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우리가 주 안에서 만난 것은
우리가 주 안에서 만난 것은
천국백성
2018. 11. 25. 10:05
우리가 주 안에서 만난 것은
우리가 주 안에서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택함이었소.
우리가 주 안에서 형제된 것은 주님의 택함이었소.
우리가 함께 모여 주님께 예배드림도 주님의 택함이었소.
우리가 함께 모여 주님을 찬송함도 주님의 택함이었소.
우리가 함께 모여 주님 주신 열매를 감사함도 주님의 헤시드이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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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그러나,
우리가 함께 나눈 기쁨, 우리가 함께 나눈 기쁨 , 우리가 함께 나눈 기쁨,
그것은 당신이 나에게 준 사랑이었소.
수 많은 날들, 수 많은 눈물, 수 많은 세월, 수 많은 추억,
그 속에 담아 주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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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아와 찬양대에 하려던 약속을 지킵시다.
그리고 못다한 사랑을 나눕시다.
『마당 구석에 있는 감나무가 올해는 많은 열매를 달았소.
당신이 오면 맛 보이려고 남겨 두었소.』
2018.11.25 10:05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