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천국백성' 기뻐하고 또 기뻐하리!
《어머니 소천 후 첫 휴가를 왔지만》
< If you were in my shoes....>
대문 벨 소리가 나면 뛰어나가 맞이 할어머니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러 가셨기 때문입니다.
대문 옆 단감나무만 아들 내외를 맞이합니다.
손녀 혜원이를 안고 한바퀴 돌고 얼굴을 비비는 할머니가 없습니다.
아직 죽음을 잘 모르는 손녀에겐 너무 가혹한 단절입니다.
주님!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안다고 해도 님의 솜씨를 흉내낼 수 없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슬픔이 좀 덜 했는데 자식들이 나타나면 슬픔이 눈물이 됩니다.
주님, 이 죄인의 눈물을 이제는 거두어 주소서.
슬픔을 떨치고 용감히 살려고 마음먹었으나 하루 해를 넘기지 못합니다.
어떻게 소식들은 목사님들과 성도들의 위로 전화로 슬픔을 달랩니다.
반찬을 갖다 주는 고마운 분들도 있습니다.
교회에서 만난 권사님들과 집사님들이
손잡고 웃어만 주어도 나에겐 큰 위로가 됩니다.
이제 아들 내외가 휴가를 끝내고 간다고 합니다.
무엇을 준비해서 싸 주어야 하는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괜히 와서 슬픔만 안고 가야합니다.
무엇보다도 혜원이를 사랑한 할머니의 마음을 보여줘야 하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평소 촬영해 둔 동영상을 보면서 웃었습니다.
그리고 가정 예배를 드리다가 또 울었습니다.
있어야 할 할머니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않는 할머니를 이해시킬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눈물납니다.
보이는 것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하늘나라를 생각하라고요!
생각해봤지요!
우울증에 시달리지 말고 훌훌털고 잊으라고요!
그것이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닙니다.
당해 보지 않으면 잘 모릅니다.
하늘나라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 속에요!
지금 마음이 슬픈데요!
주님!
이제는 눈물을 거두어 주십시오.
할머니를 보고 싶어하는 손녀 혜원이
할머니의 신발이 보이지 않습니다.
하늘에는 달이 밝게 비추고 있습니다.
《주 예수를 믿는 부부들에게 고(告)함》
<읽기전에 - 여기에 나오는 '아내'는 '남편'과 동의어입니다>
남편은 아내이고 아내는 남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부는 한 몸이라 하셨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까지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몰랐습니다.
부부가 함께 하나님 섬기는 것, 참 행복입니다.
자녀들과 함께 하나님 섬기는 것, 참 기쁨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지저분한 가정,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너무 상심하지 마십시오.
두 아내에 두 첩(妾)에 자식들이 성적(性的)으로 문란한 야곱의 가정도
주님 들어 쓰시니 12지파의 족장이 되셨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우리의 행실에 있지 않고 믿음에 있다는 것,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행실을 바르게 하게 되어 있고
참 믿음은 주의 뜻을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함께 새벽기도회에 나와 눈물 흘리는 것, 참 소망입니다.
서로가 믿음의 산증인이요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열납하시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함께 복음을 전하는 것, 참 보배입니다.
주님의 유언을 실천하는 자들이요.
천국에서 준비된 면류관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함께 아침 일찍 산에 올라가 보십시오.
저 멀리 구름 위로 큰 광명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의 창조 섭리와 그 사랑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함께 산과 들로 나가 보십시오.
아름다운 나무와 꽃이 있고 산등성이의 바람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함께 바다로 가 보십시오.
흰 물거품과 밀려오는 파도 소리가 있습니다.
이것도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계입니다.
부부가 함께 바다 위의 낙조를 바라보십시오.
하루를 비추고 넘어가는 아름다운 해와 노을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함께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로 가 보십시오.
창밖으로 펼쳐지는 눈부신, 아름다운 구름 바다.
이것도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계입니다.
아내 주심을 고마와 하고 아내의 약함을 인정하십시오.
사실 약하고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님도 그를 '질그릇 같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내와 다투는 것은 비극입니다.
아내와 다투는 것은 '바보'입니다.
결국 자기와 다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멀리 떠날 때 차로 실어 다 주고
때 맞추어 마중 나가십시오.
아내가 기다릴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1부 예배에 헌금위원으로 나간 아내를 데리러 가십시오.
비 올 때, 더울 때, 추울 때는 더욱 그러하십시오.
아내가 무척 기뻐합니다.
아내가 외출할 때
신발을 신기 좋도록 가지런히 놓아 주십시오.
아내가 무척 좋아합니다.
아내가 만든 음식에 늘 감탄하며 맛있게 드십시오.
혹시 맛 없어도 오래 씹으면 맛있습니다.
혼자 먹는 서러움을 아직 경험하시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기다리지 말고 이부자리를 펴고 베개를 나란히 놓으십시오.
그리고 따스한 잠자리에서 서로의 체온을 느끼며 눈을 감으십시오.
혼자 자는 차거움과 고독을 아직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등을 가끔 긁어 주십시오.
가렵지 않아도 긁으면 시원합니다. 그리고 가려운 곳이 생겨납니다.
이는 아내가 시원해서 눈을 감기 때문입니다.
단잠 잔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부자리를 정리하십시오.
가끔 밖에서 먼지를 털어 넣으십시오.
이는 아내가 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속옷과 양말을 뒤집은 채로 벗어 놓지 마십시오.
그리고 아무 데나 두지 마십시오.
이는 아내가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집안 이곳 저곳을 살피고
아내가 말하기 전에 깔끔히 정리하십시오.
그리고 했다고 자랑마시고 잔소리를 아예 마십시오.
혼자사는 서러움을 아직 모르시기 때문입니다.
시장 보아 온 콩나물과 채소를 시간나면 같이 다듬으십시오.
아내의 지루함을 면해주고
그 때가 사소한 아내의 말을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여유가 없을지라도
아내가 좋아할 것 같은 그럴싸한 옷을 철따라 사 주십시오.
후회할 날이 갑자기 닥치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입 속을 자주 들여 다 보고 조금이라도 이상있으면
미루지 말고 치료하십시오.
미루는 만큼 더 손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내가 건강해도 자주 병원에 가 보십시오.
겉과 속이 다른 것이 인간의 몸이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상한 것이 생겨나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직 가 보지 못한 곳이 많으실 텐데...
아직 먹어 보지 못한 것이 많으실 텐데...
어찌하렵니까? 경제로 핑계삼아 마냥 미루시겠습니까?
남편께서 큰 맘 먹고 사준 옷을 아낀다고 옷장 속에 넣어두고
운동복과 슬립퍼로 다니는 늘 마음 착한 아내가 되시렵니까?
경험한 자의 슬픔을 꼭 얘기해야 합니까?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꿈만 같습니다.
거품에 목욕하고 예쁜 속옷 갈아 입고
고운 한복 차려입고 향수도 뿌리십시오.
그리고 나란히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기쁨으로 찬양하십시오.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여 온 가족이 즐겨 먹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사람을 서로 사랑하십시오.
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요, 우리가 천국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이권사...
2010.2.21(주일) 오후에
이우길 장립집사 씀
이 세상에서 육을 입고 살던 모습
이분희 권사가 살던 집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님이 떠났어도 작은 방의 겉옷을, 장롱 속의 여름옷을, 서랍 속의 속옷을,
신발장 속의 신발을, 차마 치울 수가 없어 아직 그대로 두었소.
당신이 그렇게 가버릴 줄은 정말 몰랐소.
하나님께서 당신을 그곳으로 옮겨 버리고
나에게는 당신을 그리워 하는 벌(罰)을 내리셨소.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 나의 죄(罪) 때문이었소.
세월 지나가는 줄 모르고 허둥대다가 이렇게 되고 말았소.
그러나 내 속마음은 당신을 무척 사랑하고 있었소.
하나님의 기준에는 미달했지만...
여보, 이 권사!
아직도 꿈만 같소.
가을 김장할 때 연한 잎을 따로 모아
님이 손수 엮어 둔 무청이 나를 슬프게 하오.
간장 독과 고추장, 된장 독의 뚜껑이 나를 슬프게 하오.
서랍속의 구멍 난 양말이 나를 슬프게 하오.
당신이 담아 놓은 김장 김치가 나를 슬프게 하오.
당신이 남해안 여행할 때 예쁘다고 가져와 심어놓은 섬 꽃이 나를 슬프게 하오.
당신의 성경책 속의 형광펜으로 밑줄 친 구절구절이 나를 슬프게 하오.
당신의 찬송가 속의 기도문 초안이 나를 슬프게 하오.
당신이 받아 놓은 선교회비 봉투과 주정헌금 봉투가 나를 슬프게 하오.
대한성서공회에서 당신 앞으로 온 감사편지가 나를 슬프게 하오.
새벽기도 길에
차가운 바같 바람을 온 몸에 가득 묻히고 들어와 찬송하는 당신이 보고 싶소.
밤마다 말씀기도회를 마치고 돌아와 대문여는 소리를 듣고 싶소.
궂은 일은 내가 할텐데 그냥 있어만 주었으면...
아직 한참은 계속 될 세상살이에 님이 없음을 서러워하지만,
더 살아도 하나님의 은혜요,
지금 곧 죽는다 해도 당신을 만날 터이니 나는 아무래도 좋소!
모두가 주의 은혜입니다.
집에 같이 있는 아들이 위로가 되고 서울 있는 두 아들이 소망이 되오.
그들 마음속에 있는 어머니,
그 어머니가 지금 천국에 현존하심을 그들이 믿고 있소.
그들도 당신을 만날 천국백성이라 확신하오.
당신이 친딸처럼 생각했던 며느리 지영이 역시 당신을 만날 천국백성이오.
두고 간 혜원이 보고 싶지요?
지난 설날 쪽도리 쓰고 이 할아버지께 새배했다오.
이곳과 그곳은 소통이 안 되니 정말 답답하오.
천국 있음은 믿음으로 확신하나
그 구체적 모습과 시간과 공간의 존재 메카니즘이 정말 궁금하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이 알만큼만 알려주셨지만...
그래도 정말 궁금하오.
당신이 있는 곳이 어디쯤이오?
구름을 지나 별을 지나 은하수를 지나 여기서는 아주 먼 곳 '3층천' 이지요?
알려 줄 사람도 없고 알아도 전할 방법이 없으니 성경 말씀을 따를 뿐이라
그것도 알만큼만 알려주시고 비밀로 남겨주셨으니
천국백성은 오직 바라는 실상으로 믿을 뿐이라.
저 높이 하나님 계시는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빛
그곳에서부터 흐르는 생명수의 강,
수정의 유리바다
새 예루살렘의 보석으로 된 빛나는 성벽, 열두 진주 문
강변의 꽃과 생명나무와 그 과일들
그리고 시간, 공간, 사고방식, 생활방식, 이동방식도 이곳과는 다르지요?
그동안 주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하는 처소도 다 되어 가지요?
언덕 위 높은 곳에서 황금종이 울리네요.
하나님께 드리는 천국백성과 천사들의 찬양의 소리 가운데
우리의 기도가 연기되어 제단에 피어 오르지요?
여보,
이권사!
당신이 한때 살았던 이곳이 생각나지요?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별하며 살아야 할텐데...
보내신 이의 뜻을 따라 살아야 할텐데
우리를 통해 주신 자식들이 하나님을 제대로 섬겨야 할텐데
불타는 지옥이 있는데 우리는 너무 태연합니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룬 자라 하신
우리 주님의 뜻을 따라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야 할 텐데...
어찌해야 하오! 알려주오, 이 권사!!
아내와 어머니였던 당신이 지금 천국에서 우리께 바라는 삶도
우리가 이루지 못한 사랑의 삶이라 확신하오.
보이는 것에만 신경쓰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이 더 귀하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할텐데...
어찌해야 하오! 알려주오, 이 권사!!
지상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참된 삶을, 지상에서 영원으로 이어지는 참된 삶을,
주여! 알려주옵소서.
2010.6.12(토) 해가 질 무렵에
이우길 장립집사가 이분희 권사를 그리워하면서
교회야유회에서 즐거워 하던 이분희 권사 모습
하나님께서 만드신 우주의 일부인 ‘나선은하’의 모습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이분희 권사의 묘)
그러나 '그날'이 오면 신비한 몸으로 덧입히십니다.
《이 세상은 인간들이 사랑을 실천하는 곳》
하나님은
인간이 측량할 수 없는 우주를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그것을 그의 선하신 뜻을 따라 운행하시는 우주의 대주제이십니다.
우리가 현재 발붙여 사는 지구를 조성하시고
인간을 만드셔서 살게 하시고 그 역사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선택하셨으며
이스라엘을 제사장 나라로 선택하시고 역사하셨습니다.
지금도 구약의 그림자로 천국의 한 모형으로 현재를 다스리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들에게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나셔서
인간이 알 수 있도록 그의 나라를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인간을 구하시려고 자기 땅에 오신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가 누구인지 모르고
천대하고 멸시하고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못 박히셔서 죽으시던 날
하나님께서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시고 침묵하셨습니다.
그 침묵은 우리 인간들에 대한 사랑이셨습니다.
인간이 어디에서 왔으며 무엇 때문에 살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깨닫는 자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죽으셨던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우리도 부활한다는 것을 확증시켜주셨습니다.
보혜사를 보내시사 우리를 도우시며 생각나게 하시며 깨닫게 하십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차원이 다른 세계가 따로 있습니다.
그것은 영원의 세계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주의 한 모퉁이에서는 소용돌이치는 끝자락이 있고
새로운 별이 생겨나고 또 사라지기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죄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죄 용서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죽음 후에 신비한 새로운 몸을 덧입혀 주십니다.
그리하여 주와 함께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천국 백성입니다.
길을 알려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믿지 않는 사람은 그냥 사라져 없어지면 좋으련만
역시 부활해서 지옥의 백성이 된다는 사실에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이 선지자에 의하여 예언되었고 그 예언이 성취되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루어질 계획도 있습니다.
인간이 지식이 있다고 과학이 있다고 들먹이며 야단들입니다.
지식과 과학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만드신 우주만물의 일부를 탐색하여
그것의 일부분을 정리하는 것 아닙니까?
인간 자체가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은 성경말씀에 있습니다.
그의 뜻대로 사는 것이 천국백성이 되는 길입니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압니다.
그는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목숨 걸고 그것을 위해 삽니다.
사람들에 의하여 힘없이 죽어 간 그리스도께서
영광의 심판주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의 영광스런 모습 앞에서 사람들은 모두 무릎을 꿇게 될 것입니다.
만물을 보면 알 텐데, 깨닫지를 못 합니다.
주어진 말씀을 읽으면 알 텐데, 깨닫지를 못 합니다.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교회를 보면 알 텐데, 깨닫지를 못합니다.
이 세상에 왔다가 간 많은 크리스쳔을 보면 알 텐데, 깨닫지를 못합니다.
깨달은 당신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천국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자다가도 일어나 감사할 일입니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곳이며 천국의 그림자입니다.
그리고 인간들이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들을 실천하며
사람 서로 사랑함으로 천국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 천국은 장차 올 천국과 연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는 주님께서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실천하지 못한 죄인입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
2010.5.30 주일 낮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