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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게 될 '새 예루살렘'

천국백성 2020. 9. 9. 02:03

 

노희재 성도의 '거룩한 성'

우리가 살게 될 천국 즉 '새예루살렘'이 있기에

서울 '사랑의 교회' 노희재 성도가 찬양하고 있습니다.

없는 천국을 찬양하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찬양 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귀하께 주시는 '레마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저자는 공수특전단 출신이며 비행기에서 27번 뛰어 내렸습니다.

그 훈련 때문에 어지간한 어려움은 거뜬이 참아 낼 수 있습니다.

어려움을 겪어 내었기에 장차 천국의 행복은 더 마음에 와 닿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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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어도 인생의 삶에 어려움은 수시로 다가 옵니다.

 

복부를 사선으로 갈라 병든 슬개를 꺼내었습니다.

 

목 디스크로 팔이 빠지는듯 너무 아파서

결국 MRI  촬영 후에 '스테로이드' 주사를 2번 맞고 치유되었습니다.

 

갈비뼈를 전기톱으로 세로로 썰어 제치고 관상동맥 우회술을 받았습니다.

가슴 속 한개의 핏줄에 4군데 구멍을 내어

고장난 관상동맥과 잇는 수술이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가슴은 가로 세로의 흉터로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가로 세로의 흉터로 만신창이가 된 저자의 가슴

 

통풍으로 발이 부어 올라 신발을 신을 수 없었습니다.

얼마나 아픈지 누워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찬송을 불러도 아팠고, 기도를 드려도 아팠습니다.

 

대상포진을 아십니까?

나는 대상포진도 앓았는데 다른 피부병이 있어 진찰 도중에  발병한 것을 알았습니다.

별 고통없이 쉽게 지나갔습니다.

다행이었습니다.

 

몸에 두드러기가 나서 정말 가려웠습니다.

서혜부 쪽에 돋아 난 작은 두드러기가 서로 연결되어 피부 전체를 덮습니다.

 

또  당뇨가 있어 먹고 싶은 것을 제한 받고 있습니다.

식후 수치가 135입니다. 초기 단계입니다.

이것 저것 빼고 나면 먹을 것이 별로 없습니다.

 

요즘은 허리가 아파서 아침에 제대로 일어나지 못합니다.

한참 엎드려 있다가 겨우 움직입니다.

그러다 한참 동안 서서 활동하면 통증이 사라지게 되어 채소밭에 가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노화로 디스크가 고장난 것이라 합니다.

우선 약을 먹고 있는데, 심하면 MRI 촬영 후 또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더 심하면 인공디스크로 교환해야 합니다.

 

하나님, 그냥 두셔도 결국 죽을 몸인데 정말 너무하십니다.

용서하시고 살 수 있도록  좀 배려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눈물로 기도 드립니다.

원망이 아니고 저의 소망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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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죽지 않을 만큼, 견딜수 있을 만큼

치유하셨습니다.

지금은 생활하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료받고 치료합니다.

의사가 낫게 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낫게 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잘 못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차이입니다.

 

☆ ☆ ☆ ☆ ☆ ☆ ☆ ☆ ☆ ☆ ☆ ☆ ☆ ☆ ☆

 

알고보니 이런 병은 모두 죄의 결과입니다.

하나님께서 심심해서 인간에게 병을 허락하시지는 않으십니다.

를 지었으니 은 마땅히 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대속한 피로 구원은 받게 되지만

이 세상에서 지은 죄값은 다 치뤄야 합니다.

이런 병은 그동안 나의 가 얼마나 큰 것인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께서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셨기에 제가 별도로 할  일은 없습니다.

그것은 정말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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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큼 고생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어릴 때는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어 쑥떡을 해 먹었는데 항문이 막혀

지금은 천국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젖가락으로 후벼 파내셨습니다.

정말 찢어지는 가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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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병과 어려움을 겪었기에 천국에서의 행복감은  남들보다 더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이 또한 지나가는 것' 들 이었습니다.

 

감 쩨 야아보르(히)

= This, too, shall pass away.(영)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한)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있었기에 이런 어려움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늘 천국을 생각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올해 75세인데  돌아가신 나의 아버지 만큼은 살고 싶습니다.

아버지가 89세에 돌아 가셨으니 14년은 더 남은 셈입니다.

그때까지 살지 의문입니다.

성경에 의하면 자기 부모를 공경하지 않았기에 장수할 수는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하나님께서 배려해 주시면 장수가 가능할 지도 모릅니다.

 

아내를 잃고 재혼했는데 아내가 우울증이 심해 가출하여 떠나갔습니다.

그래서 내가 손수 밥도 해야하고 빨래도 해야 합니다.

잠시도 쉴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도 일생 중 지금이 가장 평안 합니다.

천국에 계시는 아버지와 아내 맞이 할 시간이 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아버지와 아내가 보고 싶습니다.

이곳과 그곳은 소통이 안 되어 정말 답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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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에게 알려야 하는 일이 나의 남은 생애의 일입니다.

교회 1부 예배에 찬양대 베이스 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블로그로 전하고 있는데 256,000명 이상이 보고 갔습니다.

블로그 다 보는 데는 상당한 시간 걸리는데,

 

만약 귀하가 "귀 있는자"가 된다면,  귀하도  천국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귀 있는 자는 들을 찌어다."

<귀있는자 = 들을 귀가 있는자>

(마11:15)

 

이것 보다 더 귀한 일 있겠습니까 !

내가  신앙 생활하다가 의문이 생기고 또 잘 몰랐던 것을 알아내어 적었기에 정말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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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아는 것입니다.

앞으로 천국에서 살 것인가 아니면 지옥에서 살것인가를 결정짓는 것은 이 세상의 삶입니다.

그래서 삶의 순서를 재배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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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땅의 소산을 먹고 살다가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주신 이에게로 갑니다.

우리는 영원 속에서, 새하늘과 새땅에서 새로운 몸으로 살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때 입게 될 육체는

우리가 지금 입고 있는 물질로서의 육신이 아닌 새로운 몸입니다.

그 새 은 지금의 이 육신처럼 시간을 존재방식으로 하지 않는 완전히 새로운 몸입니다.

인간의 존재는 이 물질의 육체를 벗어나게 되는 죽음의 순간

시간을 상실하게 되고 영원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이 세상의 물질 세계와는 다른 세계입니다.

신비한 부활체가 사는 세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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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의 영혼을 죽지 않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누구나 영원히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옥이라는 엉뚱한 곳에서 영원히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끔찍한 일입니다. 또 심각한 일입니다.

살다가 죽어 (無=Nothing)로 돌아 간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죄과를 하나님께서는 물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람들에게는 심각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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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모두 땅의 소산을 먹고 살다가

죽으면 육신은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것은 지은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자는 육신 속의 영혼이 하늘의 소산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살았기에

죽은 후 하나님 계신 곳으로 갑니다.

그래서 신자를 천국백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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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불신자는 육신 속의 영혼이 본능과 나쁜 사탄의 유혹에 따라 살았기에

하나님과 단절된 곳으로 갑니다.

하나님과 단절된 곳이기에 두 번째의 죽음을 맞이하는 곳입니다.

쉽게 말하면 지옥입니다.

혹시 당신은 이것이 걱정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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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의 삶은 우리가 천국에서 살 것인가,

지옥에서 살 것인가를 결정짓는 중요한 삶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우선순위재배열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십니다.

그래서 나는 귀하가 함께 천국으로 갔으면 해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유언을 실천하기 위해 하는 일 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9.9.새벽 3시23분

이우길 집사

 

<본 저자는 중등학교 교장(영어전공)으로 퇴임했으며,

부친이 목사였고,아내가 병사하여 미리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으며,

그후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자세히 궁구하였습니다.

창조과학회 김명현 박사(KAIST 교수역임)의 강의와 정동수 목사와 박영민 목사의 설교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참 진리 속에서

그의 뜻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