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꿈 이야기
이상한 꿈 이야기
2015.3.25.(수) 06:45
교회가 메주콩으로 장 담그는 일에 성도들이 돕는 꿈이었다.
최소 인원은 2명이고 최대 인원은 5명이
공동으로 한 말의 콩값을 부담하는 꿈이었다.
그런데 최소 2명이 공동으로 부담하면
콩 한 말 값의 절반만 부담하면 되는데 3명으로 부담하게 하는 것이었다.
그 한 명은 하나님이시고 결국 교회가 부담하는 것이었다.
혼자 콩 한 말 값을 부담함으로 혹시 부담스럽다거나
우쭐대는 것을 방지하셨고,
너무 많은 인원이 공동 부담하면
도움의 가치를 희석시키는 결과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최소 2명과 최대 5명이 공동 부담하여 돕는 일에 참여하되
하나님께서도 늘 참여한다고 하셨다.
인원수별 부담 액수를 산출하면
콩 한 말 값 84,260원을
2명이 부담하면
84,260원 ÷ 3(1명은 하나님의 부담금) = 28,070원
3명이 부담하면
84,260원 ÷ 4(1명은 하나님의 부담금) = 21,065원
4명이 부담하면
84,260원 ÷ 5(1명은 하나님의 부담금) = 16,852원
5명이 부담하면
84,260원 ÷ 6(1명은 하나님의 부담금) = 14,043원
이었다.
※ 꿈속에서의 콩 한 말 값은 확실한데 각 인원수별 부담액은 기억하지 못하나
그 계산법은 확실하여 전자 계산기를 활용하였음.
나의 아내 이분희 권사와 나는 콩 값을 내는 일에 동참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꿈의 해석
교회가 하는 일에 늘 관심가지며 주의 장막을 확장하는 일에 참여하라.
도움을 주는 일에 부담스럽게도 생각하지 말고
도움을 주었다고 우쭐대지도 말며
하나님도 늘 참여하신다는 것을 잊지 말라.
교회도 이 방법이 좋다면 활용하는 것이 어떨까?
2015.3.25.(수) 08:02
잠에서 깨어 바로 옮겨 씀
이우길 집사