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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나 부탁함

천국백성 2017. 12. 25. 14:36

 

 

 

<사진설명>

''' '은 천국과 지옥이며 '' 속에 있는 검은 두 점은

정신차려야 할 두 아들이다.

 

 

 

 

나타나 부탁함

오늘도 나는 걸어 다니지 않고 지상에서 2-3m날아 다녔다.

지금까지 7차례 정도 있었던 일이다.

마음만 먹으면 공중으로 솟아올라 날아 다녔다.

이번에는 너무 높아서 어지러워 땅 가까이 내려가서 날고 싶었다.

그래서 아래로 내려가려 했으나 좀처럼 내려지지 않았다.

 

발에 끌리는 흰 가운을 입은 아내가 나타나서 3 아들 중 2 아들을 부탁했다.

그리고 그 가족을 부탁했다.

그냥 두면 안 된다고 했다.

하나님을 잘 모르고 있다고 했다.

내가 세상에 남아 있는 이유를 말해 주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3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사탄에 속해 있는 사람들,『성령에 속해 있는 사람들,『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란다.

가장 문제가 되는 사람들이『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고

이들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들'이라 했다.

교회 출석하여 찬송하고 기도하고 헌금 좀 한다고 해서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라 했다.

 

불쌍한 사람들을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고,

다른 사람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돈을 좋아하고 욕심을 부리는 사람과,

성경을 읽고 찬송을 부르면서도 감격이 없고 눈물이 없으면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라 했다.

 

그리고

자기에게 있는 것으로 불쌍한 사람을 도우려는 마음이 없으면

사랑이 없는 사람이라 했다.

배고픈 사람들에게 자기가 먹는 음식을 나누어 주어야 하고

헐벗은 사람들에게 자기가 입고 있는 옷을 벗어주어야 한다고 했다.

 

인간은 모두 나그네인데 그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고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이 자기는 성령에 속해 있는 것으로

잘 못 알고 있는 것이 비극이라 했다.

 

찬송도 하고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는 하지만

그 외의 시간에는 '구별되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 이고

교회에 출석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 부류의 사람들이라 했다.

    그들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사람들'이라 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은 일생일대의 자랑이며

아무나 자녀가 될 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살아 있는 생명으로 덧입혀 주시고

생명보자기로 싸서 보존해주신다고 했다.

 

 

살아 있을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고 죽으면 할 수 없다고 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이  앞으로 천국에서 살 것인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할 것인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정신 차려야 한다고 했다.

 

온 내의가 땀으로 젖었고 머리가 휑하다.

 

2017.12.25 14:36에 옮겨 씀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