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백성 2018. 2. 1. 07:19

 

 

 

 

삼위일체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따지지 말고 무조건 믿으라고 합니다.

어떻게 무조건 믿을 수가 있습니까 !

우선 우리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에 대해서 지식적(知識的)으로 알아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 동의(同議)하게 되고, 그 분을 신뢰(信賴)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믿음을 가지는 단계입니다.

 

우리 크리스쳔은 믿음의 대상인

聖父 하나님, 聖子 예수님, 보혜사(保惠師)성령님에 대해서 바르게,

확실히 알아야 올바른 믿음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보혜사 성령님에 대한 삼위일체론(三位一體論)

인간의 이성으로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오랫동안 삼위일체에 대해서 좀 쉽게 설명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왔습니다.

 

 

    다음 성경 구절은 삼위일체를 나타내는 구절입니다.

 

1:26 

 26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우리의 형상을 따라서, 우리의 모양대로 사람을 만들자.

여기의 우리는 원어로 엘로힘’(창조주)이며 복수형입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반드시 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단 2명 이상입니다. 

 

48:16

16. 너희는 나에게 가까이 와서, 이 말을 들어라.

처음부터 나는 은밀하게 말하지 않았다.

이 일이 생길 때부터 내가 거기에 있었다."

이제 주 하나님께서 를 보내셨고 그분의 영도 함께 보내셨다.

 

3:16-17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 때에 그에게 하늘이 열렸다.

그는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오시는 것을 보셨다.

17. 그리고 하늘로부터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하시는 소리가 들려왔다.

 

28:19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아들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14:16

16. 가 아버지께 구하겠다.

그러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셔서,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고후13:16

13.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사귐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1 5:7-8

 7. 하늘에서 증언하시는 세 분이 계십니다

8. 아버지말씀(요한복음 1장의 예수)성령이십니다. 이 셋은 하나입니다.

 

 

14:26

26. 그러나 보혜사,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삼위가 하시는 일은

 

 

* 하나님은 원천(from whom)이십니다

 

* 예수님은 중재자 (through whom)이십니다.

 

* 성령님은 집행자(by whom)이십니다.

 

   

세상에는 삼위일체 이외에

비성서적인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양태론(樣態論)'이 있습니다.

삼위일체에서 가장 오류를 범하기 쉬운 것이 '양태론'입니다.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는 성도들 가운데에서도 목사님 가운데서도

이 양태론(樣態論)적인 삼위일체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양태론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동일한 한 인격으로 간주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이 회사에서는 사장이고, 교회에서는 장로이며, 집에서는 가장이 된다는  예입니다.

  일반 성도들이 범하기 쉬운 잘못된 이단적인 주장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의 세 양태, 사장과 장로와 가장이라는 사역적인 직분은

상호간에 인격적 교류나 관계를 갖지 못하는데,

그것은 세 양태가 동일 인격이기 때문입니다.

 

즉 한 인격의 하나님이 구약에서는 성부로, 신약에서는 성자로,

십자가 이후로는 성령의 세 양태로 나타난다는 것이 양태론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란 자체 안에 있는 관계명칭이 아니라,

한 하나님이 외부세계와 가질 때 가지는 명칭일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이름은 셋이나 실제는 한분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삼위가 아버지 하나님과 동일한 실체를 가진 분이 아니라,

기능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을 뿐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때로는 아버지로, 때로는 아들로, 때로는 성령으로 나타나서

특유의 기능을 발휘할 따름이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은 한때는 창조자로, 한때는 구속자로, 한때는 생명의 부여자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주장은 성경에서 언급되는 삼위간의 인격적인 교통에 대해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어지므로 비성경적(非聖經的)입니다.

 

* 성부 하나님이 육신을 입고 성자 하나님으로 오셨다고 주장하면,

성부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이 되고 맙니다.

이것은 하나님에 대한 비성경적인 모순이 되고 맙니다.

왜냐하면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시고 영원불사(永遠不死)이신 하나님이

돌아가신 시간이 존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성자 예수님이 성령이 되셨다고 한다면,

부활의 신체를 가지신 예수님의 인격적인 재림을 부정하여야만 하고,

예수님의 영적재림을 주장하여야만 하는데, 이것 역시 비성경적인 모순이 되고 맙니다.

 

* 성경에 기록된 삼위의 인격적 교류와 상호작용에 대해서 설명할 수가 없어집니다.

예를 들면 성부가 성자와 성령을 파송하신 것과 성자가 성령을 파송한 것,

성자 예수가 성부 하나님께 기도를 드린 성경적 기록,

성자 예수가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시고

하늘에서 성부 하나님의 소리가 들린 것에 대해서 설명할 수가 없어지므로

비성경적인 모순이 되고 맙니다.

 

* 예수님과 하나님의 인격이 동일하다면,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에게 기도한 것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하나님에게 기도한 것입니까?

아니면 인격적으로 구별되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기도한 것입니까?

 

* 예수님과 하나님의 인격이 동일하다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자신에게 바쳐진 제사였습니까?

아니면 인격적으로 구별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바쳐진 제사였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은 하나님께 드려진 제사였습니다.

구약의 모든 제사는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상호 존재와 동시 존재를 주장하게 되면,

자신이 자신 안에 계신 아버지께 제사로 바쳐지기 위해

예수님 자신을 자신에게 바치는 것이 되어 집니다.

 

제물로 바쳐지는 분과 제사를 받으시는 분이 인격적으로 구분되어야만 합니다.

신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의 십자가의 대속입니다.

누가 누구에게 무엇을 바쳤으며 누가 그 희생제물을 기쁘게 받았습니까?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에 하신

"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에게 부탁 하나이다"라는 이 말씀은

자기 자신 안에 있는 아버지에게 자기 영혼을 부탁한다는 것입니까?

 

* 다윗이 기록한 시편110:1"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되"라는 구절은

신약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을 구별하는 의미로 재조명되어 집니다(22:43).

다윗이 하나님 안에 있는 예수를 본 것입니까?

하나님과 구별된 인격으로서의 예수를 본 것입니까?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110:1)

이 시편의 기록은 신약의 여러 곳에서 예수님이 직접 인용하셨으며,

다윗이 하나님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구별하였다(동시대에 공존하셨다)는 것을

유대인들에게 직접 말씀하신 구절입니다.

 

신약에서 마22:43을 보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말한 "내 주"는 곧 예수이십니다.

다윗은 분명히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를 구별하였으며

예수님이 직접 구약의 이 말씀을 인용하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인격이 구별되지 않는다면 다윗은 세 인격을 어떻게 구별하였을까요?

 

* 보혜사(保惠師)이신 예수께서 다른 보혜사를 보내준다는 성경말씀은,

다른 보혜사가 곧 동일한 보혜사라는 것을 말합니까?

아니면 문자 그대로 구별된 인격으로 다른 보혜사를 말합니까?

예수님은 성령을 보내시면서 왜 "다른 보혜사"라고 말하셨으며,

3인칭대명사 ""라고 하셨습니까?

 

* 사람과 한 분 하나님 사이의 또 다른 한분이신

중보자(仲保者) 예수가 있다는 성경말씀(딤전2:5)

하나님과 예수님이 동일한 인격이라는 것을 말합니까?

아니면 하나님 아버지와 구별되는 인격으로서의 예수님이

중보자로서 한 분이라는 것을 가리킵니까?

 

* 성자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처럼 임하였으며,

성부 하나님은 하늘에서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세 인격이 모두 구별되지 않는 동일한 인격입니까?

 

요한12:28의 예수님의 지상 간구와 하나님의 하늘로부터의 소리는 무엇입니까?

또 변화산에서 하늘로부터 들려오던 하나님의 소리는

예수님 안에서 들려오던 예수님 자신의 소리입니까?

      

* 스데반은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은 "예수님"을 보았다.

이 삼위는 모두 구별되지 않는 동일한 하나의 인격입니까?

 

* 예수님은 자신이 곧 하나님이라면,

주기도문에서 왜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하라고 하셨을까요?

 

* 사도행전 10:37-38 성경본문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며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하나님"이  "예수"에게  "성령"을 부어주셨습니다.

하나님과 예수와 성령이 동일한 한 실체라면 이 성경 본문은 무엇입니까?

즉 하나님께서 자신의 안에 있는 예수에게, 자신의 안에 있는 성령을 부어주셨습니까?

아니면, 자신이 자기에게 자신을 부어주셨습니까?

 

* 성부 하나님이 성자 예수로 되었다가 성령이 되었다고 하면,

 인격적인 성부 하나님과 예수님은 현재 어느 곳에서도 계시지 않고

 성령만이 존재한다는 결론이 되고 맙니다.

 

    *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위하여 제물로 바쳐진 성자 예수와 그 제물을 온전히 받으시므로

구속의 성취를 이루신 성부 하나님의 인격이 구별되지 않고 동일시되어 집니다.

  

  

삼신론(三神論)이라는 것이 있는데,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고 하는 본질과 인격이 다른 세분의 신이

각각 분리되어 계시다는 주장인데,

이러한 삼신론은 인격뿐 아니라 본질도 셋으로 분리시키는 주장으로 비성경적입니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세분의 분리된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고,

유일하신 하나님을 주장하므로서,

최근에는 이러한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단일신론(單一神論)

오직 성부 하나님만이 하나님이라는 주장으로,

대표적인 것은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리가 이에 속하며,

구약 성경만을 인정하는 유대인들의 주장이 되고 맙니다.

양태론도 결국은 단일신론의 범주에 들어갑니다.

삼위를 모두 한 인격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또 몰몬교와 같이 다신론(多神論)을 주장하는 이단들도 있으며,

누구나 하나님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몰몬교의 삼위일체는 성부는 엘로힘, 그리고 성자는 구약에서는 여호와이며

신약에서는 예수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또 그 밖의 몇몇 사이비집단들이 주장하는 이러한 삼위일체는

자신들의 교주나 지도자를 삼위일체 중에 한 형태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삼위일체란

 

三位一體聖經的根據를 통하여 三位人格은 각각 다르지만,

三位神的 本質은 하나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聖父聖子聖靈相互關係可能獨立的人格體이지만,

三位는 같은 神的 本質共有하는 하나의 하나님이시다 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시려면

아버지, 아들, 성령님이 계서야 합니다.

그 중에 한분이라도 안 계시면 성경의 하나님이 되지 않습니다.

1×1×1=1, 1×1×0=0, 1×0×0=0 의 개념으로 생각하십시오.

 

시간의 흐름을 두고 생각해 봅시다.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각 다릅니다.

그런데 어느 한 가지가 없으면 시간의 흐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공간 속에 있는 물체를 생각해 봅시다.

공간 속의 물체는 X(가로), Y(세로), Z(높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하나가 없으면 물체가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이 ’, ‘’, ‘3중 구조로 되어 있듯이

하나님도 3중 구조로 되어 있다고 믿으면 안 됩니다.

사람은 만 있으면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은 만 있으면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은 만 있으면 사람이 아닙니다.

셋이 함께 있어야 사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버지 하나님도 하나님이시고

아들 하나님도 하나님이시고

성령 하나님도 하나님이십니다.

 

사과 1개를 3등분 했습니다.

3등분된 사과는 같은 사과로서 과즙과 과육과 맛 즉 본질이 같습니다.

3등분되어 있기에 각각 독립적입니다.

그래서 3등분된 각 조각은 본체와 같은 사과입니다.

 원래는 한 사과 즉 같은 사과였기 때문입니다.

 

세 조각이 합해져야 완전한 한 개의 사과가 됩니다.

 

삼위일체가 어느 정도로 이해가 되십니까?

 

 

 

2018.2.1.() 오전 7:11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