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연료 (휘발유) :30,000원, 예초기 연료 (휘발유 & 2행정 모빌) :15,000원
김밥2개 :4,000원, 라면1개 :5,000원(아침식사 겸 샛 참, 도평 '장가네 분식'에서)
음료수 제주감귤쥬스 : 3900원, 종이컵 :2,500원(도평 하나로마트 - 일 마치고)
저녁식사 횟밥 :30,000원 (경주 '정회' 식당, 15,000×2개 )
총경비 : 90,400원
차남 지훈이 예초기로 작업쑥,개망초,딸기덤불이 우거짐묘지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는 후손이나 관계자의 마음에 달려있고, 평소 부모께 효도 또는 가족 관계의 사랑, 관심은 묘지 관리를 보고 알 수 있다. 효도하고 사랑했다고 말하지 말아야 한다. 묘지 관리가 억망인 것은 평소 효도나 사랑을 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이다.
묘역 전반에 걸쳐 '노타리'하여 잡초 뿌리를 완전 제거하고, 잔디를 촘촘히 심어야 우리 묘지 아래에 있는 묘지처럼 조성할 수 있다.비오는 날에 해야 잔디가 살 수 있다. 650만원의 비용이 예상된다. 그리고 수시로 관리해야 한다.우리 아래에 있는 묘지와 비교되어 부끄럽다.,150만원의 잔디를 심은 적 있으나 비오는 날 심지 않아 모두 말라 죽었다.봉분 위의 속새, 딸기 덤불 제거'대봉' 감나무 전정, 과일 나무를 심은 것은 벌초하는 사람이 벌초도 하고 과일도 따 먹으라고 심은 것이다.오른쪽 보리수 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 맛 있었다죽은 자들은 말이 없고, 천국에서 쉬고 계신다서울 누나가 심어 놓은 장미와 백합아내 묘 앞에 심은 꽃은 누가 캐어가버리고 없었다. 가져간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다. '둥글레'도 많이 심어두었는데 누가 다 캐어 가버렸다. 그러하고도 그 집안이 잘 되기를 바라는가. 가소롭다 그대 인생이...과일 나무 아래의 잡풀 뿌리를 모두 캐어 없앴다언젠가 다시 와서 개나리 전정도 하고 말끔히 정리해야겠다. 내가 죽어 묻힐 곳은 아버지와 아내 사이이다. 우리 주님 공중 재림하실 때 이곳에서 다시 만날 것이다. 그리고 주와 더불어 영원히 살 것이다.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