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이분희권사/하루만 왔다가면 안 되겠소?

하루만 왔다가면 안 되겠소?

천국백성 2011. 11. 8. 09:47

하루만 왔다 가면 안 되겠소?

 

 

2008.11.2 추수감사절에(함께)

 

 

2009.11.1 추수감사절에(함께)

 

 

2 010.11.11추수감사절에(혼자서)

 

 

2011.11.6 추수감사절에 (혼자서)

 

 

 

 

 

 

 

 

 

 

여보! 철이 엄마, 이권사,

하루만 왔다가 가면 안 되겠소?

 

내가 보기엔 진리아닌 것을 진리로 여기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을 중하게 여기고 있는 것 같소.

한번 와서 알려주고 갔으면 하오.

 

단순한 인간적 그리움 때문만도 아니고

그동안 이곳의 변화를 알려주고 싶은 것만도 아니오.

참 진리를 알고 싶소.

 

주님께선 그의 뜻을 알리셨지만

사람들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왜곡하여 말하는 것 같소.

 

세상 신학자들의 계파따라

주의 말씀을 이렇게 저렇게 알고 있고 말하고 있으니 뭐가 참인지 모르겠소.

우리가 어찌 하나님의 말씀을 다 알 수 있겠소마는 그래도 전해진 말씀은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겠소.

알만큼만 알려 주셨으나 제대로 알고 싶소.

계절의 변화 속에서 또 추수 감사절을 맞이했소.

하루만 왔다 가 주오.

 

20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