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종전 선언'이 충격적인 이유

<< 문재인 '종전선언'이 충격적인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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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2일에 문재인은 유엔총회 화상연설에서 '종전선언'의 망발을 했다.

그는 '종전 선언은 평화로 가는 길'이라고 했다.

그의 유엔 연설의 요지는 다음과같다.

 

" K 방역의 3대 원칙으로

한국은 개방성, 투명성, 민주성이라는 민주주의의 핵심가치를 방역의 3대 원칙으로 삼았고,

국민 모두가 방역의 주체가 되었다.

 

유엔헌장의 기본정신으로 돌아가야 다자주의를 통해 더욱 포용력 협력을 시작하는 것이다.

 

한국판 뉴딜은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함께 하는 한국 경제의 전면적 전환이며,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가기 위한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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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란 공적인 영역에 대해 어떤 우선순위를 취할 것인가에 대해

다수결의 원칙으로 하자는 것이 민주주의이다.

인간의 생명이 달려있는 방역에서는 아니다.

방역을 정치영역으로 다루려는 것은 방역을 정치방역으로 다루려는 스스로의 폭로이다.

방역은 과학적 의료적 영역이다.

방역은 과학이고 사실이다.

고로 이는 과학자들이 판단하고 사실에 입각하여 방침을 정하고 처리해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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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연설에서

"남과 북은 생명공동체이다.

세계평화를 유지하고자 하는 유엔정신이 가장 절박하게 요구되는 곳이 한반도이다.

북미 두 지도자의 담대한 결정으로 이뤄진 북미정상회담은 대화를 통해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킬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한반도 평화는 아직 미완성 상태에 있고

희망 가득했던 변화로 중단되어 있습니다.

한반도 평화는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보장하고

나아가 세계 질서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그 시작은 평화에 대한 서로의 의지로 확인 할 수 있는

'한반도 종전 선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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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이 평화협정을 한 뒤 2년만에 무너졌다.

공산주의자와는 문서보다 협정을 지키려는 의지가 더 중요하다.

평화를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강력한 국방력만이 평화를 지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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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노동당 규약' 은

"조선노동당의 당면 목적은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완전한 승리를 이룩하여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의 핵심과업을 완수하는 데 있으며,

최종 목적은 온 사회의 주체사상화와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는 데 있다.

조선노동당은 남조선에서 미제국주의의 침략 군대를 몰아내고 식민통치를 청산하며

그리고 일본 군국주위의 재침 기도를 좌절시키기 위한 투쟁을 전개하고

남조선 인민들의 사회민주화와 생존권 투쟁을 적극 지원하고 조국을 자주적 평화적으로

민족 대 단결의 원칙에 기초하여 통일을 이룩하고

나라와 민족의 통일적 발전을 위해 투쟁한다."

라고 되어 있다.

 

종전 선언으로 가려면 이 노동당 규약이 바꿔져야 한다 !

핵폐기도 안 하고, 북한 인권은 더 악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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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지도선이 연평도에 나갔다가 8급 공무원이 실종됐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9월 21일 낮 1시에 소연평도 부근에서 실종되었고

한국 관측 장비로 그 다음 날 오후 3시경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부유물에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발견되었고

북한군이 방독마스크를 쓰고 접근해서 "왜 왔느냐?"고 묻고

조금있다가 상부의 지시로 보이는 연락을 받고 총으로 사살하고

오후 10시 10분 쯤 시신을 불태우는 장면을 관측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것이 북한이다.

만약 표류했다면, 모든 인도적인 나라는 우선 사람을 구출하고

어떤 목적으로 왔는지 심문하고 방침을 정할 것이다.

이것이 종전선언을 주장한 문재인의 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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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선언이 이루어지면

1. 다음 단계는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대체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2. 평화협정을 위해서는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반도에 주둔한 모든 외국군은 철수해야 한다.

북한에는 외국군이 없으므로 남한에 주둔한 외국군

즉 주한 미군의 철수가 당면 현안이 될 것이다.

 

3. 주한 미군 철수 후 고려연방제 혹은 무력에 의한 남한 혁명이 완성될 것이다.

그들은 미군이 있는 한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미 상호방위조약 5027' 에 따르면,

한반도에서 전쟁이 벌어지면,

주한 미군과 한국군이 90일간 현지선을 방어하고

그동안 미국 본토에서 지상군 69만명, 항공모함 전단을 포함한 선박,함정 200척이

한반도에 집결하여 북쪽으로 진격하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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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노동당 규약에서 남한을 적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 목적을 이루려면 주한 미군이 있는 상태에서는 어렵다.

그들은 총력을 다 해서 미국과 한국을 이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미선이 효순이 사건' 때는 교통사고를 미군이 장갑차로 깔아뭉갰다고 했으며,

'한미무역협정' 에서는 한국은 자동차를 수출하고 미국은 소고기를 수출하는 협정인데

미국 소고기를 먹으면 괴질에 걸려 죽는다고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전부 거짓말이었다.

그들은 모든 초점을 반미에 맞추고 있다.

반미에 맞춘 나라가 베트남이었다.

베트남은 미군철수하고 무너져 패망했다.

종전 선언은 바로 미군 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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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패망의 교훈

* 1973. 1. 27 파리평화협정으로 휴전,

50만 주한 미군 및 한국군 등 연합군 철수

 

* 1975. 4. 30 베트남 패망

시민단체, 학생회, 종교단체로 위장한 공산프락치들의 유혈 폭력, 민주화 시위, 적화

 

* 민족주의자, 평화주의자, 인도주의자로 위장하여 좌익 시민 단체와 종교단체, 대학가,

언론계를 장학하여 조직적인 반미운동, 미군철수, 남남갈등 조장

폭력시위로 배후 조정하여 사회혼란을 유도함

 

* 1975. 1. 8 월맹의 남침 개시

월맹군 남침은 민중봉기라고 선동한 천주교 신부,

경제적 군사적 군사장비에서 월등이 우세했던 월남이 패망한 이유는

사회 각계 각층에 침투한 월맹 간첩들의 활동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 대통령 비서실장, 법무부장관, 모범적인 도지사로 평판이 자자했던 '녹따오'를 위시한

많은 정치인과 관료들이 공산프락치였음이 드러난 것은 월남 패망 후의 일이다.

캄보디아 국경선 근처 '빈룽성'내 지하 땅굴에 있던 혁명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극비회의 내용이 하루 지나 통째로 월맹에 넘어갔다.

 

* 1975년 월남은 월맹 정규군이 무력침공과 베트공의 게릴라전에 패한 것 이상으로

100여개의 좌익단체의 선전전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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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산화 후 900만명이 살해 당함

공산화 후 반체제 운동을 벌렸던 종교인, 학생 등 속칭 민주 인사들 거의 대부분이

월맹군에게 체포되어 즉결 처형되거나 참혹한 감옥살이를 해야 했다.

학정을 견디다 못해 보트로 탈출한 보트피플이 약 106만명

그 중에 배가 전복되어 익사하거나 굶어 죽은 사람이 11만명,

살아서 해외로 이주한 사람은 95만명이었다.

이것이 월남 패망후의 역사적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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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20세기 최고의 성공한 나라이다.

세계 7위의 무역 대국이고,

세계 10위의 경제대국이다.

실지로 각 개인적으로 볼 때, 미국보다 더 잘 사는 나라이다.'

그것은 자유민주주의 실현과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지금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다.

독버섯처럼 자라난 주사파들이 대한민국의 정치를 주름잡고 있으며

청와대를 점령하고 있다.

그리고 대통령 입에서 우리의 안보를 허무는 '종전선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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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민주주의는 저절로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

국민들의 각성된 의식이 없는 한 자유민주주의는 지켜지지 않는다.

이 나라는 이승만 대통령과

미국 선교사들과 기독교 신앙 선배들의 피흘림을 통해 세워진 나라이다.

'예수한국 복음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까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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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제 아무리 설쳐도, 대한민국은 공산화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

두고 보면 알 것이다.

 

1200만 주의 백성이 하나님께 눈물흘리며 기도하고 있다.

' 임마누엘 ! '    ' 할렐루야 ! '

        = God with me !      = Praise the Lord !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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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지령을 받고 임종식 등 을 교육한, 주사파에서 전향한 이동호 교수의 논평에서 발췌함>

2020.9.28 오전 9:50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