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예수님의 첫 이적은

예수님의 첫 이적은

천국백성 2016. 6. 14. 20:27

 

<혼인을 기다리는 우리 인생>

예수님의 '첫 이적'은 ?

 

예수님과 일행은 가나혼인 잔치에 초대되셨다.

혼인은 인간사 중에서 최고의 축제이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천국을 혼인 잔치에 비유하셨다.

신랑은 주님이시고 우리는 신부이다.

 

초대된 잔치집에서 예수님의 어머니가 포도주가 떨어졌다고 말씀하시고 어떤 조치를 원하셨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처음에 거절하셨으나 나중에는 포도주를 마련하셨다.

이 포도주는 잔치집에 흥을 돋우는 것이기도 하지만

이 포도주는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주님의 를 상징하고 있다.

 

잔치집에 포도주가 있으므로 사람들은 잔치집에서 즐거워 할 수 있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피가 있으므로,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고, 우리는 함께 즐거워 할 수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피가 우리를 구원하신 것이다.

 신부인 우리들은 신랑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가나에서의 '포도주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의 단순한 '첫 기적'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나님이시라는 증거이다.

왜냐하면

 물이 포도주로 변한 것은 무한한 능력을 가지신 절대자의 개입없이는 불가능한 이기 대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구원한다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

 

 

<신랑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들>

 

2016.6.14.() 19:22

이우길 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