병 걸린 것 같습니다.
그렇게 써놓았어요. 여자 중학생 편지에. 참 놀랍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워야 합니다,
물론 천국이야 가야죠. 당연히 가야하는데,
땅에 있을 동안에는 우리에게 주신 계명, 사명이 땅을 잘 관리하라는 겁니다.
에덴동산의 아담에게. 이 사명은 선악과 따기 전에 주셨어요.
우리가 노동하는 것은 복입니다.
우리에게 일이 주어진 것은 선악과를 땃기에 저주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일이 있다는 것은 존재가치가 있는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자기형상 대로 만들어서 땅을 다스리게 하신 거에요.
우리도 그렇죠? 우리가 농사를 지었는데 새들이 와서 자꾸 먹으니까,
사람이 자기 형상 비슷한 허수아비를 만들어서 들판에 세워 놓죠?
하나님도 에덴동산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과 비슷한 아담을 만들어서,
나를 대신해서 내 이름으로 모든 생명있는 것을
다스리고 보호하고 사랑하고 아끼고 지키라고 맡겨 놓았다면,
그리스도인들이 생태계 연구를 열심히 해서 모든 생명있는 것들이
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겠끔 환경 관리를 우리가 해야 맞지 않습니까?
왜 환경을 위해서 그린피스 같은 그런 사람들이 합니까?
왜 환경단체가 해야 합니까? 우리 그리스도의 단체는 뭐하자는 겁니까?
모름지기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을 다 외면해 버리고 전부 천당만 가 버리면 됩니까?
이 땅의 환경이야 파괴되든 말든,
이렇게 우리가 시대의 정신도 사명감도 없는 교회가 아주 종교 이기주의에 빠져서,
전부 축복, 축복, 그런 설교만 듣고 그렇게 길러내고 있어요. 양 떼들을.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바르지 않습니다.너무 바르지 않습니다.
또 어찌 정부가 아이를 낳자는 운동을 해야 합니까?
교회가 앞장을 서야 되지 않을까요?
한결같이 변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서 생육하고 번성하라 했어야 할 것 아닙니까?
모두가 세속적으로 살면서도 관심은 전부 축복받는데 있고
살기는 세상과 똑같이 살면서 우리가 복받겠다 하는데,
그런 너절한 복은 예수를 안 믿어도 얼마든지 받습니다.
물질적인 이런 것은 예수님을 안 믿고 유대교를 믿고도 가능합니다.
미국의 유대인들 돈 버는 것을 보세요,
일본은 예수를 안 믿어도 8백만 귀신을 섬기고도
물질적으로 국민소득이 3만불, 4만불이 되는데, 그런 것을 복 받았다고 하면 안 됩니다.
진짜 복 받은 것은 예수님을 믿은 그 자체가 복 받은 것입니다.
요즘 설교나, 부흥회나 세미나를 가보면 내용이 아주 엉터리입니다.
그야 말로 수준 이하입니다. 잘못 배우고 있고 잘못 가르치고 있습니다.
음식도 우리가 먼저 지키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데,
왜 안식교는 하는데 우리는 못 합니까?
지금 대한민국에 있는 고등학생들의 피를 검사했더니,
삼육 재단 학생들 피가 제일 깨끗하다는 거에요.
안식교 재단 학생들은 음식을 가려 먹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몰몬교, 유대교, 안식교. 이 사람들은 피가 맑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착합니다.
몰몬교는 교리적으로는 순 엉터리인데, 음식을 가리니까, 사람들이 착한 거에요.
오늘 교회문제, 사회문제, 아이들 학교 문제,
학원폭력 문제로 밤이 새도록 방송에 패널들이 나와서하는 소리를 들어보면,
정신없는 소리들을 합니다.
학교 폭력문제로 학교에다 경찰을 배치해야 한다고 하는데,
경찰도 그들에게 맞아 죽으라고 하는 소리들입니다.
애들이 학교에서 선생들에게 폭력을 가합니다.
그런 것도 근본을 따져보면 음식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고기를 자꾸 먹이면, 애들이 성질이 사나와 집니다.
동물성 단백질 속에 리신이라는 아미노산이 있는데,
리신을 과잉 섭취가 되면 성질이 포악해져요.
안 믿어지거든 봄에 시골장에 가서 강아지 두 마리를 사서 양쪽에 묶어놓고,
한 마리에게는 맨날 누룽지를 주고,
한 마리는 통닭집에 가서 닭대가리, 닭발 이런 육식으로만 먹여 보세요.
1년을 먹인 후에 보면
누룽지만 먹인 개는 사람만 보면 반가워서 꼬리를 흔들면서 오줌을 질질 싸면서 드러누워 버리는데,
닭머리 라든지 발같은 육식을 먹고 자란 개는 모양도 달라지면서
코를 벌렁거리면서 주인을 보면서도 맛있게 생겼다 하는데
그걸 풀어놓으면 아무나 물어 버립니다.
먹이에 따라서 성질이 변해 버립니다.
육식 동물들은 육식을 하기에 자연히 사납습니다.
반면에 풀을 먹는 동물들은 다 순합니다.
여러분들의 자녀들을 착하고 순하고 온유하고 겸손하고 경건하게 기르려면
채소와 곡식, 과일을 먹이면 성격이 순해집니다.
그런데 자주 고기를 먹이고 식품 첨가물, 과자류 같은 해로운 것들을 먹으면,
식품 첨가물이 약 500가지가 되는데, 4, 50가지 식품 첨가물을 사용하는 과자을 먹으면,
공부가 하기 싫고 성질이 포학해집니다.
그리고 행동항진증이라고, 과잉 행동증.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지고.
행동을 과잉으로 합니다.
걸어갈 곳을 뛰어가고, 5분도 가만히 잊지 못하고,
사부작거리고 집중이 안 됩니다.
이걸 HLD 증후군(과잉행동장애 증후군)이라고 하는 것인데,
이것은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카이젤 병원 의학연구소에서
페인골드 박사가 세계에서 권위자입니다.
그 리포트가 제법 오래전에 나왔는데,
식품 첨가물하고 가공 식품, 인스턴트 식품, 패스트푸드를 자꾸 먹고 고기를 자주 먹으면,
아무리 온유하던 사람도 사납고 신경질적이 되는 거에요.
그래서 아이들을 경건하기 기르려면 다니엘 식사를 해야 합니다
. 채식하고, 곡식과 과일만 먹었는데,
바벨론 술사나 박사들보다 지혜가 10배나 낫습니다.
얼굴 빛도 좋아지고 피부가 좋아진 것은 간단합니다.
그냥 채소와 곡식과 과일만 먹어봐요.
나이가 들어도 피부가 깨끗하거든요.
피부가 깨끗하다는 말은 아직도 여전히 피부가 정상적인 세포를 만들고 있다는 말입니다.
피부가 박지성처럼 두들 두들한 것은 고기를 많이 구워 먹여서,
비정상적인 세포들이 못난이 벽돌처럼 멋대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운동시킨다고 애들에게 자주 고기를 구워 먹이면 애들을 망칩니다.
고기를 먹을 때, 제일 안 좋은 것은 불에 태워서 먹는 것입니다.
벤조 필렌같은 독성 발암물질이 나옵니다.
요즘은 주부들이 담배를 안 피워도 폐암에 많이 걸립니다.
전업주부인데도 폐암에 걸리는 거에요.
이유를 알아보니까, 가스랜지를 틀어놓을 때 위에 팬이 있기에 빨아내야 하는데,
그냥 가스로 태운 고기 연기를 매일 먹기에 주부들이 폐암에 걸리는 거에요.
그리고 도시의 미세먼지들이 우리의 건강을 해칩니다.
공기가 맑은 것은 것과 물이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수돗물에다 염소를 탑니다.
염소라는 소독제는 균을 죽이는 게 아니고,
물속의 활성산소가 균을 죽이는 거에요.
우리 몸에 가장 노화를 빠르게 시키는 것이 활성산소인데,
단지 균만 죽이면 되는 줄 알고 계속 염소를 타거든요.
마을에 수도가 들어왔는데, 수도가 나오지만, 막아놓고 지하수를 쓰고 있는 거에요.
염소를 타지 않는 수질이 좋은 지하수가 더 좋습니다.
이런 것은 기본 상식인데 아직도 수도를 관리하는 청에서 모르고 있습니다.
염소를 타면 안 된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균은 죽여야 되는데, 암만 균을 죽여도 하루에 세 번 양치질을 해도,
우리 입 안에 세균만 해도, 지구상에 있는 인구 숫자보다 더 많습니다.
균이라고 해서 있으면 큰 일 나는 줄 아는데,
우리 뱃속에는 대장균이 그야말로 버글 버글합니다.
대변을 이만큼 보면, 그게 다 음식물 찌꺼기가 아닙니다.
그걸 분석해서 성분조사를 해보면, 3분의 1만 음식물 찌꺼기입니다.
나머지 3분지 1일은 대장균 시체입니다. 엄청난 양이에요.
나머지 3분지 1은 체세포입니다.
우리 몸의 혓바닥 닳은 것, 입 안 닳은 것, 창자 벽 닳은 것 우리 몸의 체세포가 3분의 1이에요.
대장균 몇 마리를 발견했다고 질겁할 것이 아니고.
대장균의 고향이 우리의 대장입니다.
그것들이 우리 몸속에서 섬유질도 분해하고,그리고 비타민 K도 만들고,
여러가지 약 300가지의 종류의 세균들이 있어서,
일천 가지 이상의 효소를 만들어서 우리가 생명을 유지합니다.
우리 몸 속에 있는 세균들을 다 없애버리면, 우리는 열흘도 못 살고 다 죽습니다.
이런 창조 원리를 다 무시해 버리면서,
현미경을 가지고 뭐 꾸물거리는 것을 다 죽여야 되는 걸로
아직도 무식한 의식을 못 벗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창세기 이야기할 때 잠깐 이야기 한대로,
우리가 부단히 모기에게 물리고, 가시에 찔리고, 개미에게 물리고, 이에게 물리고,
외부 자극이 있으면, 우리 몸안에서 막강한 저항력이 구축되어가지고, 아무 병도 안 걸립니다.
근데 이 무식한 사람들이 창조원리는 다 무시해 버리고,
뭐든지 벌레라고 하면 다 해충이라고 하고, 다 그저 박멸해 버리고,
아이를 낳아가지고, 이도 모기도 파리도 안 물리고, 가시도 안 찔리고.
그 도시의 아파트가 유리상자라고 인큐베이터 같은, 무균실 같은 데서 사니까,
한번도 균이라는 균은 접해 볼 수 없을 정도로,
대부분 자연을 접해서 길러야 할 저항력이 길러지지를 않습니다.
따라서 대부분이 후천적으로 면역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런 면역이 길러지려면 농촌에서 모기하고,
하루살이에 물리고 벌에 쏘이고 가시에 찔리고 풀 쐬기에 쏘이고,
이런 외부 자극이 항상 있어야 되요.
그러면 우리 몸 속에서는 굉장한 저항력을 길러내기 때문에,
어지간한 병은 걸리지를 않습니다.
이조시대를 보면 조선에 왕들이 50살을 넘긴 왕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30대 내지 40대초에 다 죽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저항력 결핍입니다. 전부다.
그리고 음식을 거칠게 먹어야 되는데, 너무 그저 기름진 것만 먹으니까,
전부 다 빨리 죽게 만들었습니다. 잘 한다는 게.
그리고 여자를 너무 밝혀서 그래요.
노동자들처럼 땀을 흘리고 음식을 거칠게 먹고 채소를 먹어야 정상입니다.
지금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미국 아이들이 전부 비만에다가 엉망이 되어버리니까,
성질은 포악하고 공부도 안하고 깡패가 되어서 총을 들고 설치고, 이렇게 엉망이 되거든요.
왜 그런가를 연구해보니 음식에 문제가 있는데 패스트푸드에 제일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공립학교에서는
캘리포니아 주정부가 식비에다 어마어마한 예산을 가지고 식단을 짰는데,
연구를 해보니까, 한국에서 70년대에 농촌에서 먹던 식단이 진짜라는 거에요.
그걸 최고 식단이라고 하면서, 그걸 표준으로 해서
학교에서 지금 식단을 짜서 먹이기 위해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거꾸로 미국 사람들이 먹다가 내버린 맥도날드 햄버거,
부대찌개, 패스트푸드, 그런 것을 먹으면서 살을 찌우고 있고,
미국 사람들은 우리 것을 본받고 있습니다.
SBS에서 2002년도 1월 달에 잘 먹고 잘사는 법이란
다큐멘터리 3부작을 만들어서 그 해에 대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애들이 잘못 먹기에 잘못되고 있다고.
그때 가장 깨끗한 것을 먹고 있는 애들이 안식교인이에요.
노래는 제일 거룩한 노래를 몰몬교가 하고,
음식은 안식교에서 제일 바르게 잘 먹고 있다면,
우리가 잘하는 것이 뭐 있습니까?
아무 것도 없고, CCM 하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교회를 나올 때는 하도 세상이 시끄러우니 조용한 곳, 정숙한 곳,
거룩한 곳을 찾아 나오는데, 나와 보니 교회가 세상보다 열 배는 더 시끄럽거든요.
그래서 다 카톨릭으로 가버리고 절간으로 가버립니다.
우리 청년들은 앞으로 찬송을 배울 때 반드시 4부로 배우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어디 음까지 올라가는지, 내려가는지 체크를 해가지고,
교사들은 그렇게 지도를 해야 합니다.
교사나 애들이나 똑같아요.
딱 듣기만 해도 누구든지 처음 나온 사람이,
교회가 부르는 음악에 바로 딱 감동되게 그렇게 해 보자구요.
성경을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배우지만.
찬송도 차근차근 다 배워야 합니다.
못 부르는 것 없을 때까지. 배우고 또 배워야 합니다.
요즘 청소년들은 찬송가를 못 불러요.
안 불러봤데요. 4부는 엄두도 못내고.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음식도 그렇고 의복도 가능하면 피부에 닿는 옷은 순면으로 입어야 하고,
아이들 이불도 전체를 면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순면.
아이들이 자는 방의 벽지도 조심해야 해요.
벽지만 새로 발라도 새집 증후군이 나옵니다.
인쇄 도료 속에 환경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도배를 했다면 계속 방에 불을 때거나 해서 날려 보내야 합니다.
바람을 통풍을 시켜서, 환기를 시켜도 계속 나옵니다.
그래도 영향이 많아요.
여기 지금 우리 집 아랫채에 보면 나무집을 지어가지고 황토로 한 것 있죠?
완전 천연 소재입니다.
창문만 바깥에 비가 치는 쪽에 플라스틱 하이샤시를 썼고,
나머지는 몽땅 나무에다가 바닥은 황토석에다가,
아니면 삼베에다가 흙풀을 메겨서 장판을 만들어요.
젊은 사람이 그렇게 하는데, 제 곁에 살고 싶다고 해가지고, 젊은 부부입니다.
일년 채 안되었을 거에요.
여기 와서 살되 양가 부모를 다 모시고 산다는 거에요. 함께.
전혀 세상사람처럼 살지 않고.
그리고 아이들도 낳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낳을 것인데,
산부인과 안간다는 거에요. 집에서 낳는 데요.
산부인과 가면 하도 산부인과 수지가 안 맞고 사람들도 안 오고 하니까
한번 오면 얼씨구나 절씨구나 배를 째가지고 보내주지도 않고 하니까,
여기서 다 옛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가 낳던 식으로 아이를 낳겠다 해요.
그래서 그 자매가 몸에 이러저러한 지병도 있었는데, 여기서 물갈아 마시고,
좋은 공기 마시고, 깨끗한 집에 사니까, 병이 나아 버렸어요.
그리고 임신해가지고 배가 불러 있습니다.
여러분 도시에 있는 몇억되는 아파트 다 회칠한 무덤이에요.회칠한 무덤
사람들 빨리 빨리 죽여가는데.
살기 위한 집이 아니고 사람들 죽이는 거에요.
특히 아이들이 아토피 때문에 피부를 벅벅 긁고 있는 것을 상상을 해보세요.
아직도 집이 조금 팔리지만 앞으로 집이 잘 안 팔릴 것입니다.
제가 계속 떠들테니까.
앞으로 아파트 값도 많이 떨어질 것입니다.
팔려면 진작 팔아요.
팔아가지고 빨리 이리로 내려와요.
서울엔 아파트 값이 떨어질 것이고, 여긴 올라갈 테니까요,
거기 팔아서 여기 사야해요.
아파트 뭐 10억이나 20억짜리 하나 있으면 그거 팔아오면,
여긴 1억만 하면 충분합니다. 2억만 해도 충분하고,
그런 것 한채 지어놓고 나머진 은행 맡겨 이자만 받아도 살 꺼고,
취직할 것도 없어. 온 세상 여행 다녀도 남아돕니다.
괜히 서울서 그 죽을 고생하고, 더러운 공기마시고, 더러운 물 마시고.
그게 물이에요?
꼭 살려면 살되, 음식이나 가려보고, 환경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꿔요.
앞으로 벽지 도배하거든 화려한 것 하지 말고 전주에 가면 한지 백화점이 있어요.
한지. 딱종이. 그런 것 갖다가 발라요. 영 심심하면 묵화를 쳐요.
그래서 정말 생명이 사는 환경, 하나님이 만든 그 천연 상태에 가깝게 살아야 해요.
제가 사는 사택도 일부러 다시 페인트통 안 들기 위해서,
비록 돌은 중국돌, 싸구려지만 바깥에다 붙이고,
안에도 나무가지로 벽을 하고, 친환경 도료로 하고, 실크벽지 몇장 바르고,
방바닥에 장판 안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비닐장판 몇장 있습니다.
하기 싫은 건데, 우리야 뭐 살만큼 살았으니까.
젊은 사람들은 사람이 사는 환경을 정말 잘해야 되요. 깨끗하게.
그리고 여러분 집에 냄비, 프라이팬 그런 것 코팅된 것도 안 됩니다.
눌어붙든 안 눌어붙든 코팅된 것은 안 되요.
완전 스테인레스 된 것. 조금 비쌀 수도 있는데요. 코팅된 것은 안 되요.
바로 발암 물질 나옵니다.
여자들에게는 그런 환경 호르몬 물질이 쌓이면, 거의 암으로 가요.
유방암이나, 자궁암이나, 자궁경부암이나, 위암이나 간암이나 암으로 가요.
남자들에게는 성기능이 떨어지고, 여성들에게는 암으로 가요. 전부다.
또 여성들이 그렇게 한다손 치더라도, 애를 계속 낳으면 암 걸릴 시간이 없는데,
애를 안 낳으니까, 여성들의 몸은요, 시간도 많고, 영양도 충분하고 심심해 죽겠어요.
그래서 아무 것이나 만드는 게 암이라.
설계도가 주어져야 설계도대로 만들텐데, 설계도가 없이 그냥 만드니까,
눈도 코도 없고 앞뒤도 없고 심심하니까 아무 것이나 만들어 보는 거죠.
그게 암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를 다섯 이상 낳은 사람들은 거의 암이 안 걸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근데 애를 안 낳아 버리거나 하나 낳고 말거나 하면 뭐나 만들어 보는 거죠.
그래서 아이 많이 낳을수록 유방암 덜 걸린다. 제가 데이타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12장에는 산혈이 깨끗해지는 기간입니다.
여성들이 아이를 낳았을 때 남자 아이를 낳으면 33일이 지나면 산혈이 맑아집니다.
그때 미역을 먹고 하면 조금 더 빨리 맑아지지만,
여성들이 딸을 낳으면 66일이 지나야 피가 깨끗해집니다.
딸 만드는 게 훨씬 어렵습니다.
그런 것도 하나님만 아시지, 누가 알겠습니까?
여러분, 딸이나 며느리가 아들을 낳으면, 33일간 몸조리하면 일어나게 하고,
딸을 낳으면 66일 동안을 배려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13장은 나병진찰법입니다. 한센병 진찰법입니다.
외우는 법은 외국 사람들은 13에 대한 징크스가 있습니다.
재수없이 나병에 걸렸다, 그렇게 외우라고요.
14장은 나병이 낳았을 때 정결해지는 절차. 이걸 결례라 합니다.
정결예식. 한번은 예수님께서 나환자를 고쳐주신 다음에,
삼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다만 가서 제사장에게 네 몸을 보이고
모세에게 명한 예물을 드려서 저에게 증거를 삼아라고 합니다.
그 말이 무슨 말인가 보니까 레위기 14장에 있는 대로 하라.
나았을 때 반드시 하라는 말입니다.
그때는 병 진찰도 제사장이 하는 것이고, 처방도 제사장이 하는 것입니다.
건강진단서도 제사장이 끊어 줍니다. 요즘 같으면 목사가 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목사는 영양사이어야 되고 의사이여야 합니다.
저는 의학을 못해가지고 의사는 못해도, 예방의학은 합니다..
여러분 병 고치는 의사도 중요하고, 병 고치는 은사도 중요하고, 다 중요한데,
가장 중요한 은사는 병을 걸리지 않게 하는 겁니다.
최고의 은사입니다. 최고의 은사가 레위기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너희가 내 율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면
애굽 사람에게 내릴 질병이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나니
이는 나 여호와는 치료하는 여호와이니라.
먹고 마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15장은 유출병.
유출병이란 것은 피나 고름이 계속 흐르는 건데 하혈하는 것입니다.
여성이나 성기에서 피나 고름이 계속 흐르는 것입니다.
얼마나 신경 쓰이겠어요.
거기는 생명이 생산되는 곳인데, 거기서 피나 고름이 계속 흐르면 얼마나 신경이 쓰이겠냐고요.
그것이 유출병인데 성병이라는 것은 참 오래된 병이고, 잘 낫지 않고, 치료하기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건전한 가정 생활과 건전한 가족 생활 속에서는 그런 병이 걸리지 않습니다.
죄를 범한 댓가로 지불하는 참으로 비싼 댓가입니다.
우리 신약에는 혈루증 여인이라고 있는데, 바로 유출병입니다.
그 여인은 죄를 짓다가 걸린 병이겠죠,
보나 마나.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지면 내 병이 나으리라고 말한 그 여자입니다.
창피하니 말도 못하고
그래도 예수님의 옷이라도 만지면 낫겠다는 그런 믿음을 갖고 만져다는 겁니다.
그때 그 말이 구약에서는 유출병이라고 하고,
신약에서는 혈루증이라고 합니다. 똑같은 말입니다.
16장에는 속죄일과 대속죄일 규례를 다룹니다.
17장에는 피하고 기름을 절대로 먹지 말 것.
특히 피. 여러분, 돼지 피, 소 피만 안 되는 것이 아니고, 사슴 피, 노루 피도 절대 안 됩니다.
사슴 피는 좋은 줄 알고,
또 봄이 되면 사슴피 마시러 가자 하면서 한 잔에 보통 30만원씩 해요.
소주잔 한잔에 30만원해요. 저는 30만원 줘도 안 마십니다.
30을 붙여줘도 안마셔요. 그것을 마시면 안 됩니다.
생혈. 노루나 사슴의 생혈 속에는 톡소 포자충 같은 악한 미생물이 있습니다.
치명적입니다. 일절 마시면 안 됩니다.
어떤 피를 먹든지 그 피를 먹는 자는 그 백성 중에 끊쳐지리라.
사도행전 15장에 보면
예루살렘 공의회가 이방인 중에서 주께 돌아오는 자를 괴롭게 하려는 할례는 안 해도 괜찮지만,
이건 지켜야 된다,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과 우상의 제물을 멀리하라 해라,
여전히 피를 금하고, 목매어 죽은 고기도 거기에 피가 있는 채로 죽어 버린 거에요.
그래서 독일이나 이태리, 이스라엘, 이런 나라들은 가축을 도살하는 도축사가 있는데,
마이스트라는 자격증이 있어요.
그는 고기에서 피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빼는 기술자에요.
유대인들은 고기를 잘 잡아도 혹시라도 그 고기 속에 피가 한방울이라도 남아 있으면 안 되기에
미지근한 물에다 물기를 움직이면서 피를 짜내게 하는 거에요.
그 정도로 피를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피를 다 받아가지고,
창자를 뒤집어서 밀가루하고 범벅을 해서 순대라고 삶아 먹습니다.
그런대 그걸 또 희한하게도 여자가 다 먹습니다.
18장은 거룩한 백성들의 성 윤리.
모든 윤리 중 인간세상의 기초는 성 윤리입니다.
남여 관계가 무너지면, 모든 윤리가 다 무너집니다.
윤리하면 성 윤리가 18번이기에 18장에 나옵니다.
19장은 사회윤리.
19살 되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니까. 사회 윤리.
20장은 반드시 죽여야 하는 죄가 있어요.
사형에 해당하는 죄가 있다니까요. 그런 것이 15-16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부모에게 대드는 자 반드시 죽이라는 거에요.
무당 반드시 죽이라는 거에요. 동성연애자는 반드시 죽이라는 것입니다.
동물하고 음행하는 자 반드시 죽이라.
이렇게 반드시 죽이라는 법을 소개하는데,
그 죽여라 하는 말이 죽이는 게 취미가 아니고,
결론적인 교훈은 이렇게 해서 너희 중에 악을 제하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있어서 지속되어서는 안 될 죄악은 단호하게, 엄하게 다스려서,
감히 그런 죄를 지을 생각을 하지 못하게, 엄하게 다스려가지고,
그런 죄로 말미암아 저주 받는 사람을 최소화하게 하라.
그래서 목적은 악을 제하는 것입니다.
악이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법을 놓고 자꾸 결과론적으로만 해석하는 수가 많아요.
사실은 예방론적으로 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른바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데운 것은 데운 것으로,
발은 발로, 생명은 생명으로, 하는 법이 동형보복법이라는 건데,
이 법의 정신은 내가 실수로 다른 사람의 이를 뽑았으면,
그 사람한테 가서 너도 그의 이를 뽑아라 그런 말이 아닙니다.
그것은 두 가지 의미의 정신이 있습니다.
첫째는 네가 화가 나서 다른 사람의 이빨을 뺏으면,
너도 니 이빨을 빠져야 되니까, 화가 나도 참으라는 것입니다.
목적이 예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지 못하고 그런 일이 발생했다면,
피해자가 가해자를 쫓아가서 똑같이 가서 너도 이를 뽑으라 하는 실천 강령이 아니라,
이것은 판결법입니다.
왕이 판결할 때 똑같이 벌을 주라는 것입니다.
감정에 치우쳐서 하지 말고.
첫째는 예방법이고, 둘째는 판결법이지. 개인행동 윤리 강령이 아닙니다.
이것을 이슬람권 사람들은 아직도 개인 행동 윤리강령인 줄 알고,
누군가가 차를 가지고 우리 아이를 치었다면, 나도 차를 가지고 가서 그 집 아이를 치어버려요.
전혀 법정신을 잘못 안 것입니다.
그런 것처럼 20장에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 죄도 예방 차원의 법이고,
일벌 백배로 엄하게 다스리라는 것이지,
법의 목적이. 계속 죽이고 죽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법을 이해할 때 법정신을 잘 공부를 해야 합니다.
21장은 제사장의 처신 규례입니다.
제사장들은 일정하게 처신을 하는 규례가 있습니다.
거룩하게. 근데 옛날에는 레위 자손 중에서 아론의 자손들만 제사장이었는데,
지금은 그야말로 만인 제사장. 신자는 다 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대제사장이고, 우리는 다 왕같은 제사장들이에요.
지금은 성도들은 전부다 목사와 똑같은 수준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목사만 거룩 거룩하고, 어떤 목사는 우리는 성직자라고 하는데, 그러면 집사는 속직자입니까?
다 성도입니다.
목회자가 행동과 행동거치를 방정하게 조심해야 한다면, 성도들도 똑같이 조심해야 합니다.
한 치의 차이가 없습니다.
단 목회자는 성경을 가르치는 직무를 맡았다 뿐이지, 다 거룩한 것입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처신을 잘 해야 하는데,
첫째 우리가 일반 사람하고 구별이 되어야 하는데, 구별이 안되는 게 뭐냐, 옷이 구별이 안 됩니다.
문화의 의식 중에 가장 첫째가 의식주이죠. 입는 게 좀 달라야 되는데 한 치도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옷을 좀 다르게 입어야 합니다.
단정하게 편한게 좋다고 함부로 막 되먹게 입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제가 이번에는 바빠서 다 챙겨보지 못했는데,
여기 오는 청년들이 펑크 바지를 입고 왔다면 찢어버립니다. 전부 다.
청바지는 청바지인데,
얼마나 닳고 달아서 허벅지가 안에가 구멍을 내서 보였다 말았다 신경쓰게 만들면
그런 바지는 가위로 다 갖다 짤라 버립니다. 그런 옷은 입으면 안되요.
그리스도인은 그런 것 입을 수 없어요. 왜 안되느냐?
우리가 그냥 한 개인 같으면 그리 큰 문제가 안됩니다.
우리는 그냥 한 개인이 아니고 공인 정도가 아닙니다.
영화 배우라든지 탤런트라든지, 공무원 정도가 아니고 훨씬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시민권이 하늘에 있을 뿐 아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비유로 보면 광화문 앞에 가면 하루도 쉬지 않고 칼을 들고 딱 서 있는데 누구지요?
이순신이 아니고 이순신 장군의 형상입니다.
동상. 이순신 장군은 워낙 국민적인 영웅이기 때문에,
그런 분에게 걸맞은 복장을 갖추어서 형상을 만들어 세웠습니다.
그 성웅 민족의 영웅에게 갑옷을 입혀야지,
갑옷을 벗기고 다 떨어진 힙합 바지를 입혀 보세요.
이순신을 모독하는 겁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순신 장군의 형상보다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거기다가 거지 같은 힙합 바지 같은 옷을 입어야 합니까?
그러기 때문에 먹는 것, 입는 것, 행동거지, 의식주가 다 달라야 합니다.
그래서 옷 입는 것도 거룩하게, 아담하게, 경건하게 그런 옷을 입어요.
여러분 입은 옷을 봐서, 색깔이 세가지 이상이라면 어지러워요.
내 입은 옷이 색깔이 세가지 이상이다, 다섯가지 이상이다 하면 도깨비 집이 잔치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이 천박하게 보여요. 그런 것도 생각해야 해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일부러 수도사처럼 칙칙하게, 거지같이 입을 필요는 없지만,
깨끗하게, 단정하게, 아담하게 입으라는 겁니다.
그리고 또 가슴이 다 보이게 해도 안되고. 그건 성희롱입니다.
다리를 다 내놓고 짧은 옷을 입고 다니니까,
이슬람이나 불교에서 볼 때 제일 창녀같이 더러운 종교가 기독교라는 것입니다.
그들은 가장 썩어빠진 불경스러운 종교가 기독교라고 믿고 있습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 사람들은 얼굴도 내놓는 걸 민망스러워 합니다.
머리카락은 아예 못 내놓고, 머리카락을 성적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엉덩이를 내놓을 수 없는 것처럼 머리카락을 감추는데, 14살이 되면 머리카락을 감춥니다.
자기 남편 외에는 보지를 못합니다.
그렇게 그 사람들은 경건한데 우리 기독교만 온 가슴도 다 내놓고,
다리도 다 내놓고, 배꼽도 다 내놓고. 그 배꼽을 뭐 때문에 내놓지요?
아무리 봐도 예쁜 것도 아니고, 뭐. 누가 그러든데, 여호와께서는 중심을 보신다고요?
그러니까 어떻게 기독교가 존경을 받겠습니까?
세상 사람들보다 더 세속적입니다.
완전히 타락하고 썩은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누가 우리들을 따라서 예수를 믿겠습니까?
우리가 제사장 처신을 다룰 때 성도들이 각성을 해야 합니다.
예배 시간만 아니라 평소에도 아담하게 바르게 입어야 합니다.
그리고 행동도 할 수 있는 게 있고 할 수 없는 게 있습니다.
적어도 운동 중에 복싱, 레스링 같은 것은 하면 안 됩니다.
신앙 양심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사장 처신 공부를 잘해야 해요.
그 다음 22장에는 성물. 거룩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
하나님께 바쳐진 음식을 누가 어떻게 먹을수 있는지 다룹니다.
23장은 절기입니다. 유월절, 칠칠절, 초막절 절기를 두는 것은
하나님께서 어떤 큰 역사, 큰 어떤 은총의 역사적 사건이 있었는데,
이걸 기억하고 기념하고 잊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명절 때마다 이게 무슨 뜻인데요 아이가 묻거든
너희는 이렇게 이렇게 가르쳐라 교육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이 명절 때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때부터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하면서 출애굽 때부터.
그러니까 사건은 한 번이고,기록하고 기념하고 기억하게 해서 잊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교육이 되게. 막연히 그저 명절을 형식적으로 지키는 것이 아니고 가르쳐야 되요. 때마다,
그걸 기회로 해서 아이들이 엄마 아빠 이게 무슨 뜻인데 하면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24장은 성막과 제단관리. 성막과 제단을 어떻게 관리하느냐.
레위지파 사람들이 므라리 자손, 게르손 자손, 고핫 자손이에요.
레위의 세 아들의 자손들이에요.
세 아들의 후손을 남자들만 25세로부터 50세까지를 뽑아서,
회막 봉사에 입참할 만한 자를 계수를 합니다. 계수해서 24반열로 나눕니다.
요즘 같으면 집사입니다.
집사 24팀으로 나누는데,
한 반열이 회막 봉사를 한 달의 절반을 1일부터 15일까지 돌아가면서 봉사를 합니다.
누가복음에 보면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 중에 제사장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라.
그런 말이 있습니다.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은 24반열 중에 8번째 반열입니다.
8번째 반열이며, 4월말번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야구할 때, 1회말, 2회초 하잖아요.
4월말번이 8번째 반열이죠.
세례요한이 언제쯤 태어났는가를 알 수 있고,
6개월 뒤에 태어나신 예수님은 대충 한 10월쯤 된 것 같습니다.
성막과 재단관리가 24장에 나와요.
24반열로 나누어서 24장에 성막과 제단을 관리 한다, 외우란 말이에요.
25장에는 안식년과 희년과 토지무르기.
토지법. 토지에 관한 법은 율법 중에 제일 나중에 나오는 것입니다.
율법의 중요도에 있어서 토지 제도 같은 것은 맨 끝에 나온 것입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옛날에 예수원의 대천덕 신부라는 사람은 일평생을 토지를 말했지만,
해봐도 하나도 어필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 맞지도 않고. 히브리토지법이라는 게 우리하고 같을 수가 없습니다.
인구가 안 불어나면 몰라도 인구가 불어나면 토지법이 무너지는 거에요.
그걸 또 가지고 가서 배웠다고 노목사님 토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나는 생각이 없다. 별로. 토지는 내가 생각이 있으면 뭐 하겠어요.
이미 자기 이름으로 등기해 놓았는데, 공산주의 혁명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괜히 대천덕 신부, 쓸데없는 거 연구한 거에요. 이거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토지공개념 우리는 안되요. 어림도 없어요.
26장에는 복과 저주입니다.
상과 벌. 25장까지에 있는 법을 잘 지키면 모든 복을 받는다는 것이고,
지키지 않는다면 저주를 받는다.
얼마나 받느냐? 안지키면 7배나 받고, 7배나 받고, 7배나 더하고, 7배나 받는다.
7의 4자승 배. 2401배에요.
그러니까 율법을 지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지만,
안 지키는 2401배나 저주를 받는다고 이렇게 무섭게 해놨습니다.
27장은 부칙입니다.
회칙을 만들 때 제1장 총칙 그러죠?
1조 명칭, 2조 위치, 3조 사무실, 이런 순위로 나가는데,
맨 끝에 가면 모범회원에게는 포상 한다,
무단결석을 세 번 이상하면 제명된다,
상벌이 나오고 그 끝에 가면 부칙해 가지고 벌금 액수 돈으로 계산하는 것은
끝에 기록한 것 같이, 똑같아요.
다시 말하면, 출애굽 때 애굽에서 나온 해방 공동체인 이스라엘 백성의 회칙인데,
제일 앞의 총칙이 예배입니다. 둘째는 건강해야 합니다.
다음은 토지법 같은 것이 나오고, 복과 저주가 나오고,
맨 끝에 부칙 중 돈으로 계산해야 할 문제는 부칙에 나옵니다.
하나님의 질서, 하나님의 가치, 돈 문제는 부칙에 나오는 사소한 문제입니다.
제일 쉬운 문제가 돈으로 계산하는 것이고, 제일 어려운 문제가 영적인 문제입니다.
이런 것을 제대로 공부해야, 가치관이 세워집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 관계, 물질 관계.
이 세 가지 관계에 대해서 가치관이 뚜렷하게 길러야 해요. 다 덮어봐요. 노트 다 덮어봐요.
1장부터 7장까지는 무엇을 다룹니까? 제사. 제사는 5가지입니다.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8장, 9장은 제사장 위임식.
10장에는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을 드리다가 타죽은 사건,
11장에는 음식. 먹는 건 잘 챙기네요?
12장은 산혈이 맑아지는 기간.
출산기간하고 산혈이 맑아지는 기간은 한 1년 걸리니까 12달.
12장. 13장은 재수없이 나병 걸렸다니까.
14장은 나병이 나았을 때 정결케 되는 절차. 결례.
15장은? 성병이 15가지라니까.
15장에 성병. 유출병.
16장은 속죄일과 대속죄일 규례.
17장은 피와 기름을 절대로 먹지 말 것.
18장은 성윤리.
19장은 사회윤리.
20장은 반드시 죽여야 할 사형에 해당하는 죄.
21장은 제사장의 처신 규례.
22장은 성물 규례.
23장은 거룩한 명절. 절기.
24장은 성막과 제단관리.
25장은 안식년, 희년, 토지무르기.
26장은 상과 벌, 복과 저주.
27장은 부칙. 레위기를 명쾌하게 정리해야 되요.
레위기를 명쾌하게 정리가 되어야
역사서를 공부할 때 레위기를 지키고 있구나.
안 지키고 있구나 를 알 수 있습니다.
레위기를 모르면 역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안 되는지 전혀 가늠이 안 됩니다.
그래서 레위기는 구약의 중심이고 오경의 중심이기에 완전히 파악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은 또 레위기를 살펴보았고, 민수기도 살펴 보기 원합니다.
율법서안에 들려지는 주의 말씀을 잘 배우고 그리고 또 역사서를 볼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노우호 목사
2012.10.14(주일 오후에)
이우길 집사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